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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아야 아야"
https://youtu.be/2YlSvoqjrBk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 오늘 오후부터 기온 크게 하락
→ 4일 아침,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지방에선 영하로 내려가는 곳 많을 듯.
♢오늘 오후 날씨,기온 큰 폭하락 8일까지 맹추위..
♢기상청 "강원 동해 건조특보"
[사진=오늘 오후 날씨,기상청 제공]
2. 이태원 트라우마... 출근길 꽉 찬 지하철 공포 호소하는 사람들
→ 필요할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고.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는 참사에 대한 트라우마로 괴로울 땐 심호흡과 복식호흡을 크게 하고, 발뒤꿈치를 들었다가 내려놓으며 바닥을 느끼거나(착지법), 팔을 가슴 위에서 교차시켜 양측 팔뚝을 10~15번 두드리는(나비 포옹법) 등 스스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방법도 시도해 볼 것을 권했다.(아시아경제)
3. 가격 올려도 소비자 저항 생각보다 적고 오히려 이익 늘어
→ 기업들 가격인상 러시.
미국 펩시코는 지난 3분기 가격을 17% 올리고 분기 순이익은 20% 이상 증가.
코카콜라도 가격 인상 덕분에 전년 동기보다 14% 많은 이익.
맥도널드는 3월 가격 인상에 기대 이상 수익, 연내 10% 추가 인상 계획.(헤럴드경제)
4. 외국인 사망자도 내국인과 똑같이 위로금 2000만원 · 장례비 1500만원 지원
→ 부상자에 대해서도 치료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유관 부처 협의 중.
내국인 부상자는 치료비 국가부담.(문화 외)
5. 인구 ‘소멸위험지수
→ 지역내 만20∼39세 가임(可妊) 여성인구를 만 65세 이상 인구로 나눈 비율로 0.2 미만이면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되는데 2022년 현재 전국 45곳.
이중 경북 군위, 의성군이 0.11로 1위.
전남 고흥군·경남 합천군·경북 봉화군이 0.12로 2위. (문화)
6. NLL 넘어온 北 탄도미사일, 요격 안 했나, 못했나
→ 속초 동북방 57km 지점.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 ‘영해 밖... 대상 아니다’ 밝혀.
하지만 군은 공군 강릉기지의 패트리엇 미사일은 요격 범위가 북한 방향으로 되어 있어 동해 쪽 요격이 불가능하다고 설명. (한국)▼
7. 우리 군의 대응
→ 북의 25발 가량의 미사일 중 NLL 이남으로 넘어온 1발에 대해 ‘3배 대응’ 원칙 적용.
북한 동해 공해상에 공대지 미사일 3발로 응수했다고. (한국)
8. 심폐소생술을 하면 가슴뼈가 부러진다는데 해도 괜찮나
→ 이태원 사고 계기, ‘심폐소생술’(CPR) 관심 늘어.
생각보다 그런 사고 적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로는 늑골 및 쇄골 골절의 사례는 1.7% 정도.(동아)
5분의 기적 CPR 심폐소생술
심장마비나 응급사고로 쓰러진 사람을 발견하면 인공호흡보다는 가슴을 눌러주는 심폐소생술을 먼저 시도하라는 지침이 나왔다.
9. 일반 국민 vs 경제학자, 인플레를 보는 시각 다르다
→ 노벨상 수상자인 로버트 실러 교수는 설문조사로 '인플레 억제를 국가적 중요 과제로 삼을 필요가 있느냐'는 질문을 한 적이 있다.
일반 국민의 52%는 전폭적으로 동의했지만, 경제학자는 18%만 같은 답을 했다.
정책적 실수로 물가가 올랐다면 이를 원래 수준으로 되돌려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일반 국민의 46%가 확실히 동의했지만, 경제학자들의 동의율은 0%였다.(매경)
10. 한라산 가을 단풍 절정... 입장권 매매 다시 기승
→ 한라산 탐방로 5곳 코스 가운데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 2곳은 예약을 해야만 올라갈 수 있는데 이 예약권이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매매...
적발되면 1년간 입장 금지.
