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의 잘못된 행동으로
몇년간 슬럼프에 빠졌던
우리의 닭방이
지금은 몇년간의 지난 과거를 잊으며
본 괘도에 올라서는게 아닌가싶다.
돌이켜보면 이렇게 본 괘도에 올라서기 까지는
그간에 음으로 양으로 거금의 금전적 쾌척과
적극적으로 밀어주시는 "금빛님"과
또 한 그 누구도 감히 따라 갈수없는
열성과 정성으로
응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금송님"
이 두분께 이 지면을 빌어
진심으로 제 개인적인 감사함을 올립니다.
그런가하면 천리 먼길을 마다않고 달려와 흔쾌히
무거운 총대를 메어준 박희정 회장님과
알뜰한 안 살림을 하여주시는 여백원 총무님
이 두분의 믿음직한 사공들이 계시기에
우리를 싫은 배는 앞으로도 순항을 계속 할 것이라는점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한동안 자괴(自壞)의 늪에서 허덕일 때는
과연 우리 닭방도 회생을 할수가 있을까하는
회의적인 마음도 적지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저 든든한 사공과 부사공(회장과총무)
이 두사람이 공존하고 존재하는 한 언제나 순탄한 항해가 될 것이며
또한 너 나없이 적극적으로 응원을 아끼지않는
우리닭방 회원님들이 계시기에
나날이 더욱 더 번창하는 닭방이 되리라고
확신하며 믿고싶다.
그러나 한 편으로 생각해보면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각자 생각의 나름인 것 같으며
나는 나름대로 힘차게 "파이팅!! 3창을 외치며
두서없는 글 여기서 끝을 맺는다.
첫댓글 ㅎㅎㅎ~
아주 멋진글 올리셨습니다
사진도 건강하신 모습들로
멋지게 찍으셨구요..
즐거운 모임의 닭방이 될것이라 믿으며
우리 모두 건강하여
신나고 즐겁고 재밌는 친목의 방으로
노후의 나날들이 되기를 바램해 봅니다..
망중한님 늘 사진 수고에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자구요,,,
57년생이 이젠 닭방의 주인공들,
후배님들..많은 활동,즐거운 60대를 보내시기요
70대도 더 멋지게ㅎ
더 더욱 건강하시고요,,
박희정 회장님,,여백원 총무님
수고 하심에 무한 고맙습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그간 감사했던 마음을 서툰글로 몇자올려
봤습니다.
고운밤 되시구요.
지난 일이야 그렇고 앞으로 힘을 보태 봅시다
그래야지요.
고운밤 되시구요.
망중한님
지난 4년간 회장없는 닭방이 인큐베이터에 들어갈까 못 쓰는글을 올려 가면서 지켰습니다
그 누구도 댓글하나 달아주지 않았을땐 야속 하기도 했었네요
초보인 금빛에게 글 을리라 몰아쳤고 덕분에 지금은 명품글쟁이가 되었습니다~ㅎ
거금을 쾌척해서 곡간의 마중물도 만들어 줬구요
늘 고마운 금빛 친구입니다
그리고
간절히 원하니 하늘이 박희정님을 보내주셨다고 생각 합니다
그동안 사진도 올려주시고 망중한 님께서도 큰 도움을 주셨지요
지금도 닭방의 전문 진사님으로
자랑스럽고 얼마나 좋은지요
늘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서 그자리에 오래오래 계셔 주십시요 ,
회장님과 총무님 울닭방 앞으로 잘 될겁니다.
그간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그런일은 없겠지요.
오늘도 즐겁고 건강하게 하루를 만들어 가십시요.
선배 님들께서 계셨기에 오늘의 닭방이 존재 할 수가 있었습니다.
문제점이 있다면 하나씩 개선해 나가면 더 멋지고 즐거운 닭방이 될 것입니다.
금송 선배님. 금빛 선배 님. 리릭 선배 님 그리고 조용하시게 성원 을 보내 주셨던 하나미 선배님
돌핀 선배님 그리고 해방둥이 선배 님들의 새로운 히로인이 되신 남대리님과 리노정님
제게 늘 힘을 주셨던 대충 선배님과 쎤맨 선배 님 두한 선배 님 산등성 선배 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산곡신정식님의 건강한 모습으로 동참하여 주시고 망초꽃님과 세레자 향기님
닭방을 더욱 아름답게 해주시는 망중한 선배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선배 님께 다시 한번 감사와 고마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과찬인사 고맙습니다.
첫째도건강 둘째도 건강히
본 우리방의 리더로써 더욱 발전하고
항상 꼬끼요~~하고
새벽을 알리는 場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추억남김 포토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망중한님~~
진사님 처럼 글솜씨도 최고로 명품이네요
넘 과찬의 말씀에 부끄부끄~!!
그간 닭띠방의 과거.현재.미래가 파노라마 처럼 스쳐 지나가고
감동적인 글에 공감백배 입니다
오랫동안 빈집 증후군을 앓아왔는데
구원투수인 회장님
총무님 덕분에 성공 드라마를 쓰게 되어서 감개무랑하고
미력이나마 도와드리고 싶었습니다
모든 공은 회장님.총무님께 패스 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나시군요.
공을 패스하여 사공과 부사공(회장과총무)한테
돌린다는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고운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