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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창고가는길
 
 
 
카페 게시글
古典秀多 신의 아그네스 끝내고 다음에는
청한 추천 0 조회 77 06.04.28 11:0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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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28 20:09

    첫댓글 어제는 몇 장을 빼고 거의 완독수준에서 대본을 읽었기에 충실함에서 더욱 좋았습니다. 올만의 빛살님이 보여준 닥터 리빙스턴 역이나 나나님의 아그네스역은 참 좋았구요~~ 새터님의 중년남성 아그네스는 쇼킹 그자체였습니다.

  • 06.04.28 21:06

    신의 아그네스는 영화로도 나왔습니다. 닥터 리빙스턴역엔 제인폰다, 아그네스역엔 멕 틸리히, 수녀원 원장은 앤 밴크로프트 연극보다야 못하겠지만 앤 밴크로프트와 제인 폰다의 연기앙상불과 아그네스역을 맡은 멕 틸리히 또한 신비스러움과 가련함을 잘 살린 호연을 했습니다.

  • 06.04.28 21:17

    요즘에는 청조시대의 문장가인 장조와 주석수가 지은 한시모음집을 정민 교수가 해설한 '내가 사랑하는 삶'과 '한시미학산택'을 읽고 있는데... 잘 됐네요. 땡기오.

  • 06.04.30 23:55

    펑키, 독서 수준이 장난이 아니군요.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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