한 때 방송 나간 이후 100만원에 사겠다는 글도 있었다고.(서울)
2022년 단풍예측지도.
■■간추린 뉴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만 명 넘게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유행이 증가세로 전환됐다고 보고 해외에서 확산중인 새로운 변이들이 국내에서 어느 정도 검출되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7차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선, 동절기 추가 접종을 받아줄 것을 적극 권고했습니다. 2가 백신의 경우, 신규 오미크론 하위 변이들에도 효과가 있는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정치권에선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을 즉각 경질하라는 목소리가 여야 모두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경질 요구는 한덕수 총리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감찰과 수사 상황을 지켜보겠다며,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 정부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유족들도 관련 목소릴 내고 있습니다. 대형 참사가 날 정도로 인파가 몰렸는데도 안전 관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잘잘못을 확실히 가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철저한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 없이는, 정부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지 않을 거라고 했습니다.
● 북한이 어제 하루동안 스무발 넘는 탄도미사일 등을 쏘며 고강도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 발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동해상 북방한계선을 넘어와 우리 영해에 근접한 곳에 떨어졌습니다. 북한은 9.19 군사합의상 설정된 해상완충구역 안으로 또다시 포병사격도 하며, 합의를 위반했습니다.
●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우리 군도 공대지 미사일 3발을 NLL 북쪽으로 쏘며 대응에 나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실질적 영토 침해"라고 규탄하면서 우리 사회와 한미동맹을 흔들려는 시도는 통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 미국은 북방한계선, NLL을 넘은 어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무모하고 위협적이라며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은 북한이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전쟁에 쓰일 포탄을 몰래 제공했다는 정보가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 우크라이나의 흑해 함대 공격을 이유로 곡물 협정 참여를 중단했던 러시아가 나흘 만에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언제든 협정에서 다시 빠질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놨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협정 복귀 결정은 협박이 제대로 먹히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적지 않습니다.
● 중국 정저우 시엔 아이폰을 최대로 생산해 내는 폭스콘 공장이 공장 주변 일대가 코로나19로 폐쇄되면서, 아이폰 회사인 애플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9월 아이폰14 시리즈가 출시돼 한창 생산을 해야하는 시기여서, 아이폰 판매 및 애플 사의 전체 매출에도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 중국이 독자 우주정거장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은 '톈허'에 두 개의 실험실 모듈 '원톈'과 '멍톈'을 결합하는 구조입니다. 지난해 4월 '톈허'를 발사하며 건설에 나선 이후 19개월 만에 독자 우주정거장의 뼈대를 완성한 겁니다. 중국은 화물우주선과 유인우주선을 추가 발사해 올해 안에 우주정거장 건설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결국 4번 연속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했습니다. 기준금리를 또 한 번 0.75%p 인상한 겁니다. 연준은 경제 상황을 고려해 속도 조절에 나서겠다면서도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최종 금리는 지난번 예상보다 높아질 거라고 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사전 부실대응 의혹과 관련해,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서울경찰청과 용산구청 등 8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용산소방서, 서울교통공사, 다산콜센터, 이태원역, 서울소방재난본부가 포함됐습니다. 용산경찰서장에겐 대기발령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 서울시는 2년 전 서울연구원이 '압사 사고'를 신종 재난으로 분류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경고했지만 '이태원 참사' 사고 전까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재작년 발간한 보고서에 '고밀사회에서 축제와 공연, 집회 등이 늘면서 압사 사고 발생 잠재성도 커진다'고 진단했습니다.
● 경찰청이 이태원 참사 직후 주요 시민단체와 언론 동향을 분석한 문건을 만든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 문건에서 수집하고 제시한 내용들은 이번 참사가 정부 책임론으로 번져 정부 부담이 커지는 것을 차단해야 한다는 이야기로 모아집니다.
