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7월 5일 경기도 양평 청계산을 산행함

[청백]

 7월의 첫번째 휴일 거친산을 가려다가 아무래도 날씨도 무더워서 힐링산행쪽으로 선택했다, 아침 일찍 집에서 나와 용산역에서 중앙선 전철을 타고 국수역에서 하차 산행 들머리까지 가서 산행을 시작했다, 청계산은 전형적인 육산으로 계단이 하나도 없는 산이다, 등산로는 맨발로 걸을 정도로 흙이 많은 길이다,나무도 많아서 진한 숲향기를 맡으면서 오를수 있는 좋은 산이다, 비록 조망이 좋은곳은 얼마 안되만그래도 나름대로 멋진 조망이 있는 산이다, 무더위속에서 시원한 산행을 마친후 하산하여 손두부로 하산주 한잔하고 오늘의 산행을 마쳤다, 오늘도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하게 되어서 멋진 추억이 하나 더 생긴거 같다.

 청계산 들머리 입구에서

형제봉에서

정상에서 한강을 배경으로

정상에서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