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님이 올릴거라 기대하고 기다렷는데 지금까지 올라 오지 않으니 월요일이라
바쁜가보다 싶어 간단히 올릴까 합니다
지난달은 첨단이라는 곳이 멀다하여 참석률이 없을거라 생각햇엇고 이 달 모임은
광주권에 가장 중심지인 상무지구에 자리를 햇기에 많은친구들이 참석하리라 기대 햇엇는데
생각보다 남자친구들이 많이 참석지않아 못 내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만 친구를 거부하는게 아니고 사정상이라 믿고 싶다
장소는 제주항 해물탕집이였다 장소 마음만이라도 제주항이라는 느낌을 느끼고 싶어서일게다(총무님생각)
모임은 회장님을 비롯 총무님외 회원일동이 모임 안건에 대한 찬성을 하여 종결이 났고 자리를
한 친구 메뉴는 해물탕,아구찜(솔직히 맛이 너무 없었슴)과 밥을 안주삼아
부어라!마셔라!따라라!우리들의 우정은 남녀가 한몸이 되어 무르익어 갔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세월아! 내월아!부르면서 말야
여자친구중 동창회이후 금숙이는 처음 자리해서 더욱 좋았고 정숙등 (특히 술을 잘 마셔서
너무 좋았음)개인적으로 술 잘 마신친구 좋아함 그러나 결론은 광주여자친구
다 들 일 잔 하더구먼!거기에 난 항복 햇수!
류정화친구만 빼고 참고로 류정화친구는 여자들이 술을 따르면 절대로 마시지 않으니 남정네들
앞으로 알아서 챙기도록...
다음은 기대되는 2차노래방에서의 시간 어느 누구하나 빼놓을수 없는 노래솜씨
김남권이 친구 언제 들어봐도 보통이 아니다는 생각이 들엇다
가슴속에 파고드는그 애절함 누구를 갈망하는걸까?의심?
이준상친구 술은 못하지만 끝까지 자리를 같이 해주고 노래또한 공부를 하는것마냥 최선을 다하여
열성적으로 불렀다는 사실 그리고 중요한건 반강제로 술을 마시게 하여 결국 대리운전하여 귀가함
미안하다! 준상아1
마지막으로 재경에서 참석해준 회장님(기명)고맙기도 미안하기도 햇다
친구들과 함께하고 싶음도 잇었을텐데 순간순간 시간 포착하여 사진을 맡아 주엇고
신경을 써 줬다
그런데도 사진을 기피하는 친구들 한 미모 하면서도 외면하는 이유는 뭘까?
이유인즉 예쁜 얼굴 재경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음이 없어서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그랬어
보고싶으면 와라!와서 봐라!(기명)회장님처럼
노래방에서의 자리를 옮겨 3차 호용의 영업점으로 옮겨 우린 그 곳에 해장국으로
속을 달랬고 설레였던 가슴들 진정시켰고 모임장은 끝이 났다
다음 모임 4월을 기다리고 아쉬워 하면서...벌써부터 번개하자고 난리법석!
끝으로 우리 이렇게 즐거운 시간 했는데 한편으론 입원중인 박원히라는 친구에게
미안함을 전하면서 ..모든 친구들이 그랫어 빠른 쾌유를 빈다고...빨리 나아서
다음 모임은 꼭 얼굴도장 찍자고...안녕
참석자:갑성,준상,종석,희대,남권,선묵,승오,학용,정재,성현,성영,병덕,병각,병순,광열,용수,태현
기명 전옥 재숙 정자 정화 복미 금숙 정숙 미경 선옥 혜원 은영 인숙등
첫댓글 친구가 제대로 글을 잘 올렸구만, 이름들도 잘 기억해서 올려주고 ,고마우이 글고 나는 다음날 일찍 일이 있어서 3차는 못하고 갔네....미안하이
많은 친구들이 참석해 서로의 우정을 과시한 자리인것 같네..우리42친구들 우정은 앞으로 쭉~~~~~예쁜 미모를 가졌음에도 카메라를 외면하는 이유는 정말 뭐였을까????ㅎㅎㅎ 반가운 우리 친구들 얼굴좀 보세나 앞으로 보여줘~~잉
나름대로 열심히 찍을려고 했지만 워낙 거부가 강해서 실패했지. 그러나 잠시 카메라를 접었을때는 본색(?)이 나오더라. 모두들 즐거웠네. 다음에 재경지역에 올라오면 그 웬수를 꼭 갚아주겠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친들 얼굴좀 보여 주소 누군지 알아 맞춰보게 다음엔 단체사진좀 올려 주셈.........
미안 일이 바뻐서 참석못햇다 명절이 다가오니까 일이 많아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