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선정 - 퍼기의 결단 top 10

[Denis Irwin]

        TOP BOSS ... Alex Ferguson


알렉스 퍼거슨은 힘든 결정들로부터 도망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그의 결정은 정확했고, 11번의 리그 타이틀을 들어올리며 그것을 증명했습니다.
여기, 퍼기가 자신의 결단이 옳았음을 증명한 10가지 경우를 -더 선- 이 선정했습니다.






                    AXED ... Ron Atkinson

10. 아스날과 토튼햄의 제의를 거절하고 유나이티드行

에버딘 시절 유러피언 컵위너스 컵 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물리치고 우승한 후,
애버딘에서 전설이 되어가던 퍼기를 처음으로 원한 잉글리시 클럽은 유나이티드가 아니었습니다.

토튼햄은 피터 쉬립스를 퍼기로 대체하길 원했고, 아스날도 돈 하우에게서 팀을 이어받을 감독으로 퍼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유나이티드의 부름을 받자마자 퍼기는 남쪽으로 향했고, 1986년 11월 경질된 론 아킨슨으로부터 팀을 넘겨 받았습니다.






WONDERKID ... Cristiano Ronaldo in his Sporting Lisbon days

9. 소년 로날도의 영입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18세 소년 크리스티아노 로날도를 데려온 것은, 숨은 재능을 발굴해내는 퍼기의 솜씨에 딱 들어 맞았습니다.

팬들은 벡스가 떠난 후 그의 7번 셔츠를 아무도 대신하지 못할거라 두려워했습니다.
하지만 알렉스 경은 유나이티드의 첫 포르투갈 선수가 된 10대의 로날도에게 £12.24m를 투자했고, 이제 레알 마드리드는 그에게 기꺼이 £80m 그 이상을 지불하려 합니다.

나쁘지 않은 장사죠?






               STAR ... Cristiano Ronaldo

8. 로날도의 잔류.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 소동 이후,
완고한 유나이티드 팬들조차 로날도가 그의 모든 것을 유나이티드에 쏟아붇지 않을까봐 두려워 했었습니다.

하지만 퍼기는 그의 입장을 고수했고, 레알에게 two fingers up(*욕) 을 날렸으며,
로날도가 수퍼스타의 퀄리티와 힘으로 또다른 프리미어리그 왕관을 팀에 선사함으로써 최후에 웃는자가 되었습니다.






STRAINED ... David Beckham and Alex Ferguson

7. 벡스의 방출

데이빗 베컴과 퍼기의 관계는 벡스가 빅토리아와 결혼한 순간부터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팀의 간판이었던 그는 2003년 7월 레알 마드리드로 떠났습니다.

누가 옳았을까요? 글쎄... 벡스가 £25m에 팔린 이후 퍼기가 많은 트로피들을 들어올리는 동안, 그의 예전 수퍼스타도 승자...가 됐습니다. ㅡ 레알 마드리드와 1번 라리가 타이틀을 들어올리면서.






         GOAL MACHINE ... Ruud van Nistelrooy

6. 믿음을 보여준 루드의 영입.

퍼기는 2000년 PSV 아인트호벤의 루드 반 니스텔루이가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했음에도, 그와 사인하기로 결정하면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2001년 여름 퍼기는 오랜 기다림 끝에 그를 영입했고, 루드는 유나이티드를 위해 5시즌동안 150여골을 기록했습니다.






U-TURN ... Alex Ferguson shelved plans to retire in 2002

5. 은퇴 결정의 번복

2001-02 시즌, 퍼기가 시즌이 끝난 후 은퇴하겠다는 결정을 발표한 이후 유나이티드의 폼은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마음을 바꿨고, 다음 02-03 시즌..
유나이티드는 시즌 종료 2달을 남겨놓고 아스날에 8점을 뒤져있던 상황에서 믿을 수 없는 반격을 펼치며 프리미어쉽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CHAMPIONS OF EUROPE ... Teddy Sheringham (left) and Ole Gunnar Solskjaer (middle) won the European Cup for Man United

4. 뮌헨을 침몰시킨 수퍼 서브들의 출격

바르셀로나에서의 1999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은 이미 똑딱거리는 시계 소리를 내던 그들의 팬들과 우승을 축하하고 있었습니다.

교체 투입된 테디 셰링엄과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추가시간에 각각 한골씩 넣었고,
유나이티드는 1968년 이후 처음으로 유러피언 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오, 그리고 알렉스는 알렉스 '경'이 됐죠.






FERGIE'S FLEDGLINGS... Nicky Butt, David Beckham, Gary and Phil Neville and Paul Scholes in 1995

3. 애들을 데리고도 우승할 수 있어.

마크 휴즈, 폴 인스, 칸첼스키스 등 스타들을 방출하고 '애'들을 기용한 맨유가 95-96 시즌 개막전에서 패배하자
bbc 패널인 앨런 핸슨이 말했습니다. : "애들을 데리곤 아무것도 우승할 수 없어."

그에 대한 올드 트래포드의 대답은 : “Oh yes we can,”

유나이티드는 그 시즌 게리 네빌, 필 네빌, 데이빗 베컴, 폴 스콜스, 니키 버트 등 '퍼기의 아이들(Fergie's Fledglings)' 과 함께 프리미어리그와 FA컵 더블을 달성했습니다.

위의 믿을 수 없는 5인(Fab Five)에 젊은 라이언 긱스까지 더한 최고의 6인은(Super Six), 뉴캐슬에 무려 14점이나 뒤져있었던 상황에서 유나이티드의 역전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CAPTAIN FANTASTIC ... Roy Keane

2. 로이 킨의 영입

퍼기는 1993년 여름동안 힘든 문제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 대체 누구로 브라이언 롭슨을 대신할 것인가?

그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사납지만 재능있는 로이 킨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일랜드인을 데려왔고, 전설이 탄생했습니다.
키노는 £3.75m 의 이적료에 굉장하고 마법같은 12년을 보냈습니다.






                 LEGEND ... Eric Cantona

1. 에릭 칸토나의 영입

1992년 11월, 유나이티드가 새롭게 출범한 프리미어리그에서 분투 중이던 때,
퍼기는 '통제 불능'이라 불리던 에릭 칸토나를 리즈로부터 깜짝 영입하면서 축구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칸토나는 골을 터트리기 시작했고, 유나이티드는 2위 아스톤 빌라에 10점을 앞서면서 26년 만에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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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맨유당사

[니는그냥경남]

팍의 결장

[1504ljm]

칸토나는 진짜 ㄷㄷ

[Bon JoVi]

다 읽으니깐 좀 눈 아프다

[Manchester]

22

[孔子]

333 장난 아님 ㅠㅠㅋ

[싸이코대장]

44 zz

[kay0329]

555555555

[루니야ㅋㅋㅋ]

퍼기는진짜 쩐다......... 만약에 2001-02 시즌 이후에 은퇴했다면.......

[Gallardo]

글로리 유나이티드!

[푸욜옹]

팍의 챔스결승전 명단 제외는 없네 ,,,,

[No.14Chicharito]

유나이티드가 아닌 아스날에 갔다면 성적이 뒤바뀌었을까..ㅎㅎ 퍼기 쩐다

[2.G.Neville]

칸토나가 1위일줄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