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임일시: 2024. 10. 27.(日), 오후 2시~
2. 참석자(존칭 생략):
아침햇살 고문님, 새여울 선배님, 전성훈 선배님, 동망산 선배님, 곡즉전 선배님
제프2, 라밴다2, 영아1, 페이지, 빨강구두, 윤진희, 백정화, 홍낭, 매봉산1
(14명)
3. 진행내용:
(1차, "삼해집")
제시간에 맞추어 도착하여 자리해 주신 14분께 감사드립니다.
삼해보쌈(수육, 굴, 보쌈김치), 낙지전골 등으로 식사와 겸하여, 반주로 늦은 점심을 드시고,
재회의 반가움과 지난시간의 안부등 담소하였습니다.
식사후 오랜만에 오신 분, 새로 오신 분 등 소개도 겸하여,
모든 참석자께서 돌아가면서 자기소개와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새롭고 싱그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소개인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참석해주신, 곡즉전 선배님, 홍낭님,
처음 참석해주신 매봉산1님 등 모두 멋지고 아름다운 분들이십니다.
감사합니다.
(2차, 까페 "꼬르꼬바두")
삼해집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는 까페 "꼬르꼬바두"로 이동하여 차분한 분위기에서,
10월 생일자 페이지님, 홍낭님을 위한 조촐한 케잌파티와 사는 이야기로 꽃을 피웠습니다.
"재밌는 외양간 만들기"를 위한 참신하고 좋은 의견들을 나누어 주셨고,
기꺼이 채택하게 되어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서 다시 요약합니다.
감사하게도 까페의 모든 음료는 페이지님이 결재해 주셨습니다.
모두가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3차, PUB 생맥주집)
가성비 좋은 맥주집에서 생선가스, 먹태로 酒님을 섬기며,
근황, 사는 이야기, 외양간의 미래에 대한 담소 등으로 이야기 꽃 피웠습니다.
빨강구두님과 홍낭님에 결재해 주셨습니다. 또 감사드립니다.
(4차, 포장마차)
그냥 헤어지지가 너무 아쉬었지요.
처음 오신 매봉산1님이
"딱 한 잔만 더~, 오랜만에 포장마차의 낭만을 즐겨 보고파요~" 제안하시고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ㅇㅋ 를 외치니
꼼장어구이와 오징어숙회로 아름다운 가을밤을 수놓았습니다.
매봉산님의 열심히 살아온 이야기에 취하고, 소주잔이 부딛치고 소리에 취하고~
한국철도공사에서 은퇴하시고, 이후 감사로 일하고 계시는 능력자이십니다.
결재까지 해주셨답니다. 감사합니다.
4. 협의내용 및 결정사항:
- 외양간 고문 선임: 곡즉전 선배님,
- 외양간 운영위원 선임: 페이지님, 빨강구두님, 홍낭님
기꺼이 봉사활동에 수락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동하고, 감사드립니다.
- 출석부 운영관련 개선
일요일은 하느님도 쉬라하시니, 우리도 일요일 출석부는 쉬어가는 것으로 합니다.
출석부는 가급적 아침 8시 이전에 올려주시고, 개인사정에 따라 전날에 미리 올리셔도 좋습니다.
무단 결석은 " 오죽 바빴으면~" " 사전에 불가피한 결석을 미리 알려주는 센스는 없는 걸까~" 등
두 가지 생각이 교차합니다.
- 정모 운영관련
외양간의 정모는 매월 4주 일요일에 붙박이로 정함으로서,
회원분들의 일정조율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정모공지도 최소한 10일이전에 공지토록 합니다.
- 11/10일 말띠방 주관 산행
가을의 메타쉐콰이어 길을 걸으면서 담소하는 낭만을 아름다운 외양간식구들과 나누고
맛있는 간식과 뒤풀이로 함께하면 좋겠어요.
- 정모일자에 시행하는 해당월의 생일자 케잌파티는 반응이 좋아서 지속합니다.
모든 회원분들은 회원명부에 생일을 알려주세요.
- 12/1일자의 까페송년회의 장기자랑에는 윤진희님을 초대했습니다. 기꺼이 수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 길동무 운영위원 라밴다2님이 좋은 걷기 프로그램을 외양간에도 공지로 알려 주시면,
소띠방의 식구들도 함께하겠다는 희망사항을 전했습니다.
