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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한국인 도우미 마을(칭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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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자유로운 이야기 중국 땅 내, 이 마을 저 고을 다~아 그리고 모~ 두 싸집고 보고 다녀도!
둥글게 둥글게 추천 0 조회 149 10.12.11 12:2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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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1 13:02

    첫댓글 감사합니다.~~나날이 실력이 일취월장 하십니다.~~
    덕주에도 새로운 도우미 마을과 새마을이 생기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12.11 13:23

    덕주에도 크기가 마을 많치는 못되도 한국인들 몇집이 모여 정담을 나누는
    뒷마당 격은 있습죠만, 아직은 그 모양새가 새봄에 새싹들이 머리 내미는 돋음 격입죠.
    그곳에도 둥글게~ 이녀석이 가물에 콩나는 격으로, 쬐끔씩 햇볕을 내리 쬬여 주고 있습죠만,
    내 태양이, 동녘에 불끈 붉게 떠오르는 새벽 무렵 태양이나, 중천에 벌떡 떠 있는 이글~ 부글~ 태양격이 아니고, 서녘 지평선 넘어로 반쯤 가리워 저무는 태양 격이다 보니, 바라보는 관객들이 그저~ 덤덤한 모습들이라, 인생은 끼리 ~ 모인다는 인생사 법칙과 철칙에 따라, 인생 살이 살 많치들 사셨고 인생이 뭔지 이해를 하시는 멋지신 분들이 모이신 이곳이 넘 그리워입죠.

  • 10.12.11 13:39

    이해합니다.저도 이곳 저곳 일조에서 덕주로 칭다오로 낯선곳에서 고생 많았습니다.
    지금도 역시 낯이설고요~~ 언젠가는 원하시는 곳으로 가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십시요~~

  • 10.12.11 15:30

    둥글게님도 올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동상이 기원합니다...(쩝..)

  • 작성자 10.12.11 19:10

    딴지 아우님! 이 몸이 호랑이 털 가죽( 진짜인지는 아리송?)으로 모자를 만들어 눌러 쓴 모습을 보셨슈?
    퉁퉁히 넉넉히 소위 복스럽다는(하하!!) 얼굴 모습이 오직 이 녀석이 볼적에 엇 비슷하기에, 남들이 보면 남매로 알 것 같다는 글을 오렸습죠. 하~~~! 감히 ~ 딴지 아우님과 비교를 했다며 기분이 언짢으셨으면 너그러운 마음과 사랑과 자비로 이해와 관용을 바랍니다. 하하하!!!

  • 10.12.12 01:11

    무삼 말씀을 그리 섭하게 하십니까?
    저는 그저 오늘 오라비께서 송년회에 참가하지 않으신 것 만이 섭할 뿐이옵니다...

  • 작성자 10.12.12 08:06

    멋지게 폼을 잡고 기타치는 내 손아래 딴지 누이 모습을 사진으로 나마 기쁘게 잘 봤습니다.
    내 청도 땅 입성하는 그날에는, 비가오든 눈이오든, 날씨가 춥던 안 춥던, 번개가 치던 안치던,
    바람이 불던 안불던, 심지어 밤이든 낮이든 모든 이유와 사유를 불문하고, 바로 그 통기타로 저를 기쁘고 반갑게 맞이하여 주소서. 옛적 내 군시절 제대 만년에 불면증( 제대 말년 고참들 다 그래요- 하하하!!!)으로 조영남 일병(가수)의 통기타로 자장가를 들으며 고운 잠을 청하던 그때의 통기타 소리처럼 맛처럼 내 귀를 즐겁게 내 마음을 흥겹게 이 중국 땅에서 가장 기쁘게 만들어 주소서. 이 세상 단 하나 뿐인 나의 손아래 딴지 누이여! 하하하!!

  • 10.12.12 08:55

    오신다고 미리 연락만 주신다면야 까짓 통기타 쯤이야 못들고 가겄습니까?
    하나밖에 없는 손아래 누이라고 하시는데..
    (그런데 제가 손아래는 맞는감요??)

  • 작성자 10.12.12 14:36

    그렇구 말굽쇼. 손아래도 가장 나이 어린 제 남동생 보다도 더 어릴 듯 하오이다.
    제가 몇 살로 보이시나요? 오차 3살 범위 내에서 맞추시면 제가 한 턱 쏠것이고,
    그 범위를 벗어나면 나의 손 아래 딴지 누이가 , 제가 청도에 갈적마다 연속 3 턱 정도 쏴야 겠오. 하~~~!
    저희 선친님은 살아 생전에 연속 7 스트라이크( 7형제)를 던지신 근세에 보기 드문 명 투수였다오. 하~~~!
    그 스트라이크 7개 중에 내가 영광스럽게도 3 구 째라오. 하하하!!! 이해는 잘 되셨오?
    그러니, 딴지 누이가 이세상 단 하나 뿐인 나의 누이가 맞잖소? 그렇찮소?
    하시는 사업 늘~~ 대박 터드리시겨 입니다.

