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6일 18일 2박 3일 경주여행
9월 29일 숙소 예약
현경이가 해줌
경주 G하우스 미니호텔 게스트 하우스
트윈B타입 1박 43.000원 57.980원
예약번호 3651 2851
주소 경북 경주시 노서동 178ㅡ26 전화 010 3234 6453
10월 1일 기차표 예매
10월 16일 10시 50분 수서역출발 327열차 2호차 9AB
10월 18일 16시 36분 신경주역출발 5호차10 AB
1인 왕복 기차표값 59.000원 계 118.000원 내가 계산
철도노조가 파업 중
수서 아산 오송 대전
동대구 신경주
어젯밤 잠이 오지 않이 수면제를 먹고 숙면을 취함
9시 반 남편은 잇몸이 아파 병원을 다녀와 10시 출발 병원이 10시에 문을 열면
수서역을 택시로 오기로 되어 있었는데 시간이 남아 걸어왔다
어젯밤 숙소 후기를 보는데 테레비가 없다는 글이 있어 현경에게 까톡
또 어제 현경이 종원과 같이 여행경비 30만원 보내옴 숙소가 어떨지 궁금하다
아침으로는 8시ㅡ9시반에 달걀후라이 토스트를 준다고 했다
저렴한 가격이라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다행이다
차를 급하게 찾아 오느라 화장실을 못들려 기차에서 소변을 보고 나왔는데
남편이 잘못 탔다고 다시 예약한 자리에 와 앉았다
10시 50분 출발
기차안이 덥다
남편은 카톡을 하다 눈을 감고 있다
밖이 보인다
가을이 느껴진다
묵주기도 20단
처로 옆으로 재활용 쓰레기가 많이 보인다 고층아파트도 많아 보이고
뒤에 앉은 여자가 집을 재건축을 쌨는지 돈문제로 20분 이상 전화 신경이 많이 쓰였다
방송으로 조용히 하라는 방송을 자주 한다
12시 50분 도착
화장실
1시 버스터미널 가는 버스 70번 탑승 생각보다 바람이 불어서인지 춥다
숙소 찾는데 애먹음 남편이 떨떠름해 함
2시 점심 파리바께트 샌드위치 12.700원 내가 계산
불국사를 가기 위해 10번 버스
현경전화 다 괜찮다고 고맙다고 함
3 15 불국사도착
오늘 큰행사가 있었던지 사람이 많았다 여머 중국어로도 설명을 하고
연등도 그림처럼 곱게 해놓았다
구경하는데 재원이 전화 관심가져주어 고맙다
다보탑과 석가탑에도 국화화분이 기득했다 아직 가을 느끼게 할 만큼 단풍은 들지 않았다
4시 5분 출발하여 거타가 버스가 있어 얼른 탐
남펀이 함양집을 가고 싶어하는 듯 싶어 기사에게 물었더니 음식점은 모르지만
그동네를 가는 듯 보였다.가는 것 같아 이야기했더니 시큰둥했다
이어폰을 듣느라 정신이 없다 기ㄷ사가 알려주는대로 버스를 내려 첨성대를 찾아갔다
만이천보를 넘게 걸었다 사람들이 많았다 걸을 때 신경을 쓰게 된다
아직 가을이 익지 않아서인지 어설펐다 남편이 숙소를 탐탁치 않아 하니 마음이 무겁다
5시 반이 되어 저녁을 먹으러 갔다 작년에도 갔던 곳으로 이풍녀구로쌈집으로 갔다
오늘은 먹는데 지난번 보다 맛이 느껴지지 않았다 남편은 이가 아파 제대로 못 먹고
나오며 종이공예 작품을찍었다 사실적으로 참 잘 만들어 작년에도 양해를 구하고 찍었다
계산은 남편이 했다 1인 만오천원 3만원
그집은 쌈밥정식만 판매하는 집이고 단체손니을 주로 받는다고 했다
내가 아산병원서 자원봉사할 때 대형버스 3대가 갔었다
그때는 참 맛있었는데
요즘은 많이 먹지 못 한다
그래서인지 체중의 변함이 없다 저녁을 먹고 첨성대를 다시 갔는데 색색이 변하지 않아 그냥 왔다
남편도 기대를 한 듯 싶은데
