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15번> 5월30일 수욜.. 팔에 알통이 생기다..

[햇살 따뜻한 오후]

♡ 나의 목표 체중 :     48kg

♡ 나의 로망 :      미니 청치마 입고파요.. + 예쁜 하트 복근..

♡ 나의 체중 :    55kg → 54.5kg → 54kg

♡ 나의 키 :   158cm

1. 오늘의 운동

   * 근력운동(혹은 순환운동) :  순환운동 3탄 3세트..

                                              부위별 상체, 복근 운동 1시간

                                              ( 옆구리 8가지 동작 각 16회씩 2세트 총 256회,

                                                수건 팔 7가지 동작 각 20회씩 총 140회,

                                                팔,옆구리 4가지 동작 각 16회씩 2세트 총 128회,

                                                팔살빼기 최강 2세트

                                                복근 7가지 동작 각 20회식 2세트 총280회,

                                                힙업 30회,

                                                등배운동과 스트레칭과 마무리 운동까지 )

   * 유산소운동 :  걷기 30분, 냐옹님 런닝 2세트

   * 틈새운동 (생활운동)  : 트위스트(허리운동) 짬짬이, 애들 옷장 정리,

                                       엎드려 다리 번갈아 들기..

 2. 오늘의 식사 평가  

   아침 :  흑미밥1/2, 김치, 계란 프라이, 깻잎

   점심 :  흑미밥 2/3, 닭가슴살 구이, 김치, 김치찌개(건더기만)

   저녁 :  흑미밥 1/2, 김치, 깻잎, 생선구이, 아욱된장국(건더기만)

   간식 :  건빵 4개, 바나나 작은 거 1/3, 우유 한잔, 방울토마토 5개

   물 1.5 리터 ..

 3.  평가  //  내가 한 칭찬 받을 일 ^^ :

   팔에.. 알통이 생겼답니다..

   굵고 흉한..이 아닌 예쁜(??) 것이.. ㅋㅋ

   남편에게 자랑하니 " 잘했어..잘했어.. " 합니다..

   운동 전보다 팔이 슬림해 보이는데.. 사이즈는 별차이가 없슴당.. 알통땜시..

   짐은 흉하지 않은데..

   계속 운동하다 굵어지진 않을까요..??

   두달만에 이리 됐으니.. 걱정이 됩니다..

   벌써 막바지라니..

   6월에도 주부반 홧팅!! 입니다^^

 4.스스로채점도 :

    95점..

[예엄마]

우리 이뿌게 같이 토닥여 주면서 6월도 함께 가요~~~저도 6월은 50킬로로 수정해서 할라구요...아마도 시작은 매직과 겹쳐져 54로 시작 할것 같네요....홧팅....

[햇살 따뜻한 오후]

같이 갈 수 있을지.. 일기 쓰고 댓글 다는 짬내기가 쉽지가 않네요.. 남편한테 매일 여기서 사냐구 구박 받고,, 또 애들 재우고 난 밤 늦은 시간에야 들어 올수 있어서 잠도 모자라구.. 잠이 모자라서 살이 더디 빠지는 건지.. 암튼 예엄마님.. 열심내셔서 목표 꼭 이루세요.. 못오게 되더라도 가끔 들러 응원할께요.. 홧팅!! 02:44

[버리자]

정말 잘 하고 계시네요 오늘도 홧팅입니다

[햇살 따뜻한 오후]

감사해요^^ 버리자님도 홧팅!!

[천사시윤]

100점이십니다....그 대단한 운동을 하루도 빠짐없이..ㅠㅠ 존경스럽습니다..

[햇살 따뜻한 오후]

100점.. 감사^^ 시윤맘님이 더 존경스러워요^^

[뚱애]

팔에 알통생기고나서부터는 군살이 빠질거예요~ 저는 하루도 빠짐없이 아령운동20분씩했는데 어느순간 알통이 생기더라구요 그러고나서는 군살이 많이 빠져서 옷을 입어도 태가 나데요^^

[햇살 따뜻한 오후]

그런가요..?? 그럼 혹시 종아리에도 알통 생기면 군살이 빠지는지.. 저두 팔 안쪽 살은 많이 빠졌네요.. 반장님.. 더 많이 빠져서 여리여리해지세요^^

[이번엔꼭~ay]

열심히 하시니까 남편이 보기에도 얼마나 예쁘실까....ㅎㅎㅎ 긍데 일기쓴 시간이...새벽 2시...::::ㅎ

[햇살 따뜻한 오후]

둘째가 잠을 늦게 자서 재우고 나면 늘 새벽이예요.. 잠이 모자라요~~

[토마토두개]

전 팔살이 더 빠졌어요. 제가 보기에도 슬림해보이는게......아주 굿입니다.ㅋㅋ; 근데 이놈의 허벅지; 이거 어쪄죵......ㅡ,.ㅡ;

[햇살 따뜻한 오후]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빠지겠죠..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