● 검찰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구속하며, 영장에 '뇌물성' 정치자금이란 표현을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부원장이 공직자는 아니지만, 대장동 일당의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뒷돈을 챙겼다고 의심한다는 뜻인데요. 김 부원장은 여전히 돈을 받은 사실 자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 춘천 레고랜드가 내년 1월부터 3개월 동안 임시휴장에 들어가면서 수백명의 계약직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직원의 약 70%에 달하는 500여명이 계약직 근로자라고 하는데요. 레고랜드 측은 휴장하더라도 계약직 근로자와의 근로계약 기간을 보장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 봉화광산 매몰사고 8일째인 어제, 구조 당국이 새로운 구조 진입로를 확보했습니다. 수평거리 145m 갈래길, 그동안 막혔을 거라고 여겼던 '상단갱도'가 뚫린 채 발견된 겁니다. 이 갱도는 폐쇄된 지 5년이 지났지만, 사람이 걸어 들어갈 만큼 상태가 좋았습니다. 상단갱도 120m를 걸어가 끝부분에 남은 암석을 제거하면, 매몰 작업자들이 마지막으로 머물던 지점과 불과 20m만 남습니다.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여러 차례 올렸는데도 물가가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금리를 더 올려야 할 상황이라는 건데, 레고랜드 발 단기자금 시장 불안까지 겹치면서 물가 당국의 머릿속은 복잡해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어제 열린 '2023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에서 내년 전국 주택 가격이 2.5%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세는 매수세 축소로 수요가 추가 유입되면서 올해와 달리 전국 기준 0.5%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5.7% 오르며 석 달 만에 상승 폭이 다시 확대됐습니다. 전기·가스 요금이 올해에만 여러 차례 올랐기 때문인데 난방용으로 쓰는 등윳값도 급격히 올랐습니다.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커질 취약계층이 걱정입니다.
● 지정된 식당이나 학원 등에서 할인된 가격에 사용할 수 있어서 인기 행진 중인 서울사랑상품권이 750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됩니다. 다음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등 5개 앱에서 1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70만 원, 보유 한도는 200만 원입니다.
● 55세부터 79세까지의 연령층 가운데 절반은 연금만으로는 생활비 충당이 어려워 일을 놓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금을 받으면서도 일을 놓지 못하는 고령자 비중은 절반에 달했고, 이 중 10명 중 7명은 앞으로 계속 일하기를 희망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생활비 보탬'이라는 응답 비중이 57%를 차지해 노인 빈곤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맞벌이 가구는 582만 3천 가구로 10년 전과 비교해 58만 가구 늘었습니다. 배우자가 있는 전체 가구 중에서 맞벌이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46.3%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는데요. 맞벌이 가구의 증가세는 갈수록 팍팍해지는 살림살이 때문입니다.
● '약방에 감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감초는 어디에나 빠지는 곳 없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식물이죠. 하지만 국내에서는 재배 조건이 맞지 않아 90% 이상 수입에 의존해왔는데요. 최근 농촌 진흥청이 국내 기술로 감초 품종을 개발하면서 '국산화 길'을 열었습니다.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SSG가 키움을 꺾고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외국인 에이스 폰트의 역투와 최지훈의 맹타가 빛났습니다. 포스트시즌 6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한 문학구장에는 옛 SK 왕조의 주역 김성근 전 감독도 등장해 옛 제자들을 응원했습니다. 3차전은 모레 고척돔으로 장소를 옮겨 치러집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정보
스스로 노화 부추기는 나쁜 습관
젊음과 건강을 오래 누리려면 평소 건강한 삶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
생활 습관을 엉망으로 유지하면 나이가 들수록 노화에 가속도가 붙는다. 몸도 마음도 더 빨리 늙는다.
‘노화를 부채질하는 나쁜 습관’을 짚어봤다.
1. 잠을 충분히 자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하루 7~9시간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부가 일찍 처지고 주름이 생기기 쉽다.
이는 부분적으로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탓이다.
몸에 코르티솔이 많으면 콜라겐이 분해된다.
피부의 주성분인 콜라겐이 사라지면 피부의 뻣뻣해지지고 탄력도 잃게된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알코올, 카페인, 전자 제품 등 세 가지를 피해야 한다.
그리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라앉혀야 한다.
