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모 가입 하구 눈팅만 하다가 이제서야 몇자 끄적끄적 이네요ㅎㅎ여지껏 짐 꾸리고 밤 하늘 보며 그윽한 담배 연기 한번 내뱉어 주고 있네요ㅎ작년 4분기 합격하고도 미루다 미루다 드뎌 오사카로 가게 되네요 적은 나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어를 잘 하는것도 아니고 그런데 이번에 하지 못하면 먼 훗날 돌이켜 봤을때 약간의 후회,미련이 남을꺼 같아 어렵게 부모님도 설득 시켰는데 막상 갈려니 마음속 어딘가 한켠이 찡하게 밀려오네요 흑ㅠㅠ 처음 가졌던 그 마음가짐 변함없이 끝까지 갔으면 하는바램이네요ㅎㅎ이상 늦은밤 두서 없이 끄적끄적 였네요 혹시 김포 잘항공타고 가시는분~~입국 수속시 어리하이 버로우 타고 있는 사람 보인다 싶으면 저니깐 사양 마시고 셔틀 태워 주심~~
첫댓글 잘 들어가세요~ 저는 한달 뒤에 들어가요 ㅎㅎ
허거 저랑같은 대구출신에 동갑 설마 아시는 분은아니겠지요ㅋㅋ
헉 그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ㅎㅎ반갑습니다^^
오사카온지 오개월인데.. 처음 올 때 저랑 비슷하시네요..^^;;
오 82년생 여기도 손 번쩍!+ㅁ+/ 어서오세요!!!
82년생 친구가 되고 싶네요 ㅋㅋㅋ
카톡이나 연락처 남겨주세요 ㅋㅋㅋ
음...저 대구 수성초 수성중 능인고 영남대 인데....혹시 인연 있으셈? ㅋㅋㅋ
대구사람들 은근히 많네요 반갑습니다 ㅋ 전 88이지만;
오. 저도 대구 ㅋㅋ 반갑습니다. !!
대구모임 한번 해야겟구만...내가 젤 나이가 많을거 같다는ㅠ.ㅠ
형님 어디계세요 ㅋㅋ
너의 마음속에 항상 있단다...^^
전 동도초 중앙중 영남공고 영남이공요ㅋ그냥 대구라는 인연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