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녹취록 조작- 육성 그대로 전달?
언론은 국민들의 눈과 귀가 됩니다.
언론의 보도를 통해 국민들은 판단 합니다.
그래서 언론은 빠르게 보도 하는 것보다, 정확하게 보도 해야 합니다.
어떤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보도를 하게 되면, 진실이 과장, 축소, 왜곡 될 수 밖에 없고, 국민들은 사실과 다른 판단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언론은 어떤 경우에도 정확하게, 더하거나 빼지도 말고 사실 그 대로를 보도 해야 합니다.
3년 연속 시청자가 뽑은 최우수 방송사인 JTBC는 녹취록도 조작했습니다.
결코 해서는 안 될 일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대다수 국민은 조작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저는 최순실씨가 죄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JTBC가 조작해서 보도 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2016년 12월14일 보도 된 내용입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378361
[나랑 어떻게 알았냐고 그러면 가방관계 납품했다고 그러지 말고 옛날에 지인을 통해서 알았는데 그 가방은 발레밀론가 그걸 통해서 왔고, 그냥 체육에 관심이 있어서 그 지인이 알아서 연결을 해줘서 내가 많은 도움을…고원기획은 얘기를 하지 말고 다른 걸 좀 하려고 할래다가 도움을 받으려고 했는데 도움을 못 받았다. 이렇게 나가야 될 거 같아…지금 큰일났네 그러니까 고한테 정신 바짝차리고 걔네들이 이게 완전 조작품이고 얘네들이 이거를 저기 훔쳐가지고 이렇게 했다는 것을 몰아야되고 이성한이도 아주 계획적으로 하고 돈도 요구하고 이렇게 했던 저걸로 해서 하지 않으면 분리 안 시키면 다 죽어]
녹취록을 내 보낸 직후 손석희씨는 이렇게 말 했습니다.
육성 그대로 전달해드렸습니다. 듣고 나서 그대로 판단되는 바가 많이 있습니다마는, 이 문제를 서복현 기자와 얘기 나누겠습니다.
육성 중에서 뺄 부분 빼고, 건너 띄고, 편집 했습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행동입니다.
그러면서도 뻔뻔스럽게 육성 그대로 전달 했다고, 거짓말 합니다.
손석희 씨의 멘트처럼 듣고 나서 판단 되는바가 많이 있습니다.
듣고 나서 판단 되는 바가 많도록 조작 했는데, 안 그럴 수 있겠습니까?
녹취록 전문 중에 방송 나간 부분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엄청 건너 띠고, 편집 했습니다.
그래서 내용이 최순실씨와 노승일씨의 대화 내용과 달라졌습니다.
확실한 조작입니다.
언론사가 이래도 되는 것인지...
뉴스 진행 할 때, 손석희씨는 입에 침도 안바르더군요...
침이라도 발랐으면, 시청자들이 눈치라도 챌 텐데...
전혀 눈치 못 채도록...
아래 녹취록 중에 빨간 폰트 처리 한 부분이 뉴스에 보도 된 것이고,
검은 폰트 글씨는 건너 띤 부분입니다.
<<녹취록 전문중에 방송 된 부분은 이렇습니다>>
최순실 그, 나랑 어떻게 알았냐 그러면,
노승일 예.
최순실 가방관계 내가 납품했다 그러지 말고,
노승일 예.
최순실 옛날에 뭐 이렇게 지인을 통해서 알았는데 그 가방은 발레밀로인가 뭘로, 그걸 통해서 왔고,
노승일 네, 네.
최순실 그냥 체육에 관심이 있어서 그 지인이 알아서 이렇게 연결이 돼서 내가 많은 도움을,
노승일 네, 네.
최순실 사실 고원기획이고 뭐고 이렇게…저기, 고원기획은 얘기를 하지 말고,
노승일 예.
최순실 다른 걸 좀 해 가지고 이렇게 할래다가,
노승일 예.
최순실 도움을 받을라 그랬는데 도움을 못 받았다, 이렇게 나가야 될 것 같애.