2. 아직도 담배를 끊지 못했다
담배를 피우면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데 그치지 않는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주름이 깊게 패이고 피부가 축 처질 수 있다. 흡연은 산소 등 필수 영양소를 피부 표면으로 운반하는 혈류를 줄이고 몸에서 콜라겐이 생기지 못하게 막을 수 있다. 자신과 가족을 위해 하루 속히 담배를 끊자.
3. 너무 많은 햇볕을 쬔다
적당량의 햇볕은 몸에 좋다. 하지만 너무 많은 자외선을 흡수하면 피부의 콜라겐이 망가지고, 엘라스틴이라는 단백질을 너무 많이 만든다.
이 때문에 피부가 두꺼워지기 시작하고 깊은 주름과 검은 반점이 생기고 피부가 까칠까칠해진다.
직사광선을 줄곧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모자, 긴팔, 선글라스로 햇볕을 가려야 한다.
자외선 차단지수(SPF)가 30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써야 한다.
4.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지 않는다
피부가 마르면 노인처럼 거칠고 칙칙한 인상을 줄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끼면 물로 가볍게 씻어주는 게 좋다.
다만 너무 큰 자극을 주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피부를 마르고 거칠게 할 수 있는 알코올 등 성분이 없는 순한 클렌저를 써야 한다.
하루에 두 번 크림으로 수분을 공급하면 젊게 보일 수 있다.
5. 건강에 좋은 음식을 제대로 먹지 않는다
건강에 좋은 음식은 심장병, 당뇨병을 비롯해 젊음을 갉아먹는 각종 질병을 예방한다.
지중해식 식단은 심장과 두뇌 건강에 좋다.
지방이 많은 붉은 고기를 좀 줄이고 생선, 견과류,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등 식품과 통곡물, 과일, 야채를 충분히 먹어 건강에 좋은 지방을 섭취해야 한다.
6. 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는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젊음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근육을 강화하고 에너지를 높이고 기분이 좋아지게 해준다.
몸을 활발히 움직이면 두뇌가 똑똑해지고 심장병 등 노화와 관련된 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
헬스 클럽에 가거나 럭비 팀에 가입하는 것도 좋지만,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다.
빠르게 걷기, 정원 일, 심지어 춤을 추는 등 신체 활동으로도 충분하다.
하루 30분 이상 몸을 움직이면 된다.
7. 야외에서 너무 많이 찡그린다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으면 선글라스를 끼는 게 바람직하다. 그렇지 않으면 눈을 가늘게 뜨고 미간을 찡그리는 일이 많아진다. 그 때문에 얼굴에 주름이 많이 생길 수 있다.
특정 얼굴 표정을 너무 자주 되풀이하면 전체적인 인상에 문제가 생기게 마련이다.
선글라스를 준비하지 못했다면 챙이 큰 모자를 써도 무방하다.
8. 소셜 네트워크가 없다
가족, 친구 등과 계속 연락을 취하고 만나면 마음이 젊어지고 정서적, 육체적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해 노년과 관련된 불안, 우울증, 치매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에는 양보다 질이 훨씬 더 중요하다.
9. 혈압을 제대로 점검하지 않는다
고혈압은 뇌의 작은 혈관을 손상시킨다.
이 때문에 혈관성 치매, 알츠하이머병 등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식이요법과 운동 및 약물로 혈압을 잘 조절하면 두뇌의 쇠퇴를 늦추거나 막을 수 있다.
10. 주변 사람을 돕지 않는다
스스로에게 돈을 쓸 때보다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쓸 때 ‘쾌락 호르몬’인 엔도르핀이 더 많이 방출된다.
하지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 때마다 돈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이기적인 삶에서 벗어나 누군가를 도우면 평온함, 즐거움, 유대감을 느끼게 되고 이 좋은 느낌 덕분에 좋은 일을 더 많이 하게 되고 행복감을 느낀다.
이런 선순환이 발생하면 스트레스가 줄고 심장 건강과 면역 체계, 즉 세균에 대한 신체의 방어 능력이 강해진다.
11. 검진을 제대로 받지 않고 건너뛴다
50세 이후에는 매년 건강 검진을 받는 게 바람직하다.
특히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을 자주 확인해야 한다.
