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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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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앨범 자매의 데이트
최멜라니아 추천 0 조회 95 23.06.12 10:5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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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2 12:10

    첫댓글 자매와 산책길 아름답습니다.

    부모자식간의 사랑도 고귀하지만
    함께 살부비며 같은 음식과 문화를 향유한 형제자매지간의 정도 매우 소중하지요~

    형제지간의 사랑을
    우리말로 '띠앗'이라고 하는데
    어릴때 귓전으로 들은 이야기는

    '떼알머리 사나운 집구석'이라하면서
    형제지간 싸우고 헐띁는 집구석을 그리 말하며 흉보셨던것 같아요^^

    우리 최가네 자매들은
    성격도 확실하지만
    어른애 알아 보고
    오르내림도 확실하지요^^

    띠앗머리 도타운 자매지정 나누시며 행복한 시간 많이 함께 나누세요.

    축복합니다♡

  • 작성자 23.06.12 12:57

    감사합니다
    자매지간 티격태격
    다투고 토라져도 자연스레 풀어지고요
    58년 개띠 언니
    마디 마디 넘어가느라
    아픈치레를 여러가지로 합니다
    무리해서 무릎도 않좋구요
    살방살방 데이트하고 식사 하고 왔습니다~^^

  • 23.06.12 12:26

    우이동계곡을
    산책 하셨나 봐요..

    오래전에
    그린파크에 가서
    1박 한적 있었는데요..

    우이령길은
    지금도 예약해야
    갈수 있나봐요..

  • 작성자 23.06.12 12:59

    녜 먹거리촌 옆길 산책 했습니다
    우이령 길은 사전 예약제라고 안내 표지를 붙여 놨더라구요
    여유를 누리다 말아서 좀 아쉬워요
    다음에 또 들리란 뜻이겠죠 ᆢ

  • 23.06.12 14:56

    산책길에 미술품이 많아
    아주 미적 입니다

    잘봤습니다

  • 작성자 23.06.12 18:26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이시길요~~~^^

  • 23.06.12 20:30

    우이동 산책길이
    눈에 익네요
    월계동에 언니가 있군요
    언니와 산책길이
    즐거웠겠어요

  • 작성자 23.06.12 20:57

    그 옛날 세째언니 식후에
    피로연 을 우이동 으로 갔었는데 거길 제가 왜 따라갔는지 ᆢ
    그 세째 형부 여전히 절 예뻐해 주시고요
    아이들 어릴적 그린파크
    수영장 엘 갔었지요
    엄청 변해버린 우이동
    제가 22살때 특수부대 전역한 1살 많은 청년과
    첫 데이트 도 우이동 에서 했던 추억 ᆢ
    뭐처럼 도란 도란 시간을 보냈습니다

  • 23.06.12 21:02

    @최멜라니아 아~~~ 우이동
    추억이 많은곳이군요
    지나간 추억은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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