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된 국내 천문학자 이원철과 유방택
★...국내에서 발견한 2개의 소행성에 한국인 천문학자 '유방택'(오른쪽)과 '이원철'이라는 이름이 각각 명명됐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000년과 2002년 보현산 천문대 1.8m 광학망원경을 이용해 발견한 소행성에 각각 '유방택(柳方澤.1320-1402.고려말 천문학자)', '이원철(李源喆.1896-1962.국내 최초의 이학박사)' 이름을 헌정, 국제천문연맹(IAU) 소행성센터(MPC)로부터 승인을 얻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03년부터 우리가 발견, 소행성 이름으로 등재된 최무선, 이천, 장영실, 이순지, 허준, 홍대용, 김정호에 이어 8, 9번째로 우리 선조 이름의 소행성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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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름값이 올른다 하니 모든 물가가 또 치솟겠군요 , 가난한 사람들은 살기 힘들다 에구 못살겠다 나오는 소리 들리네요 ㅎㅎ 잘 둘러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