  • 10.12.12 14:04

    흠..(아예 얘기도 꺼내지 말아야지, 잘 못 하면 연속 3번 쏴야한다 하시니..쩝)

  • 작성자 10.12.13 12:16

    에이! 딴지 누이가, 이 오빠가 청도에 행차시 밥 3번 사주기가 절대 싫은가 봐?
    그치? 딴지 누이야? 그래~ 이 오빠도 남자란다, 서럽고 서럽지만 눈물 만은 절대로 ~ 안 흘리련다. 하~~~~~~ 흑!

  • 10.12.13 12:23

    훗..정말 재밌으신 둥글게님이십니다요..
    오신다면야 밥인들 대접 못하겠습니까?
    덕주가 어딘지.. 지도에서 암만 찾아봐도 무식한 이 누이는 당췌 어딘지 모르겠사옵니다.
    부디 먼 곳에서 건강 보존하소서..^^

  • 작성자 10.12.13 13:12

    덕주라는 곳은 청도에서 북경행 동차를 올라타고 약 3시간 40분 정도 달리고 달리면 도착하는 역이 바로 덕주 역이라오. 이곳에 명물이 덕주 " 파지 " 라는 찜닭이 중국 내에서 유명하지. 청도의 유명 백화점 식코너에서도 팔고 있을 듯, 왜냐하면 저 남쪽 지방 한 겨울에도 따스한 도시 관쪼우시 에서도 팔고 있거든.
    그 맛은 닭고기를 꼭 통조림 해 놓은 바로 그 맛이야. 언제고 청도 행차시 딴지 누이한테 선물로
    가지고 가려네. 하~~! 그럼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즐겨 먹는 회는 한 사라 사주겠지?
    명필이 절대 붓 탓을 안하 듯, 이 올아범도 횟감 꺼리가 뭐냐는 논쟁은 절대 안하건든
    회는 입맛으로 먹는 것이지 횟맛이 아녀! 하!~

  • 10.12.14 11:06

    오..꼬리글에 사진도 올라가는군요. 저보다 더 신세대이십니다.멋쟁이이신데요.

  • 10.12.12 08:17

    이렇게 늘 좋은 글 써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내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0.12.12 12:26

    Carlos님! 제가 오히려 감사를 드려야 합지요.
    늘~~~ 올리시는 좋은글 즐겁고 고맙게 보고있나이다.
    하시는 사업 늘~~ 만사형통 하시옵길 기원드립니다.

  • 10.12.13 01:00

    새해기원이 벌써 시작이군요
    아직은 보내기 싫은데요..ㅎ

  • 작성자 10.12.13 08:49

    우리가 절대 잡을 수 없는 것이 세월이며, 맘 변해 돌아가는 애인입죠? 하~~~!
    그래서 있을때 잘해라는 말이 생겼잖슈? 하하하!!!
    가는 세월과 님은 잘 가시라고 빠이 ~ 를 해드립시다.
    보내는 입장은 섭섭하고 가슴아프지만, 이왕지사 가시는 두 분님을 기분 좋게 보냅시다그려. 하~~~~~~!

  • 10.12.13 01:56

    둥글게 둥글게님의 동네 사랑이 지극 하십니다요. 꾸~벅.
    지구촌 한쪽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우리 마을 사람들이, 오손도손 정 붙이고 더불어 살아가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12.13 09:17

    장빠님! 우리 단군에 자자손손님들은 우리 단군님이 세워주신 우리나라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옵고,
    그 한 뿌리 후손들이 지구촌 어느곳에 각기 흩어져 있어도, 한 핏줄이기에 서로서로 오손도손 정을
    주기니 받거니 하며 살아나가야 도리며 의무입죠? 그렇쵸?
    제가 가장 부르짖고 싶은 큰 소리는, 여러분! 여러분! 우리 모두가 한 뿌리임을 마음속에 다짐하며,
    서로서로 형님 먼저 아우 먼저하는 양보하는 마음자세로 이곳 중국땅 내에서 함께 즐겁게 오손도손
    잘 살아 가길 바랄 뿐입니다. 하~~~~~~~~~~~~하! 우리는 한 뿌리인 것을 말입니다.

  • 10.12.14 11:07

    누구신가했습니다.빨리~에서 둥글게로 바꾸셨군요.제가 이리 어리버리합니다. 정겨운 말씀..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0.12.14 12:38

    종전의 제 닉네임이 너무나 식성해서( 한 8년간 써 먹었더니), 참신하면서
    제 모습과 그리고 마음속 모양새( 하하하!)와도 비스무리 한 단어를 생각하다,
    앗! 이거다! 영감이 떠오르기에 개명을 했나이다. 사전에 말씀 못드린 잘못된 점은, 우리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간구하신 것처럼 서로 ~ 사랑하는 마음으로 너그러히 이해와 용서를 해주옵소서. 하~~~~~~~~~~~하! 비록 내일 종말이 온다고 해도 주일 예배는 꼭 참석 하소서. 님의 사모님과 저의 간곡한 바램입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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