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피나클랜드와
아산 지중해마을을 거쳐
논산 선샤인랜드.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이자 메인 방문지인
논산 선샤인랜드.
아산 지중해 마을에서 네비 치니
무려 2시간 30분 소요.
생각보다 많이 걸린다.
예정보다 30분 늦게 도착해서
3시 30분
4명 입장료 40.000원 결제하고.
시간 촉박하다
예정대로라면 3시부터 6시까지인데ㅠ
일단 의상대여점에 가보니
맘에 드는 입을만한게 없다
대여 안하기로 하고
옷 갈아입으니 벌써 4시
날씨도 어둑 어둑하고
예상 완전 빗나가서 시간 촉박하니
마음의 여유도 없고
대충 대충 찍으니
맘에 드는 사진 별로 없다.
이번까지 3번째 방문인데 다시 여기 올 일은 없겠다.
전에 없던 동물 벽화 그려져 있어
뷰파인더로는 정말 멋졌는데
뚜껑 열어보니 초점도 안 맞고 쓸 사진 없어 허탈
둘만 다니다 넷이라 인원도 많고
기대했던 꽃도 못보고
사진 퀄리티도 별로였지만
예상대로 다 되지 않는게 인생이려니
오가면서 차에서 나눈 많은 이야기에
웃음꽃 피고
덕분에 스트레스 어느 정도 날라간걸로
위안 삼아본다.
그래도 오랜만의 원정출사
좋았다로 추억한다.
오가며 운전하느라 고생한
베스트 드라이버 친구에게
박수를~~
양장점
디스플레이된 옷
이번에 내가 중국에서 배송받은 옷이랑 똑같다
이런 희한한 일이...
여기에 이 옷 있는줄 알았으면 안샀을텐데
의상 대여료 2시간에 3만원이라
싸이즈나 맘에 드는게 없을까봐
복고풍으로 검색해서
몇가지 후보군중에서 선택한건데
벨벳천이라 맵시도 안나고
맘에 안들어 다신 안입을 듯
요즘 중국산 옷도 가격 인상되어 꽤 비싼데ㅠ
카페 게시글
해나의 사진 갤러리
논산 선샤인랜드에서
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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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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