노승일 예, 알겠습니다.
최순실 그래서,
노승일 예, 예.
최순실 회사가 운영이 안 돼서 다,
노승일 예.
최순실 이렇게 튀었다 그러고, 지금 류 부장하고 얘네들이 우리 이 정권을 무너뜨릴라고 지금 그러고 있기 때문에,
노승일 예.
최순실 그거를 고가 굉장히 자제해야지, 안 그러면 저기를 할 것 같애. 그리고,
노승일 예, 예.
최순실 음…그 타블렛을 지금 그, 우리 블루케이가 그 사무실에 나, 있잖아.
노승일 예, 예.
최순실 책상이 거기에 남아 있잖아. 거기다가 얘가 올렸다고, 음…얘기를 할, 하는 것 같더라고. 그러니까,
노승일 예.
최순실 그런 일은 있을, 있을 수도 없고,
노승일 그럼요.
최순실 말이 안 된다.
노승일 예, 예.
최순실 내 타블렛이…, 그렇게 얘기를 해야 되는데, 요 새끼가 그걸 갖다 놓고서 그렇게 JTBC랑 짜갖고 그렇게 할라고 그러는 것 같애.
노승일 예.
최순실 아 ..(한숨).. 다 잡아 넣을라고 그러는거야 지금, 그러니까 그거를 고가 정신을 반짝 차리고,
노승일 예.
최순실 이성한이 지금 배신했기 때문에 그 얘기를 잘해야 될 것 같아요.
노승일 예. 제가, 알겠습니다. 그건 그렇게 하고요.
최순실 그 형한테 얘기를 해 놔야 되는데.
노승일 그, 저기,
최순실 얘네들 갑자기 들어온 거,
노승일 예, 예. 예, 알겠습니다.
최순실 얘네들 갑자기 들어온 거냐고.
노승일 모르겠습니다, 전. 연락받은 게 없습니다, 저도.
최순실 들어와서 얘기하는 게 낫지, 얘는 지금 너무 장난치니까.
노승일 뭐, 그래서, 네.
최순실 근데 그, 그 사람이, 응. 그 사람이 사무총장이 그렇게 얘기를 하면 뭐라고 얘기를 해. 큰일 났네.
노승일 그러니까요. 조성민 대표하고 사무총장, 정현식 사무총장이 증언하는 게,
최순실 응.
노승일 지금 오늘 가서 증언을 하면 그게 굉장히 타격이 좀 많이 심할 것 같습니다,지금 현재로서는. 저도 검사실에서 17시간 조사받았거든요. 저는 그래서,
최순실 응, 응. 저기,
노승일 17시간 저기에서 버티고 나오고 그 다음 날 또 갔습니다, 어저께. 어저께 또 가서 2차적으로,
최순실 응, 응.
노승일 또 받고 그랬었는데 어떻게 보면, 저도 또 언제 부를지 모르지만 오늘 이철용 부장한테 물어보니까는 오늘 또 박헌영 과장도 또 불러갔다고 하더라고요.
최순실 그거를 말을 잘해야 되겠네.
노승일 근데 박헌영 과장이 말을 더,
최순실 그걸 아,
노승일 못 하게끔 얘기했습니다. 뭐냐면 자기는,
최순실 응.
노승일 뭐야. “최철 대표를 3년 전서부터 지인으로 알았고 최철 대표가 그 핸드폰, 법인 핸드폰 만들어라, 만들어 달라 그래 가지고 자기가 3개를 자기 명의로 해서 3개를 만들어줬다.” 이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검찰 측에서는,
최순실 그 얘기를 뭐 하러 해, 걔는? 응.
노승일 검찰 측에서는 “이해가 안 간다. 니가 왜 최철 대표한테 폰을 만들어줬냐. 그거 폰 만들어 준 것 자체가 대포폰 아니냐.” 그것 때문에 이제 3번, 추가적으로 2번 더 끌려온 것 같더라고요.
