월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보인다는 소문이 있는데도 팀을 떠날 계획이 없다고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토크 스포츠)
AS 로마의 왈테르 사바티니 기술이사는 올해 28세의 이탈리아 미드필더 다니엘레 데 로시를 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데 로시는 최근 구단 측과의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면서 맨유와 첼시,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설에 휘말려 있는 상황입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의 미드필더 앨런 스미스가 재기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미국의 올랜도 시티에서 입단 제의를 받은 것입니다. (더 선)
치타 데 팔레르모의 굴리엘모 미치케 부회장은 공격형 미드필더 하비에르 파스토레의 첼시행이 거의 임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루카 모드리치의 첼시행은 무산됐습니다. (메트로)
버밍엄 시티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공격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소속팀 뉴캐슬의 나일 레인저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미러)
아스날은 20세의 미드필더 티아구 아우칸타라의 부분 트레이드를 수용하는 조건으로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4,000만 파운드(약 686억 원)도 안 되는 이적료에 FC 바르셀로나로 보내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메트로)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서 닐 워녹 감독의 입지가 불안해졌습니다. 구단의 대주주인 버니 엑셀스턴, 플라비우 브리아토레 씨로부터 자신이 한 말을 곰곰이 새겨 보라는 이야기를 직접 들었기 때문입니다. (더 선)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팀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남아공 수비수 봉가니 쿠말로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레딩으로 임대를 떠나도록 했습니다. (미러)
맨시티는 팀에서 마음이 떠난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의 이적 여부에 상관없이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영입을 위해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과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메트로)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인테르 밀란의 마르코 브란차 기술이사가 테베스에 대해 언급했는데도 4,500만 파운드(약 772억 원)라는 돈을 쏟아부어 가며 그를 데려갈 팀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트로)
블랙번 로버스가 피테서 아르넘으로의 이적이 무산된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의 미드필더 라도샤프 페트로비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알베르토 아퀼라니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다고 합니다. 아퀼라니 측 에이전트가 이탈리아의 ACF 피오렌티나와 이적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텔레그래프)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600만 파운드(약 103억 원)로 평가받는 버밍엄의 골키퍼 벤 포스터를 올 시즌이 끝날 떄까지 임대해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러)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멜뷧 에르딩의 이적료로 700만 파운드(약 120억 원)에 원칙적 합의를 본 뉴캐슬은 그가 입단에 동의할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입스위치 타운은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제이 에마누엘-토머스를 110만 파운드(약 19억 원)에 데려올 예정입니다. (미러)
첼시의 안드레 빌라쉬-보아쉬 감독이 스타드 렌의 미드필더 얀 음빌라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빌라쉬-보아쉬 감독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미카엘 에시앙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음빌라에게 일단 1,500만 파운드(약 257억 원)를 제의해볼 계획입니다. (메트로)
리즈 유나이티드가 프레스턴 노스 엔드의 골키퍼 앤디 로너건에게 다시 관심을 드러냈으며, 15만 파운드(약 2억 6,000만 원)의 이적료에 합의점을 찾았다고 합니다. (데일리 메일)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가 산투스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 다 시우바 산투스 주니오르 '네이마르'의 영입전에서 뜻밖의 경쟁자를 만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안지 마하치칼라가 새로 등장한 것입니다. (인디펜던트)
맨유의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는 아스날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에게 맨시티로 가지 말고 자신들에게 올 것을 설득하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레인저스의 센터백 마지드 부게라가 카타르 스타스 리그의 우승팀 레크위야 스포츠 클럽으로 260만 파운드(약 45억 원)에 깜짝 이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레인저스 측에서는 말뫼 FF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전이 끝난 후에만 부게라의 이적을 허가할 것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레인저스는 부게라에 대한 레크위야 측의 270만 파운드(약 46억 원) 제의를 거절했습니다. (헤럴드)
소속팀 팔레르모로부터 75만 파운드(약 13억 원)에 이적해도 좋다는 동의를 얻어낸 루마니아의 센터백 도린 고이안은 내일(현지시각) 열리는 말뫼와의 챔피언스리그 예선전에 출전할 수 있도록 오늘 레인저스행을 최종 성사시키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레코드)
레인저스는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선수 명단 제출 최종 시한인 오늘 오후 5시(현지시각)까지 80만 파운드(약 14억 원)에 고이안의 영입을 성사시킬 것이라고 자신하는 분위기입니다. (헤럴드)
카디프 시티는 오늘(현지시각) 레인저스를 제치고 부르사스포르의 스트라이커 케니 밀러를 80만 파운드(약 14억 원)에 영입한 사실을 발표할 것입니다. (더 선)
뉴캐슬의 수비수 호세 엔리케가 트위터를 통해 구단 측의 선수 이적 정책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미러)
크로아티아의 스트라이커 니콜라 칼리니치가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컵에 출전하기 위해 선수단에 합류해 달라는 스티브 킨 감독의 전화를 재차 받았지만 그마저도 거절하고 말았습니다. 이적을 요구하고 있는 칼리니치는 홍콩 원정을 거부했으며, 킨 감독이 전화를 걸었을 때에도 좀처럼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고 합니다. (미러)
스코틀랜드의 던디 유나이티드를 소유하고 있는 스티븐 톰슨 구단주는 폴란드의 슐롱스크 브로츨라프와 가진 홈경기에서 한 서포터가 그라운드에 난입한 사건으로 연고지인 던디 시내에서 폭력 사태가 촉발되었다며, 이 사건으로 유럽축구연맹(UEFA)에서 스코틀랜드 팀들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일리 레코드)
지난주 토요일(현지시각)에 열린 레인저스와의 챔피언스리그 예선전(2-2 무)에서 스웨덴의 헬싱보리 IF 소속으로 출전한 브라질의 플레이메이커 윌송 피게이레두는 가족들이 고향을 그리워한다는 이유로 구단 측에 남미에 복귀하게 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다수 언론)
AND FINALLY
제임스 본드 역에 출연하는 것으로 유명한 영화배우 티모시 달턴 씨는 자신이 평생 맨시티의 팬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JET잘 안된나보네 되게 싼거보면;;
파스토레 어서온나 ㅇ_ㅇ~~~~
알칸타라 ..? 음..
모드리치 파스토레 둘 다는 무리인가?
알칸타라 임대로 해라 1년으로
칼리니치 시즌 중에도 별로 안나오던데 무슨일이지
닐 워녹이 도대체 뭘했다고;;
알칸타라도 크면 돌아가고 싶다고ㅠ하는거아냐...?
스미스 미국가면 보러갈거야
엔리케만 딱 오면 퍼즐완성되는거같은데..
은고기,폴센,요바노보내고
로다예가 로테자원으로 오면 딱 퍼즐완성되는거같은데..
파스토레!!?
아 맨유도 제발 중미 한명만 ㅠㅠ
바튼 쿨하다 ㅋㅋ
파스토레 제발~~~~
바튼 굿
알칸타라 받지 말고 받을거면 돈 으로 더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