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메오 특송 후기> 허태수 수필가 북콘서트 소프라노 민은홍 까메오 특송 후기
소프라노 민은홍의 은혜로운 성가를 들으시고, 오늘의 주인공인 허태수 목사께서 ‘내 40여년 목회자 인생에서 가장 은혜로운 특송이었습니다‘라고 극찬을 해 주셨습니다.
도서출판 문화통신이 주최하고, 사단범인 문화커뮤니티가 주관한 <학곡리 364-1번지> 저자 허태수 북콘서트에서 질문자로 참여한 용선중 백령아트센터 감독과의 인연으로 까메오 특송을 했습니다.
2024년 12월 11일, 갤러리 공간제로에서
맛있는 다과를 준비해 개최된 갤러리 공간제로의 온기는 따뜻했고, 어딘지 모를 고상함이 풍겼습니다.
2024년 12월 27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 은혜로 하나되는 찬양 찬송.. <소프라노 민은홍 독창회>를 섬세하게 준비해주시느라 용선중 감독께서 노고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북콘서트는 저자 허태수 작가의 문학적 깊이와 함께 우리 멋진 용선중 감독의 새로운 문학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무엇보다도 책을 가까이 해야한다는 신념을 되새기게 되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익숙한 것들이 깨끗해지고, 새로워지는 시간..>
책 이름인 이곳은 저자 허태수가 40여 년간 살아온 공간의 주소입니다. 그 안에는 교회가 있고, 또 주거 공간도 있습니다.
그 곳에서 날마다 삶을 성찰하고 영혼을 돌본 시간의 기록을 책에 담았습니다. 자잘한 일상에서도 굵직한 메시지를 건져낸 작가의 심안(心眼)과 함께 하는 북콘서트를 열게 된 것입니다.
질문자로 참여한 용선중 감독은 허태수 목사의 태클을 받아 넘기며 유쾌한 북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춘천의 문화인 無倫堂 허태수 목사께서는 수필집 <학곡리 364 –2번지> 출간.. 42년 동안 목회를 하며 한자리를 지켰던.. 언제나 따뜻한 시선으로 주변을 바라보며 소소한 일상과 상처받은 영혼을 위로하는 그의 마음이 담겨있는 아름다운 책이라고.. 블로그 석류나무 숲은 아래와 같이 소개했습니다.
허태수 목사는 1959년 강원도 횡성 출신으로 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했다.
1982년 춘천 학곡리 성암감리교회 교육전도사로 부임하여, 1993년 목사 안수를 받은 이후 현재까지도 성암감리교회의 담임목사로 일하고 있다.
그 동안 여러 책들을 저술했고 출간한 수필가에 목사다.
<허태수 목사> 강원도 횡성출생 .. 웨슬리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 .. 춘천녹색시민협동조합 이사장 .. 문화커뮤니티 금토 이사장 .. 웨슬리출판문화원 원장 .. 성암교회 담임목사
까메오 특송을 전한 소프라노 민은홍에게 극찬을 해 주신 허태수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