최순실 걔는 쓸데없는 얘기 뭐 하러 해, 그거. 그 폰은 그래서 냈대요?
노승일 예?
최순실 그 폰을 냈대, 그래서?
노승일 그 폰, 예, 모르겠습니다. 그 폰을 제출했는지 어쨌는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최순실 우리는 뭐, SK에서 지시받고 그런 적이 없고 한번 부탁을 해보라 그래서.
노승일 네, 네.
최순실 SK하고 또 어디도 얘기했다고?
노승일 에, 정현식 사무총장이 그렇게 얘기한 거죠, 아까처럼 말씀드렸듯이.
최순실 뭐라고.
노승일 “최순실 씨가 지시를 했고, 박헌영 과장이 제안서를 만들었고, 박헌영 과장과 본인이 방문을 하고, 그 다음에 안종범 수석이 나중에 확인 전화까지 왔다, 잘 됐냐고.” 다 얘기한 거죠.
최순실 아, 그러니까 박헌영이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노승일 네, 네.
최순실 나는 이제 뭐, ‘그런 데로 가서 한번 해 보라고는 얘기는 했다. 그렇지만 내가 그거를 쉽게 연결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그 사람이 그냥 이렇게 오바로 얘기를 할 수가 있느냐.’ 그렇게 나가야지.
노승일 예,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얘기하겠…
최순실 그걸 얘기를 좀 짜보고, 응.
노승일 네, 네.
최순실 그리고 그쪽에서 안 수석하고 얘기되는 게 그게 뭐, 말이 되느냐, 그거는 그 사람이 무슨 감정으로 얘기했는지, 안은 지금 뭐라 그런대요?
노승일 안 수석은 지금 어저께 기사로는 교체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최순실 응.
노승일 뭐야. 청와대 지금,
최순실 교체?
노승일 예. 교체, 교체.
최순실 응.
노승일 예. 그러니까 ‘여론에 자꾸 올라서, 이름이 올라와서, 언론에 자꾸 올라와서 교체가 불가피한다.’ 이런 식으로 이제 기사가 나오더라고요.
최순실 이 사람들이 급하니까 안 수석을 대는 거 모양인데 그거는 이뤄지지도 않고, 이뤄졌나, 돈이 그게 실제적으로 내가,
노승일 저기, 롯데 거는 들어왔었습니다.
최순실 응. 그럼 그게 무슨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들어온 돈이?
노승일 그게 이제 어떤 시선으로 돈을,
최순실 그걸 다,
노승일 예, 예.
최순실 응.
노승일 그건 이제,
최순실 다시, 어.
노승일 다시 한 번 좀 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된 건지. 오늘 뭐 정현씩 사무총장 그 조사 들어갔으니까요. 어떠한 내용이 좀 저기 뭐야 기사가 좀 나오면 뭐 알 수는 있고요. 뭐 저희가 지금 제가,
최순실 정리를 해서,
노승일 예.
최순실 응?
노승일 제가 지금 현재로서는,
최순실 정리를 해서 다시 전화를 줘.
노승일 예, 알겠습니다. 예, 예.
최순실 얘기를 해보고 고를 좀 잘 저기 해서.
노승일 예.
최순실 왜냐면 잘못하면 쟤네들, 졔네들 유 부장하고 쟤네들 좋은 일만 시키니까 정신 바짝 차려야 돼. 뒤집어씌울라 그래, 우리한테.
노승일 예. 그 류상영이, 예, 예. 류상영이하고 지금 김수현이가,
최순실 응.
노승일 지금 많은 자료를 지금 많이 축적 해놓은 것 같아서 워낙에 걔네들이 좀 저기하잖아요.
최순실 그러니까 그거 거기 뭐야, 그 저기 의상실 그거는 누가, 누가 한거야? 고가 한 거야?
노승일 의상실 부분은 아니, 저는 아, 모르겠습니다. 고가 했는지 누가 했는지 모르겠는데 고가 그 정도 할 정도는 아닌 것 같고요, CCTV 갖다가. 네.
