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60년대풍의 글래머러스한 판초 스타일 니트 트렌드 컬러인 골드와 프린지 장식이
화려해 블랙 의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2 크로셰 니트
케이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케이프로 볼레로 카디건 정도의 길이. 자칫 할머니 옷이냐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므로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브로치 하나 정도 해주는 센스.
3 레오파드 미니 숄
겨울에 가장 사랑받는 레오파드 프린트 숄로 어깨를 살짝 가리는 정도의 길이라 두툼한 터틀넥과 함께 입으면 좋을 듯.
애니멀 프린트를 선택할 때는 부담스럽지 않도록 한 부분만 포인트를 주어야 한다.
4 고급스럽고 우아한 모피 숄 앞부분은 허리까지
내려오고 뒤는 등을 살짝 덮는 길이의 숄.
5 보트넥 스타일의
벨벳 케이프 배트윙 슬리브의 케이프. 팔 길이가 7부 정도이므로 유행 중인 긴 장갑과 연출하 좋다.
6 빈티지 케이프 체인으로 연결되어 루스하게 연출할 수 있는 빈티지풍의
케이프. 페미닌한 타탄체크와 화이트 레이스 블라우스에 매니시한 앵클 드레스 업 슈즈를 매치해 브리티시 룩으로 연출했다.
|Trend Now| 올겨울 아우터 트렌드는
1960년대 레트로 스타일의 오버사이즈 코트. 매니시해지고 박시해진 코트 속에서 사다리꼴 실루엣(트라페즈)의 판초와 케이프가 올겨울 눈에 띄는
또 하나의 트렌드다. Tip 미니 판초와 케이프는 키가 작은
사람들에게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어깨만 살짝 덮는 케이플릿을 활용해도 좋다. |
1 펄감 있는 그레이 니트로 모던하게 롱 니트를 진과 매치한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링.
골드 체인 벨트와 니하이 부츠, 니트 캡으로 글래머러스한 분위기의 니트를 캐주얼하게 연출했다.
2 핑크 시폰으로 로맨틱하게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니트와 밑단의 시폰이
페미닌한 스타일의 니트. 전체적으로 루스한 실루엣이라 튜닉 원피스처럼 연출할 수 있다. 여성스러운 아이템이므로 투박한 재킷이나 코트를 걸치면
시크한 느낌을 준다.
3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 그대로 앞면의 눈 모양
비즈가 독특한 따뜻한 느낌의 화이트 롱 니트. 청바지에 스웨이드 부츠, 목도리 하나면 겉옷 없이도 바로 외출 가능.
4 그레이 니트 & 블랙 레깅스로 세련되게
보디라인에 피트되는 스타일의 니트로 할리우드 배우처럼 레깅스만 입어 미니 원피스같이 과감하게 연출해도 좋을 듯
5 독특한 프린트의 니트로 개성 있게 블랙과 화이트의 프린트가 재미있는
톡톡한 느낌의 터틀 니트. 터틀은 탈부착이 가능하다. 와이드한 블랙 벨트로 허리를 조여주면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있다.
6 핑크&블랙 스트라이프로 개성 있게 히프를
살짝 덮는 길이의 기본 스타일 니트. 머플러는 목에 한 번만 감거나 그냥 길게 늘어뜨리는 것이 요즘 트렌드.
|Trend Now| 스키니 진과 레깅스의 열풍이
여전한 가운데, 대부분의 여성들이 블랙 레깅스와 오버사이즈 백, 부츠 그리고 롱 니트로 이어지는 패션 룰을 고수하고 있다. Tip 요즘 가장 트렌디한 니트는 올이 굵고 짜임이 듬성듬성한 벌키한
스타일로, 몸에 피트되는 것보다는 루스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의 니트를 선택하면 좀 더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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