이들 수치가 높아지면 심장병, 치매, 노화 관련 병에 걸리기 쉽다. 또한 기억 문제 등 정신적 쇠퇴의 징후가 나타난다.
문제를 더 일찍 발견할수록 더 빨리 치료받을 수 있다.
■■ 간략 뉴스 ■■
■북, ICBM 추정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단거리 2발 발사
■박진, '北미사일 대응' 추가 독자제재
질문에 "여러가지 준비"
■이태원 참사 참사 당시 서울청
상황관리관 류미진 총경 대기발령
■이태원 참사 전국민 덮친 트라우마…
"세월호보다 심할 수도"
■이태원 참사 여가부, 청소년 시설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신규확진 4만6896명…목요일 기준
7주 만에 최다
■질병청 홈페이지 접속 오류로 '먹통'…
백신 예약 '차질'
■정부, 美 IRA 통상분쟁 해결절차
준비…로펌에 광장 선정
■'예산 1.5조원' 서울시 안전총괄실,
사고·재난 대응은 뒷전
■초격차 10대분야 스타트업
1천개 육성…5년간 2조원 투입
■美 연준, 4연속 자이언트 스텝…
한은도 24일 금리인상 확실시
■파월 "이르면 12월 금리인상 속도
늦춰…인하 고려는 시기상조"
■美 "北, 러에 우크라戰 포탄 비밀리
제공…책임 물을 것"
■美 "7차 핵실험 포함 北 추가 도발
가능성 우려…도발시 후과"
■경찰청장, 참사 2시간뒤 첫 보고받아…
수십명 이미 심정지
■이태원 참사 "최악 혼잡 때 지하철
1㎡당 6.6명…이태원 비슷한 위험"
■손흥민, 안면 골절 수술 받는다…
월드컵 도전 불발 위기
■결혼·출산 확률, 정규직·대기업이 비정규·중소기업보다 높다
■폴란드 총리 "두 번째 원전 건설에
한수원 참여 예상"
■뉴스로 파악한 지난달 경제심리,
코로나19 초기 이후 최악
■KS 3차전 선발…'이틀 쉰' 요키시 vs
'일정 당긴' 오원석
■폰트 1실점 역투+최지훈·한유섬
'쾅쾅'…SSG, KS 1승 1패
■손흥민, 안면 골절 수술 받는다…
월드컵 도전 불발 위기
■한국 남자하키, 일본 꺾고 술탄
아즐란샤컵 국제대회 2연승
■재활 중인 좌완투수 세일, 옵트아웃
포기하고 보스턴 잔류
■맨시티, 홀란 없이도 화력쇼…
UCL 최종전 세비야 3-1 완파
■'영웅 군단' 천적 입증한 SSG 폰트…
시리즈 원점 '고척으로'
■'이적생 김단비 33점' 우리은행,
시즌 첫 경기서 BNK 완파
■GS칼텍스, 페퍼저축은행 꺾고
홈개막전 승리…차상현 감독 100승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도 매진…
PS 6경기 연속
■BTS, 7인 7색 개인 활동으로
제2막…무대·방송가 종횡무진
■방탄소년단 RM "UN 연설할 때
'내가 외교관인가' 혼란스러웠다"
■'아바타2' 러닝타임 3시간 이상…
수중세계 담은 새 예고편 공개
■'달콤한 먹방' 청춘 로맨스…영화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
■부산독립영화제 17일 개막…
경쟁부문에 단편 11편·장편 3편
■'달콤한 먹방' 청춘 로맨스…
영화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
■BTS, 7인 7색 개인 활동으로 제2막…
무대·방송가 종횡무진
■'아바타2' 러닝타임 3시간 이상…
수중세계 담은 새 예고편 공개
■배우 최성국, 24살 연하 연인과
이달 5일 결혼
■부산독립영화제 17일 개막…
경쟁부문에 단편 11편·장편 3편
■코스피 39.42p(1.69%)
내린 2,297.45
■코스닥 11.95p(1.71%)
내린 685.42
■외환 원/달러 환율
7.9원 오른 1,425.3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Did you happen to ~? : 혹시 ~ 했어요?