최순실 걔네들이 어떻게 알고 거기를 들어와서 했어? 고가 인정을 안 하면 그걸 어떻게 해.
노승일 네.
최순실 아휴. 같이 했다가 지금 여기다 다 뒤집어씌운 것 같으니까.
노승일 그니까 예전에 김수현이가,
최순실 여기 ***
노승일 예, 예. 예전에 김수현이가 제가 봉은사에서 나가고 이제 김수현이가 바로 들어왔다고 저는 알고 있었거든요.
최순실 응.
노승일 그러면 제가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김수현이가 이진동 기자한테 자료 넘겼다고 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최순실 응.
노승일 그니까 이 기사가 지금 TV조선에서 나왔거든요. 그 기사가. 그럼 김수현이 작품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최순실 에휴. 내려 앉힐라고 지금 그러니 큰일 났네. 그러니까,
노승일 예.
최순실 고한테 정신 바짝 차리고 걔네들이 이게 완전히 그 조작품이고 얘네들이 이거를 그 저기 이걸 훔쳐가지고 이렇게 햇다는 걸로 몰아야 되고 이성한이도 아주 그 계획적으로 하고 돈도 요구하고 이렇게 했던 저걸로 해서,
노승일 네, 네.
최순실 이걸 이제 하지 않으면 분리를 안 시키면 다 죽어.
노승일 예, 예.
최순실 분리를 다 해놓으세요.
노승일 예, 알겠습니다. 예, 예.
최순실 내용 좀 알아보세요.
노승일 네.
최순실 그 그쪽에 사무총장 어떻게 좀 해보라 그래. 아휴.
노승일 벌써 지금, 지금 한국은 지금 뭐 5시 정도 됐습니다. 벌써 뭐 어느 정도 다 조사가 이루어진 것 같, 충분한 시간입니다, 지금 상황이.
최순실 알겠어요. 다시 전화해요.
노승일 네, 네, 네, 네.
첫댓글 뉴스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하니 핵심적인 중요부분만 얘기해야지 저것을 다 들려주려면 저것 하나만 가지고도 뉴스시간 모자라겠는데요
녹취록 전체 읽어 보시고...
JTBC 방송부분 읽어 보시고 비교 해 보세요...
결과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발췌 했으면, 시간상 발췌 했다고 했어야 하는데,
육성 그대로 전달했다고 거짓말 한것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마르튀스 육성이라는 것은 방송되는 육성이 최순실 자신의 육성이라는 뜻이지 대화내용 전체의 육성이라는 뜻은 아니죠
이미 jtbc 보도전에 최순실 정윤회건은 다 알려졌지만 쉬쉬한 것 뿐이고 어떤 언론도 박근혜의 철권통치로 보도하지 못하다가 jtbc 보도후 일제히 그동안 쉬쉬하며 처박아 놨던 것을 다 꺼내서 경쟁적으로 보도하기 시작한 것이죠
@관찰자 대화내용 편집하면 원하는 결론을 만들수 있습니다.
이 뉴스는 그렇게 만들어진겁니다.
@마르튀스 테블릿PC가 가짜라는 믿음이 대단하십니다.
JTBC에 직접 물어보세요.
JTBC와 직접 논쟁해보세요.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일개 방송사에서 테블릿PC를 조작합니까?
그럼 다른 방송사에서 가만히 보고 있겠습니까?
필요한 부분만 발췌한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육성 그대로>...ㅎㅎ
<육성 그대로 다>한 것은 아닌데, <다>자가 없으니 도망갈 구멍은 남겨 놓았네요.
최순실의 육성음을 변조하지 않고 그대로 내 보냈다는 멘트였습니다.
드디어 최순실의 육성음을 들어보게 되었다라는 의미였었죠~!^^
그 의미를 제쳐버리는 것이야 말로 조작(?) 아닐까요? ㅎㅎㅎ
당시엔 최순실은 그야 말로 베일에 가려진 인물이었고,
도데체 최순실이 어떻게 생긴 사람이냐 하는 궁금증이 온 국민에게 퍼져있던 때에
드디어 최순실의 육성음을 그대로 들어 볼 수 있게 되었으니
그 자체로도 대사건이었던 거죠!
