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주위 많은 사람들이 폭염으로 쉽게 잠에 들지 못한다고 하시는데요.
특히 높은 습도 때문에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평소 앓고 있는 지병이 악화되거나
우울증, 공화장애, 경도인지장애 등과 같은 정신질환을 일으킬 확률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한여름 찌는 듯한 무더위와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지요.
바로 무기력증이라고 하는데요.
모든 일에 의욕이 떨어지고 입맛도 없다고 합니다.
심한 무기력증은 자칫 슬럼프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해요.
오늘은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지혜롭게 관리하는 여름철 생활습관을 알아볼께요.
1. 미지근한 물 자주 마시기
한여름 무기력증을 극복하는 첫 번째 생활습관은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름은 다른 계절에 비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요.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고 땀으로 배출만 되면
체온이 올라가면서 쉽게 피로해진다고 합니다.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틈틈이 마시면서 체내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2.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기
날씨가 덥다고 움직이지 않으면 체력은 점점 더 떨어지고 ,
이 때문에 몸이 무기력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합니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나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수영, 피트니스를
1시간 이내로 꾸준히 하는 것을 권한다고 합니다.
3. 숙면취하기
잠을 잘 자는 것은 몸의 면역력을 길러줘 신체 리듬을 올리는 기본이 된다고 하는데요.
허브차나 따뜻한 우유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름철 반복되는 무기력증! 단월드 기체조로 날려버리세요~
발끝치기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밝아지며 피로가 풀립니다.
모관운동
자리에 등을 대고 누워 양팔과 다리를 하늘 위로 들어올려줍니다.
힘을 살짝 뺀 상태에서 진동이 오듯 가볍게 팔과 다리를 털어주세요.
이때 목도 살짝 들어올려줍니다. 약3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바닥에 팔과 다리를 털썩 내려놓고
손끝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온몸털기
발을 11자로 하여 어깨너비 정도 서서 무릎에 가벼운 반동을 줍니다.
양손을 손끝에 물을 털어주듯이 겨드랑이에서 아래로 털어줍니다.
3분 동안 진행합니다.
동작이 끝나면 손끝으로 흐르는 에너지와 몸에서 일어나는 느낌에 집중합니다.
첫댓글 단월드 기체조하면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이 마음을 버려야겠어요~~
무기력증 단월드 기체조로 날려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