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7:45
공주야!
하나님께서 안 계신 것 같다고 느낄 때가 종종 있다. 간절히 기도해도 응답
하시지 않고, 가장 찬란해야 할 시간에 세상이 칠 흙같이 어두워지기 때문이다.
그런 순간에 우리는 질문한다. ‘하나님 도대체 어디에 계시나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시나요?’
It's a princess!
There are times when I feel like God is not there. This is because even
if you pray earnestly, you do not respond, and the world becomes as dark
as pitch-dark at the time of the most brilliant. At such a moment we ask
questions. "Where the hell is God?" "Is God listening to our pr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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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죽었다. 하나님의 아들이 죽었다. 아들은 아버지가 자신을 버렸다고
외친다. 맞다. 아들을 버려서 저주 아래 떨어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진짜로
버림을 받고 저주를 받아 죽었다. 죄인의 죽음이다. 하지만 죄를 지어 죽은
것이 아니라, 죄인을 위하여 죽었다. 불순종한 자들을 위한 순종의 죽음이었다.
Jesus died. The Son of God is dead. The son shouts that his father
abandoned him. That's right. He was really abandoned and cursed to
death to save mankind who had fallen under the curse by abandoning
his son. It's the death of a sinner. But he did not die for sin, but for the
sinner. It was the death of obedience for the disobed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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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하는 백성을 창조하기 위한 사랑의 죽음이었다. ‘나의’하나님이 끝까지
함께 하실 것을 믿고 그분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긴 신뢰의 죽음이었다.
예수의 죽음은 한 성전의 멸망이요 새로운 성전의 시작이다. 이제 예수를
통해 만민이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는 시대가 왔다.
It was the death of love to create an obedient people. It was a death of
trust that gave everything to God, believing that he would be with him
until the end. Jesus' death is the end of a temple It's the beginning of a
new temple. Now, the time has come when all the people pray to God
and the Father through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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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의 죽음과 함께 옛 성전 성소의 휘장이 찢어졌다. 이제 막힌 담이
헐리고 누구든 예수를 믿음으로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예수님의 죽음은 모든 희망의 종말이 아니라 진정한 희망의 시작임을 암시하는
사건들이 벌어진다. 죽음이 또 다른 죽음을 죽인 것이다.
So with his death, the insignia of the old temple sanctuary was torn. Now
the blocked wall has been broken, and anyone can boldly move forward
before the throne of grace with faith in Jesus. Events suggest that Jesus'
death is not the end of all hope, but the beginning of true hope. Death is
what killed an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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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흘 후에 있을 부활이 그것을 입증할 것이다. 예수님의 죽음을 집행한
이방인 백부장이 유대인들에 의해 자행된 예수의 사형 집행 후에 일어난 일
들을 경험하고서 ‘그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다. 그를 유대인의
왕으로 인정한 것이다.
Now the resurrection in three days will prove it. The centurion, a stranger
who executed Jesus' death, confesses that "he is truly the son of God" after
experiencing what happened after Jesus' execution by the Jews. He was
recognized as the king of the J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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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대한 고발이 거짓이 아니라 사실임을 알게 되었고,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왕 이상의 왕임을 알게 되었다. 거기에는 예수를 조롱하는 자들만 있었던 것이
아니고, 끝까지 예수를 섬기기 위해 따라온 여인들도 있었다. 제자들이 없는
자리를 그들이 채우고 있었다. 나중 된 자들이 먼저 되었다.
어둠이 짙어질 때 하나님이 함께하신다고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
I found out that the accusation against him was not false, but true, and that he
was more than a king thought by the Jews. There were not only mockers of
Jesus, but also women who followed him to the end to serve him. They were
filling the place where the disciples were not there. The later ones came first.
How can you believe that God is with you when the darkness gets dee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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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님의 운명 일지?
The fate of the Lord?
.제 삼시-오전9시: 못 박히심:35
3:00-9:00 AM: Nailed: 35
.제 육시-정오: 하나님을 부르심:46
Six o'clock-Noon: Calling God: 46
.제 구시-오후3시: 운명하심:50
At 3:00 p.m., he died:50
(2)예수님의 운명하심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What does Jesus' fate mean?
.하나님으로 부터 저주받고 버림받으심:46,신21:23
Cursed and abandoned by God: 46
.율법의 요구와 인류 사랑을 실천하심:50,52
Practicing the demands of law and human love: 50,52
(3)주님이 운명하실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가?
What happened when the Lord was doomed?
.성소의 휘장이 찢어짐
a tear in the insignia of the sanctuary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이 열림:51b
The ground vibrates, the rock bursts, and the tomb opens:51b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남:52
The body of the sleeping saint rises a lot: 52
(4)이 사건들의 의미가 무엇인가?
What are the implications of these events?
.인류의 죄가 사해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열림: 히10:19,20
The sins of mankind are eliminated, and the way forward to God is opened
.주님의 부활의 효력이 성도들에게 발생함:52
The effect of the Lord's resurrection on the saints: 52
.삼일(three days) 의 의미가 시간적인 것(3*24=72시간)이 아니라
.부활의 즉각적(곧바로)이고 결정적인 것으로 보임
The meaning of three days seems to be immediate
and decisive, not tempo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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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절규(45-49)
a.온 땅에 임한 어둠:45
b.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47-49
예수의 죽음(50-56)
a.예수의 죽음과 동반 현상:50-53
b.백부장과 여인들: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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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육시로부터(45a)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45b)
제 구시까지 계속하더니(45c)
제 구시 즈음에(4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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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46b)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46c)
이는(46d)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4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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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46f)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47a)
가로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47b)
그 중에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4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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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융을 가지고 신 포도주를 머금게 하여(48b)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48c)
그 남은 사람들이 가로되(49a)
가만 두어라(4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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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가 와서 저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49c)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50a)
영혼이 떠나시다(50b)
이에(5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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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 휘장이(51b)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51c)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51d)
무덤들이 열리며(5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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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52b)
예수의 부활 후에(53a)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53b)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5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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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54a)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54b)
심히 두려워하여(54c)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5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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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 부터 좇아온(55a)
많은 여자가(55b)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55c)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5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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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야고보와(56b)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56c)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5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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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버림을 받은 죽음_
Death Abandoned by God
새로운 시대를 여는 죽음_
Death to usher in a New Era
새로운 백성을 창조하는 죽음_
the death of creating a new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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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앗아가는 폭력을 생명을 주는 십자가로 바꾸신 주님,
나도 이제 진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처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순종의 대가를 기꺼이 치르게 하옵소서.
Lord, who has turned life-taking violence into a life-giving cross,
Please help me to have a real love now. Be willing to pay the
price of obedience to fulfill God's will like the Lord.
2023.4.7.fri.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