손석희 아나운서는 그것을 말하고 있었던 것인데요....
10여가지 거짓 의문중 한가지라도 맞았나요?
아직도 이러고 계십니까?
목사님들은 왜 이럴까?
ㅡ자괴감이 든다ㅡ
이걸 보고도 그렇게 말하시면?
@마르튀스 이렇게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손석희는 사실대로 말을 했고, 그 사실을 강조하고 있기도 합니다.
거짓말쟁이들이 올린 것들이 사실이라면 손석희의 말을 믿을 수 없겠지요.
박사모의 거짓이 유치한 수준임을 감안할때 뉴스룸은 있는 그대로 중요한 부분만 편집해서 보낸 것입니다.
이것을 손석희는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욱 중요한것은 그 증거물은 검찰에 보관 중일것이며, 최순실 측 변호인단도 전체 녹음된 내용을 다 들어 봤을 것입니다.
이 녹음파일도 국회청문회에서 박영선 의원이 처음 확보해서 청문회장에서 깜짝 발표했던 건이죠!
그 때 정말 장탄식을 했었는데, 정말 희한한 사람이구나 하면서 생중계방송을 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후에 추가적인 음성파일이 폭로되었고,,,,
JTBC의 저 부분은 국회에서 청문회 때 틀어진 것과 똑 같은 부분입니다.
그 때는 감춰진 최순실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던 때라,
최순실의 음성을 우리가 실제로 처음 들어보는 때이기도 했기 때문에
최순실의 육성음을 변조없이 들려 주었다는 뜻으로 받아 들였는데....
그래서 아~! 최순실 음성이 저렇군! 했었죠!
전체적인 의미가 달라진 것이 없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 봅니다!
국회 청문회때 튼것을 그대로 옮겨갔습니다.
의미가 완전 다르게 편집된겁니다.
그런데 JTBC에서는 청문회때 편집된거 말고 녹취화일 전체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 증거를 제가 확보했습니다.
@마르튀스 저는 의미가 달라졌다고 느껴지지가 않던데요~!^^
제가 그 때 당시 국회 청문회 중계를 실시간으로 보다가
그 녹음 육성을 녹취록 장면과 함께 들려 주었을 때,
급히 화면을 캡쳐했던 이미지를 첨부해 드립니다.
아마도 이 때 박영선 의원측은 이미 마르튀스님이 올리신 녹취록 전문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적으로 폭로할 녹음파일이 더 있다라고 했었으니까요!
그래서 녹취록에 보면,
... 라고 표시된 부분,
즉, 원 음성 파일에서 발췌한 축약내용이라는것을 보여 주었거든요!
저는 그 때, 아! 훨씬 많은 부분이 또 남겨져 있구나~! 하고 생각을 했었던 것이라
기억이 아주 생생하게 납니다. ㅎㅎㅎ
진실의 증거를 제시하는 것과 조작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증거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겨속 나갑니다^^
조작해서 뜻을 완전히 바꾼 증거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마르튀스 진실의 증거를 제시하는 것과
조작과의 차이를 염두에 두시고 주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르튀스님께서는 그러면 저 녹취록을 통해서 어떤 내용이 어떻게 조작이 되어 의미가 어떻게 바뀌었다는 것인지
한 마디로 써 주실 수 있으신지요~?^^
제가 보기에는 의미상 달라질 것이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저 녹취록은 최순실이 국정을 농단하고 그 범죄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짜맞춤 지시하는 사항들인데,
그것이 조작되어서 그렇게 보이도록 했다는 것인지요?
"그걸 얘기를 좀 <짜보고>, 응." 라고 말하는 것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이렇게 저렇게 빠져 나갈 수 있도록 거짓 증언을 잘 짜서 하라! 는 지시사항이라고 보여지는데,
최순실이 국정을 농단한 사실이 없었다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