- 2025년도 1월의 정모는 특별히 아침햇살 고문님의 근속55주년을 추카하는 기념일에 맞추어
겸사 진행키로 하였습니다. (특별히 1/19일)
혹시, 제가 빠뜨린 협의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제프2
방장님
정모 참석자 소개와
정모 내용등
상세하게
정리해 주셔서
이해하고
숙지 함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늦은 귀가로
피곤 하셨을
텐데
시작부터
끝까지
앞으로의
모임 행사 내용까지
안오신
소방님들도
이해할수
있도록 정리해 주셔서
수고에 감사합니다~^♡^
총무님이 동분서주 수고하셨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방장님.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ᆢ
사진봉사까지 수고해주신 영아님
감사합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도 잘해주신
방장님~!!!
감사합니다.
출석부 봉사에
정모현장 중계에
아름다운 봉사에 감동입니다
방장님 ~파이팅 수고했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어유^^
타인을 배려하는 백정화님
감사드립니다
제프방장님을 비롯
운영진 되신 6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소띠방님들이 더욱 활기찬
방이 될것 같습니다
정모결산 잘 감상하고 갑니다
전체 까페 운영에 바쁘실텐데
에까지 오셔서
걱려 말씀주시는
아름다운 지인 운영자님어
감동합니다
어머나~
지인 운영자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업무가 바빠서 이제 잠시카페둘러보고 갑니다
방장님 수고많았고요 일목요연하게 잘정리 하셨네요 수고많았읍니다
고운저녁되세요
바쁘심에도 댓글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역시 답신이 늦었습니다.
고문님의 외양간 사랑에 늘 고개숙여 배우고 갑니다
이번 정모는
알차고 보람차게
보낸거 같습니다
선배님과 칭구님들
소중한 의견에
우리 소우리방이
분명 발전해 나가리라
믿습니다
제프 방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빨강구두 운영위원님
함께 해 주셔서 으쓱으쓱~
감사합니다
매월 마지막 主 일 정기모임 말뚝이라니 ᆢ
소띠방에 갈 일이 없네그려
불박이 ᆢ! ?
작은 배려와 융통성도 없는가 ?
1월달엔 3번째 일요일인 19일날 정모를
할 예정입니다.
작은 배려도,
때에 따라서는
시의 적절한
융통성도
물론 있습니다.
@페이지 몇 번째 週가 문제가 아니고 ᆢ
기존 토요일에서 主일로 옮겨 박은걸 지적한 거였으나 ᆢ
그리 하겠다니 ᆢ
더 이상 유구무언이오ㆍ
네에
그동안은 4주 토요일에 진행해 왔습니다만~
토요일에 일하는 분들에게는 아쉬웠던 모양입니다.
일정기간 진행해 보면서,
또 필요하면 조정해 나가는 것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번개 후기를 이렇게 손에 잡힐듯 세세하게 정리해주시니
어제의 정경이 너무나 생생합니다.
다시한번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각오가 생깁니다.
제프 방장님 라벤다 총무님께 거듭 거듭 감사말씀 올립니다.
저는 주량도 약하고 체력도 약하고 해서 먼저 자리를 뜨게 되어
대단히 송구합니다.
네에
함께 자리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개무량이고 행복입니다.
적재적소에 주시는 조언은 명약처방이고요.
감사합니다.
방장님 그동안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계획한 모든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에
윤진희님의 활동으로
외양간에 동력이 활활~
감사합니다.
첫참석에 어색하지않게 환영해주셔서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 수고많으셨습니다
매봉산님을 뵙고,
우리도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자주 함께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맛 본 "꼼장어"
그때 그 맛~
감사합니다.
방장님 여러모로
수고많으셨습니다.
두줄글에 모든것이 담겨있다
생각하셨으면~!
새여울 선배님의 변치않은 외양간 사랑~
감동입니다.
저도 2줄에 모든 것을 담습니다
모임속 회의를 통해 많은 안건과 토의가 있었군요.
우선 제프2방장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운영진들께 축하와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전 례도 있고 하여 노파심에 한 말씀드립니다.
임원직은 군림이 아니고 봉사입니다.
가능한 한 목소리도 낮추고 늘 겸손한 마음으로 맡은 직에 임하신다면
타 띠방에 크게 모범이 되는 소띠방이 되리라 믿습니다.
새로 구성된 임원진님들 면면을 보니 마음이 놓입니다.
제프2방장님을 위시하여 울 임원진님들 화이팅!
소띠방 화이팅!!!
나그네사랑 방장님 안녕하세요.
한결같은 외양간 사랑에 감복하면서, 배워가고 있습니다.
실망시키지 않는 후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