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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동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7월15일 독서토론 채팅 내용입니다.
프리지아 추천 0 조회 88 11.07.16 00:5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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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6 06:31

    첫댓글 바람님, 유기농 육아 읽으면서 행복했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행복함을 좀 나눠 주셔용... ^^ 뭐에 대해서 그렇게 행복하신지 들려주셔요..

  • 11.07.16 06:34

    눈부신님, 결혼전까지 엄마의 대린 남편 역할 하시느라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자기 욕구 누르고 참고 사느라 말이지요.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 아이가 생기니까 또 아이를 위해서 자기의 욕구를 누르고 살아야 했지요. 의무와 책임감이 있어야만 하는 상황이지요. 다행히 아이와의 밀착 관계를 형성하고 살아오느라 그것으로 위안 삼으셨네요...

    이제는 그 삶의 틀이 확장되어 건강한 균형과 행복을 누리며 살게 되기를 응원할게요..

  • 11.07.16 06:36

    새벽이슬님의 육아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참 귀해요. 상처에 압도되지 않고 구별하는 모습이 얼마나 어려운 것이었는데요.. 정말 멋있어요.

  • 11.07.16 06:38

    자비님의 용기 있는 발걸음 참 좋네요. 필요하다면 무서움을 이기고 갈 수 있는 힘이 있어요.

  • 11.07.16 06:38

    운영진님들은 좀 힘드신 하루였지요... ^^ 이해해요.. ㅠㅠ

  • 11.07.17 10:27

    눈부신님의 활약이 눈부시네요.^^
    욕구가 맺는 자율성과 상호존중의 관계가 참 재미있어요. 또...어렵기도 하구요...
    가족보호, 가족부양이라는 욕구를 가진 과자는 가족에게 책임과 의무를 가진다...
    나의 욕구가 어디에 있는지...어디만큼 달려나가 있는지...좀 불러와야겠어요.
    그리고 따스한 날님의 부모는 아이에게 최고와 최선의 것을 주고 싶어하는 것이 당연한데 부모가 왜곡되어 있으니 왜곡된 최고와 최선을 주겠지요라는 말에 찔려서 피 철철 흘리고 있어요^^
    그리고 바람님, 우림이 돌이 이번 달 말이라구요? 금욜에 어디서 주무실거예요? 궁금해...우리 금요일날 함께 합숙할까요?

  • 11.07.18 15:56

    같은파장님.. 합숙 어떻게 할까요? 시간 맞춰보고 싶네요... 제 휴대폰 번호 알려드릴께요.. 010-4451-2350

  • 11.07.19 07:51

    이따가 전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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