Did you happen to see my phone?
‾☞혹시 내 전화기 봤어요?
Did you happen to take my book?
‾☞혹시 내 책 가지고 갔어요?
경력이 얼마나 되십니까?
How much experience do you have?
핵심표현
경력 ( experience )
대략 5년쯤 됩니다.
About five years.
출처: 세상소식
#정보
#건강정보
담결림
✨ 담, 어깨 통증 결림에 효과좋은 음식
가끔은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잠을 잘못 자서 목이 굉장히 아프다거나, 오랫동안 운전을 해야 하는 상황이 있어 어깨를 긴장하고 장시간 운전했을 때 근육이 뻣뻣하게 뭉치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런 경우 담 결린다고 표현한다. 근육은 전체가 혈액 덩어리라고 해도 무방하여 근육에 피가 잘 공급되어야 제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어떠한 이유로 근육에 혈액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근육이 꼬이거나 경련이 일어나거나, 경직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런 경우 바로 담에 결리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담에 결렸을 때는 근육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담 결리는 데 좋은 음식을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렇다면 담 결렸을 때 효과적인 음식을 소개한다.
1. 감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굉장히 친숙한 감자는 담이 자주 결리는 사람이라면 꾸준히 먹어주는 것이 좋다. 감자에는 다양한 영양성분들이 있지만,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그렇기 때문에 감자를 많이 먹으면 부신피질호르몬이라는 물질을 생산하여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역할을 하여 근육의 뭉침과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데도 효과적이다.
2. 달래
평소 자주 담 결림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달래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달래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특히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신경안정제로서 약효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달래 된장국을 끓이거나 간을 해서 나물로 먹어도 좋지만 달래 생즙을 내서 마시면 더욱 효과가 좋다.
3. 시금치
담이 결리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여 압력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이를 안정시키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시금치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따라서 초조감을 해소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데 효과가 좋다. 따라서 현기증이나 두통과 동반하여 담 결림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이 꾸준히 먹으면 좋다.
4. 호두
영양이 가득하기로 유명한 호두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데도 효과가 좋다. 따라서 불면증이나 노이로제에도 좋은 식품이다. 따라서 근육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데도 효과가 있어서 자주 담에 결리는 사람들이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호두를 곱게 갈아서 한 스푼씩 먹으면 영양 성분을 더 빠르게 섭취할 수 있으나, 단순히 호두를 하루에 2알 정도만 꾸준히 먹어줘도 효과가 좋다.
5. 생강차
담에 결렸다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말일 수 있다. 이와 같은 스트레스가 몸에 미치면 뻣뻣하게 근육이 긴장되어 담에 결리기 더욱 쉬워지는 것이다. 이런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휴식을 취하며 몸을 이완시키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푸는 데는 편안한 자세를 취하며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생강차를 따뜻하게 마시면 혈액순환이 잘 되면서 긴장된 근육에도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담 결린 증상을 해소해주기 쉽다.
6. 우유
담 결린 증상과 우유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우유 속의 칼슘 성분이 담 결린 증상에 도움이 된다. 칼슘은 중추신경의 기능을 촉진시키는데, 이를 통해 신경과 흥분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주 담에 결려 불편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평소 의식적으로 우유를 섭취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좋다.
7. 강황
몸에 담이 자주 결리는 사람이라면 강황이 들어간 카레를 자주 섭취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맵고 쓴 맛에 따뜻한 성질이 있는 강황은 몸에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통증이 있는 부위를 완화시켜주고, 곳곳의 뭉친 부위를 풀어준다. 때문에 평소에 무리하여 어깨가 뭉치거나 잠을 잘못 자서 목이 안 돌아가는 등의 담 결린 증상에 강황이 많이 들어간 카레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8. 모과차
담 결렸을 때는 무엇보다도 몸을 완화시키고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스트레스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이때 차의 종류를 골라야 한다면 다른 종류의 차보다도 모과차를 추천한다. 모과차는 근육의 긴장이나 피로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모과차를 따뜻하게 마시면 신경통이나 근육 경련, 요통 등에 작용하여 효과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