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프랑스의 AS 모나코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날에게 콜롬비아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28)를 5,500만 파운드(약 925억 원) 정도에 데려가라고 제안했습니다. (가디언)
한편 아스날은 세비야에서 뛰고 있는 콜롬비아 대표팀의 공격수 카를로스 바카(27)의 영입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메트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대니 웰벡(23)의 임대를 원하는 팀들에게 임대료로 500만 파운드(약 84억 원)를 달라고 요구할 것입니다. (더 선)
아스날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어린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19)의 영입전에서 AS 로마에게 밀려났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한편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코스타리카 대표팀의 윙어 호엘 캄벨(22)은 자신을 포르투갈의 SL 벤피카로 임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포르투갈의 '우조구')
맨유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25)는 800만 파운드(약 135억 원)에 아스톤 빌라로의 이적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클레버리가 요구하는 연봉의 수준을 빌라가 감당하기에는 무리이기 때문입니다. (텔레그래프)
레알 마드리드는 멕시코 대표팀의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치차리토'(26)를 한 시즌간 임대해오기 위해 맨유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러)
선더랜드는 인테르 밀란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미드필더 리카르도 알바레스(26)를 임대해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선더랜드 에코)
토트넘 홋스퍼는 사우스햄튼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윙어 제이 로드리게스(25)의 영입을 추진할 것입니다. 이들은 로드리게스를 데려오기 위해 잉글랜드의 윙어 앤드로스 타운센드(23)의 부분 트레이드를 포함해 총 1,400만 파운드(약 235억 원)를 소튼 측에 제안할 것입니다. (인디펜던트)
한편 소튼의 로날트 쿠만(51) 감독은 노리치 시티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윙어 네이선 레드먼드(20)와 셀틱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의 센터백 피르힐 판 데이크(23)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더 선)
선더랜드의 구스 포예트(46) 감독은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의 스트라이커 파비오 보리니(23)를 다시 데려올 수 있을 것이라고 여전히 낙관하고 있습니다. (선더랜드 에코)
발렌시아의 구단 관계자들은 오늘(현지시각)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공격수 알바로 네그레도(29) 측 사람들을 만나 이적을 논의했습니다. (스페인의 '마르카')
맨유의 루이스 판 할(63) 감독은 에드 우드워드(42) 사장에게 현재 1군에 데리고 있는 선수 6명을 이적시킬 팀을 알아봐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31)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데포의 소속팀인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의 토론토가 그를 영입한 라이언 넬슨(36) 전 감독을 최근 해임했기 때문입니다. (가디언)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올랭피크 리옹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공격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23)의 영입을 제안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뉴캐슬 크로니클)
셀틱은 뒤늦게나마 스트라이커의 영입에 박차를 가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스페인의 스포르팅 히혼에서 뛰고 있는 세르비아 대표팀의 공격수 스테판 슈체포비치(24)가 셀틱에 입단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올 시즌부터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뛰는 풀럼은 카디프 시티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수비수 마크 허드슨(32)과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 매트 스미스(25)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리버풀의 주장을 맡고 있는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34)는 얼마 전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우루과이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27)가 예전부터 FC 바르셀로나로 가고 싶어했다고 생각합니다. (데일리 메일)
레알의 카를로 안첼로티(55) 감독은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26)가 최근 맨유로 이적하자 그를 강력하게 비난한 것 같습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맨유는 로마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의 미드필더 케빈 스트로트만(24)에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스트로트만의 영입을 성사시키려면 내년 1월까지는 기다려봐야 할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
요즘 스완지 시티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네이선 다이어(26)는 대표팀에 뽑히고 싶어합니다. (스카이스포츠)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67) 감독은 아스날의 미드필더 잭 윌셔(22)가 유로 2016 예선전을 치르는 대표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공식 홈페이지)
BEST OF SOCIAL MEDIA
바이에른 뮌헨의 선수들은 독일의 맥주 업체 파울라너에서 마련해 준 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단체로 사진 촬영을 했답니다. (파울라너의 공식 트위터)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27)는 어제(현지시각) 자신이 잉글랜드의 다른 팀들과 이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정보를 퍼뜨린 한 트위터리안에게 잘못된 정보이니 수정하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루카스의 트위터)
AND FINALLY
현역 시절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가브리엘 오마르 바티스투타(45)는 은퇴 후 발목의 통증이 너무 심해 급기야 전문의에게 다리를 절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발목 ㄷㄷㄷ
바티골 그 정도로 심한 통증인가 ㄷㄷ
작년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