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골절 치유사례 - 67세(여성) 사업
겨울에 뒷산으로 산책을 갔다가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손으로
땅을 짚어 왼쪽 손목 척골이 심하게 골절됨.
병원에서는 골절 부위가 심각한데다 다른 부분에도 금이 간 상태여서
단순 깁스만으로는 안 되고 당장 수술을 해서 뼈에 철심으로 고정 해야만 한다고 함.
연세가 있는데다 본인이 수술을 원하지 않아 기치유를 받기로 함.
통증이 심하여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으며 특히 심한 통증으로 밤에 잠을 잘 수 없다함.
2회차부터 차츰 통증이 줄어들더니 5회차에 들어서 밤에 잠을 편히 잘 수 있다함.
10회차(약3주)에 기존의 깁스를 풀고 반 깁스로 교체함.
병원에서 다른 사람에 비해 놀랄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고 함.
18회차 반깁스 후 12일만에 깁스를 완전히 풀었음.
참고로 병원에서는 대략 3~4개월 정도의 치료 기간이 필요하다 하였다함)
역시 기치유를 안 받은 케이스 보다 회복이 빨랐으며, 중간에 목에
거는 보호대를 안 하고 다닐 정도로 호전이 빠름.
손목 회전 운동 시 약간의 통증을 느끼기는 하나 신경이 쓰일 정도는 아니라함.
철심으로 고정을 해야 한다던 병원의 우려와는 달리 뼈도 잘 붙고
잘 아물었다는 진단과 함께 기치유 마무리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