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픈 사연을 풀지 못한채 직책을 내려놓습니다.

[다전]

박사모 회원님들 무더위 애국하시느라 모두 수고많으십니다. 포항지부장으로 마지막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2016년 겨울 박근혜 대통령님을 지키기 위해 우리모두 전국 각지에서 모여 태극기를 들고 탄핵무효를 외쳤습니다.
그 결과는...
우리는 그래도 탄핵선고 전까지 믿었던 자유한국당의 배신으로 더이상 시민단체로서는 한계가 있음을 깨닫고, 새누리당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정광용 회장님의 정당과 시민운동은 분리되어야 한다는 크신 뜻을 받들어 새누리당의 일원으로서 지난 몇 달동안 방치되었던 새누리당을 정상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 나라와 박근혜 대통령님을 지키는 그 길에서 백의종군 하는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박사모 포항통합 지부장 배상

[도덕산]

응원합니다.

[고야]

박사모를 버리고. 새누리당을 선택하셨군요

[관심권]

새누리당은 연락이 안됩니다 중앙당사는 문닫고 있는게 확실학니다 전화를 전혀 안받거든요

[자비심]

항상 응원 합니다

[제세경]

지부장님의 충절에 고개숙여 감읍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