숙소까지 택시를 타려 했으나 잡히지 않아버스를 타려 걸었다
버스 정류장을 갔더니 버스터미널이 5정거장이라 그냥 택시를 타고 왔다
택시비 4.000원 내가 계산 숙소로 돌인오며 삼다수를 2병을 샀다
2.480원. 난 다른 물을 먹다 탈이 날까 걱정이 되었다 숙소에도 생수 2병이 있다
7시 20분에 들어 와 목욕을 했다 나도 했더니 몸이 시원하다
전기를 다 껐다 남편은 깊은 숨을 내쉬며 자고 나더니 깼다 다시 일어나 뉴스를 보고 있다
속이 쓴지 사탕을 달라고 했다 현경이와 종건엄마에게 사진 세장을 보냈다
11시에 남편은 수면제를 먹고주무시고 계시다 나도 자려고 먹었다
현경이와 카톡을 하다가 현경이 피곤할 것 같아 답장을 하지 않음
2019년 10월 17일
현경이 생일이다
잠을 푹 잤다 한번도 깨지 않고 잘 수 있어 몸이 개운하다
6시 45분 면역억제제 8시에 깨어 식전약
8시 30분 아침 식사하러 내려가 빵 2개와 달걀후라이 딸기잼과버터를 발라
오렌지 쥬스를 같이 먹었다 담백하다
남펀은 콘후레이크를 우유에 넣어 먹었다
스스로 있는 자료로 개인이 해 먹는 구조다 설거지까지
사장님은 떨어진 자료를 계속 채워놓고 지저분한 상을 닦고 정성스러워 보인다
현경이 생일이라 카톡보내줌 남편은 방으로 오자 조국관련 뉴스를 보고 있다
어제그제 못 본 큰일을 보고나니 시원하다
10시에 방에서 나와 로비에서 사장님과 테레비를 보며 10시 20분에 출발
택시타고 이동 3900원
첨성대 핑크뮬리를 보러 갔다 많이 어우러져 있었다
사람들이 많았다 수학여행을 온 듯 보였다 바람에 핑크뮬리가 흐트러져 있었다
도라지 가우라 해바라기 등이 지고 있었다
점심을 먹으러 함양집으로 택시를 타고 가고 있다
6.000원으로 가기로 함 다리를 아껴야 한다
함양집이 휴무일이라 전주가로 들어옴
11시 40분인데 가게가 손님이 많아 가득 찼다
남편은 담백돌깨순두부찌게 난 전주비빔밥을 먹기로 했다 바닥이 유리라 걷는데 불편했다
남편이 수저를 놓아주었는데 표정이 별로였다
점심은 기다린 만큼 맛있게 먹었다
동궁식물원 소풍을 많이 와 복잡했다 그래도 꽃사진을 많이 찍었다
식물원에서 한아이가 사진 찍는 나를 보고 놀라서 하는 말 인형인 줄 알았어요
재미있는 말에 웃음이 나왔다 배낭은 남편이 지고 다녀 편하다
지금 동궁원앞 엑스포를 가기 위해 차를 기다리고 있다 다리가 아프다
1시 47분 100-1 버스 경주 세계 엑스포 공원을 가려고 타다
2시 5분 경주세계엑스포공원 도착 스타 애버뉴 구경 사진
80M 전망대( 타워)를 올라가 구경하며 돌아가며 사진 찍으며 돌아다님
남편은 내가 피곤해 보인다며 계속 숙소에 가자고 한다
천마의 궁전과 액스포 기념센터 관람
3시 42분 11번 버스를 타고 숙소로 가고 있음 날씨가 흐리다 바람도 많이 불고
4시 25분 숙소 도착
남편은 씻고 편하게 들어누어 테레비를 보고 있다
고모가 전화를 해 빨래 이야기를 해 하지 말라고 했다
쓰레기 통의 흰색 부분을 떼어 보내다라고 했다
아산병원에 우체국이 있으니까 보내면 시간이 절약 될 것 같아서
아직 전세금은 마련하지 못한 상태라고 했다
저녁에 무엇을 걱정이다
작년 여름 여햇 시 썼던 글을 찾아 동명식당을 찾아 왔다
남편은 청국장 7.000원 난 된장찌게 6.000원을 먹기로 했다
그런데 여주인이 된장찌게 2인분을 갖고 와 그냥 먹었다
다른 것들은 매워서 맛이 어떨런지 모르겠다
남편이 계산 만이천원
남편이 또 이가 아프다고 해 걱정이다
국민카드 대금이 358만원이 나왔다. 절약해야겠다.
재산세와 친정 공금을 많이 사용해 많이 나왔다.
