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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정치인과 종교인이 나아갈길
조력자 추천 0 조회 63 17.05.24 13:0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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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5.24 14:31

    첫댓글 저가 시골에 와서 살면서 이런 저런 농촌 관련 교육을 받아 왔습니다만, 농촌을 살리기 위하여 엄청난 돈(수백조)을 투자를 했고
    지금도 투자를 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현실은 달라진게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선택과 집중이 없이 여기 저기 선심성으로 그때 그때 처방하는 식입니다. 지금의 대통령과 후보들의 정책을 봐도 자신의 철학이 없이 모든 국민을 꼬득이는 형태로 나타난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를테면 자신의 임기중에 국방이면 국방, 교육이면교육, 출산이면 출산,주택이면 주택,저임금이면 저임금 등 특정분야에 집중을 해야 결실을 볼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더이상 문어발식은 안되겠지요~

  • 17.05.25 05:28

    성경에 따르자면, '종교인'은 이를테면 유대인들 내지는 바리새인들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사도 바울은 종교인들을 거절했습니다.

    종교인들은 '옛사람'(롬6:6)이라는 점에서 하나님의 눈에는 세상 사람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지요.

    반면에 '그리스도인들'은 의미가 있습니다.
    거듭나서 그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내주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말씀합니다(롬8:9).

  • 작성자 17.05.25 08:43

    예수님 당시에도 성경을 빗대어 예수님을 비판한자들이 있었습니다. 아마 낫띵님 같은 성경학자가
    아니었나 생각 해 봅니다.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아무대나 들이대는 일 말입니다. 지금도 개신교가
    왜 여러파가 나뉘었다고 생각 하시나요? 모두가 성경 해석의 차이입니다. 현실을 생각치 않고 성경만을
    파 헤치다보면 엉뚱한 나라에 가서 헤메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 합니다. 성경에 대한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만, 자신이 성경에 대해서 정통하다고 생각한다면 성경의 말씀이 떨어지던 그 시대에 대해서도 정통해야
    성경에 나타난 그 의미를 잘 이해하고 오늘의 나의 신앙에 접목이 잘 되겠지요.

  • 작성자 17.05.25 08:52

    @조력자 저도 한때 로마서에 도취된적이 있었구 로마서 강의도 주의 종들을 상대로 했드랬습니다.
    또 인용하시기를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말씀 하시는데
    님은 그리스도 영을 어찌 체크하시나요? 이게 궁금 합니다. 또한 저의 종교인의 표현은 그리스도인만을
    지칭한것이 아님을 말씀 드리고 싶구 인간의 정신(영혼)문제와육체의 죽음 이후 문제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지도자들을 지칭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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