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선(갈리스도) 새 신부 첫 미사 (2016-01-07)

[신철/제노]

♥경♥ 박종선(갈리스도) ♥축♥

사제 수품을 축하 합니다.

■ 일 시 : 2016년 01월 07일(목) 오후 7:30
■ 장 소 : 망경동성당 본당 및 강당
■ 집 전 : 박종선(갈리스도) 신부님

지난 7일 마산교구에서 사제품을 받은 박종선(갈리스도) 신부님과 두분의 신부님께서 망경동성당 본당에서 사제 서품후 첫미사를 봉헌 하였으며, 박종선(갈리스도) 신부님은 어렸을때 부터 신앙을 키워오시고 본인의 숨결이 남아있는 망경성당 본당에서 특별한 미사를 봉헌하였다. 

지난 1월 5일 2016년도 마산교구 사제서품을 함께 받으신 가음동성당 김테호(스테파노) 신부님과 회원동성당 이시몬(시몬) 신부님은 박종선(갈리스도) 신부님의 첫 미사에 함께 하시어 세분의 새사제가 7일 오후 7시 30분에 첫미사에 동참하시어 안수와 강복을 전 신자들에게 주셨다. 

이날의 미사에는 망경동성당에서 사제 생활을 하셨던 권창현(요셉), 유해옥(요아킴), 조영희(아나니아) 신부님과 교구의 30여분 신부님과 신학생, 수도자들이 참석하시어 함께 첫 미사를 봉헌하게 되어 은혜롭고 많은 은총을 받은 것 같습니다.  

첫 미사를 봉헌한 박종선(갈리스도) 신부님은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는데도 본당의 교우들께서 많은 관심과 기도가 있었기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품을 받을수가 있었으며, 교우들에거 감사의 인사를 하였고 식성이 좋은 후배 신학생들도 왕성한 젊음으로 기도를 잘 먹어 치우는 신학생들에게도 기도와 관심을 부탁 하셨다. 

미사후에는 신부님께 선물을 증정 하였고 후배 신학생들의 축하노래와 부모님을 위한 어버이 노래를 제창하고 큰 절을 올려 부모님을 감동시키고 참석한 신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다. 미사후에는 참석자 전원에게 안수와 강복을 주셨으며, 지하강당에서는 사제 서품을 축하하는 행사도 있었다.  

박종선(갈리스도) 신부님께서는 대방동성당 보좌신부로 부임하여 그리스도의 대사제이신 그리스도를 닮아 참된 목자의 길을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