오다가 Cu에서 바나나 우유를 2개 사고 남편은 로또를 5천원어치 샀다
집에 와 우유를 맛있게 먹었다 우유병을 컵대신 사용하려고 깨끗이 씼었다
현경이와 영상통화를 했다
또 내일 비가 온대고 남편이 이가 아프다고 해 일찍 올라가려고 남은 표를 알아보라고 했더니
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했다
그래서 그냥 내일 상황따라 움직이자고 했다
12시 되기 전 수면제를 먹었더니 12시 반이 안되어 잠들었던 것 같다
10월 18일 토요일
7시 면역억제제를 먹고 자려는데 잠이 잘 오지 않아 뒤척였다
꿈을 꾸었는데 시집에 많은 식구들이 모여 식사를 하는 꿈
난 버스가 기다리는데 구두를 찾지 못해 허둥대며 답답해하다가 8시 알람소리에 깼다
숙소의 아침 식사 시간이 8시 부터 9시 반까지라 알람을 울리게 했었다
일어나 식전 약을 먹고 식당으로 가 빵두쪽에 버터 딸기쨈을 발라 사과쥬스와 먹었다
난 그렇게 먹는 것이 좋다
현경 남편 안부를 묻는 전화 내가 전화 받기가 잘 안 되어 남편과 연습
청소기 택배가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온다고 해 문앞에 두고 가라고 함
907호에 연락해 오늘 집에가 찾아가겠다고 함
방으로 와 테레비를 보다가 10시 15분에 나오는데 남편이 모자를 찾느라 모든 짐 다시 점검
비가 와 편의점에서 우산 두개 4.500원 11.000원 15.500원 남편이 계산
10번 버스를 타고 함양음식점 2호점으로 가고 있다
남편이 보내는 생활비가 들어옴
11시 25분 하동분접마을에서 하차 함양불굴로점도착
남편 전통비빔밥12.000원과 나는 곰탕 9.000원 시킴 내가 21.000원 계산
맛있게 먹었다
건널목이 없어 그냥 남편과 손잡고 건넜다
오늘 언니 생일이고 지원 홍원 결혼기념일이다
영근 남편도 퇴원을 하고
12시 25분 11번 버스 탑승 12시 50분 분황사
별로 구경할 것이 없어 휘이돌아 나욌다
연등 모습이 다소 허술해보였다 모든 것은 정성이 중요한데 사람이 거의 없다
1시에 나옴
버스 16번 선덕여고 앞 하차
첨성대 들려 비가 내리는 핑크뮬리꽃을 더 찍었다
오늘은 한복 입은 사람이 비가 와 거의 없었다
천마총 대왕능원 비를 맞으면서도 구경 구두에 물이 들어올 정도로 질척한 날씨다
작년 내 실수로 날라간 연못 사진을 다시 찍었다 진달래꽃이 피어 몇장 찍었다
사진을 찍다 남편을 찾는데 연락이 안 되어 긴장했더니 배가 아파 다시 화장실로 가 후련해졌다
남편에게 찻집에 들어가자고 했더니 그냥 신경주역으로 가자고 함
2시에 나와 문화의 거리를 걷다 2시 40분에 버스터미널에서
51번 버스 승차 신경주역까지 돌아간다고 함
아침부터 비가 계속 오고 있다
3시 신경주역 도착
남편은 커피를 난 율무차를 뽑아 마셨다
다시 롯데리아 매장에 와서 불고기 햄버거 세트를 먹었다 5.800원
카드를 놓고 와 사원이 갖다주었다
사고 취소 후 또 사는 바람에 카드 받는 것을 잊었다 점점그런 일이 많아진다
오늘 수서가는 표가 한장도 없다 불금이라 그런가
오늘 갑자기 신경주역 다른 촐입구가 궁금해 갔더니 아주 적었다
외양도 주변 시설도 그래도 그곳으로 나가는 이들도 있었다
역사 안을 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나 스스로도 의아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16시 35분 352열차 5호 10AB
기차를 탔는데 재원이 수서역으로 온다고 하여 6시40분 도착한다고 했는데
아직 수서에 도착하지 않았는데 6시 44분이다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은데
6시 47분 도착
현경 전화 재원이 역사에 들어와 같이 주차장으로 갔더니 현경 지우 우진 모두 있었다.
고맙고 반가웠다. 남편이 우동을 먹고 싶다고 해 지난 번에 갔던 곳으로 가서 먹었다.
남편이 계산 39.000원
현경이 사과 한박스와 내가 산 옷을 갖다주었다.
앞집에서 배달된 청소기 받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