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ers/newsview?newsid=20130726221007598
26일 오후 5시35분께 울산 남구 여천동 삼성정밀화학㈜ 안 폴리실리콘 공장(SMP) 신축 공사장에서 물탱크가 터져 노동자 15명 가운데 노아무개(21)씨 등 3명이 숨졌다. 또 정아무개(27)씨 등 4명이 크게 다치고 8명도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물탱크에 물을 채워 수압 시험을 하던 중 탱크 용접 부위 등이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파열돼 붕괴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회사 쪽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네요.
삼성정밀화학 울산공장에서는 지난 4월14일에도 전해공장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나 회사 노동자 2명과 이웃 공장 노동자 4명 등 모두 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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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합니다.
첫댓글 삼성 계열사... 이 새끼들은 올해만 몇번 안전사고가 터지는건지...
삼성 왜이리 사고만 터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