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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
 
 
 
카페 게시글
경제 이야기 42년생과 46년생의 90분 토론
감나무 추천 2 조회 387 24.07.01 00:3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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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01 00:39

    첫댓글 아직 70이 안된 나도
    작년에도 기억이 잘 안났지만,

    올해는 기억이 더 안난다.

  • 24.07.01 06:52

    바이든과 트럼프 ㅎㅎ

  • 24.07.01 12:27

    2020년에도 일부러 보지않아도 지나가는 화면에서도 표나게 행가맹가 했었는데
    코드 맞는 바지라 철면피들이 단체로 밀어붙인거고
    결론은 국제적으로나 국내 문제나 3년만에 망가져도 너무 망가져서 수습 불가라
    어쩔 수 없이 선수 교체 까지 고려하는 중 아닌지.
    어찌보면 2020년 선거가 막가파였다고 하는 것이 미국민들의 입장에서는
    바보 무뇌아의 선택이었던 것보다는 덜 수치스럽지 않을까 싶다.
    아직도 지지한다는 33%에 머리 속을 들여다보고 싶다.

  • 24.07.01 12:41

    모든 선택은 질 바이든에게 달려있다고
    그녀가 여지껏 해오듯이 컨트롤하고 달래가며 끌고 갈 수만 있어도 다행인데
    치매 영감 보살피는 것도 한계가 있고 그녀 역시도 실성끼가 아주 없다고 장담하기 힘들어 보이던데.
    남은 것은 편히 죽을 일 뿐이 없는데 그야말로 노인 학대 수준.
    이리 보나 저리 보나 정말 아리송한 것은 미국을 실제 움직이는 것이 과연 누구인지.

  • 24.07.02 11:04

    미국을 실제로 움직이는 개인이나 특정 단체는 없는게 아닐까요?

    미국이야 말로 집단대 집단의 싸움으로 그 싸움의 결과대로 미국 국내 정치와 국제정치가 움직이는데... 트럼프가 나오기 전까진 그 경기 결과에 걸린 이익의 크기가 친선 경기 수준이었다면(살살 치고 받는 느낌), 트럼프가 나오고 나선 그 이익의 크기가 매우 커져 죽자 살자의 한판 경기로 바뀐 게 아닐까 하는 느낌적 느낌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선의 궁극까지 치달은 바이든 진영보단 열혈남아 트럼프가 이기면 좋겠습니다.

    결과는 지켜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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