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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시골생활.텃밭관리.귀농 까마중 효소 만들기
정가네 추천 0 조회 608 10.09.24 17:51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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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24 18:59

    첫댓글 아니 한 포기로 이렇게 많은 효소를~~~~~~?
    약이 되는 식물이군요. 신기합니다.

  • 작성자 10.09.24 19:02

    맛이 좋으면 린네아님에게도 권해 볼게요.^^* 명절은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 10.09.24 19:15

    지기님이 송편 먹으러 오라고 할실까 하고 기다리고 있었지요. ^^*

  • 작성자 10.09.24 22:53

    아하, 우리는 송편을 만들지 않았어요. 조카네집에 가서 먹고 왔습니다. 린네아님 오신다면 언제든지 송편을 만들 수는 있습니다.

  • 10.09.24 23:32

    어릴적 콩밭에서 참 많이도 따먹던 까마중이네요..전남 신안 암태 섬마을 고향에선 깨금나무라 불렀답니다.

  • 작성자 10.09.24 23:51

    아니, 들꽃이야기님이 바로 그 유명한 신안 암태도 출신이란 말이지요?

  • 10.09.28 13:40

    암태도 증도처럼 깨금이라 불렀었군요. 군것질거리 없던 섬마을에서 까맣게 익기도 전에 서로 따먹었었죠.

  • 10.09.28 20:46

    오잉, 까마중을 깨금이라 불렀어요?
    우린 개암나무 열매를 깨금이라 불렀는데..

  • 10.09.29 18:02

    넵~암태도 출신이랍니당~^^ 벼리님은 증도시군요..1004의 섬..신안이 고향인 분을 만나니 더 반갑습니다..ㅎ.ㅎ..

  • 10.09.25 11:17

    어릴때 풀숲에서 따먹어본 저거이 그래 몸에 좋은건줄 몰랐습네다.잠많은 우덜 식구들 해먹이려믄 챙모자쓰고 밭둑이나 길가를 헤짚고 댕개봐야것슴떠^* 근디 지는 어른되어서는 까마중 한번도 본적이 없는것 같은디요 ...^*

  • 작성자 10.09.25 13:32

    하하, 우리집 밭에는 많아요. 농약 안 치는 곳에 더 많은지도 모르겠어요. 오늘 보니 벌써 한 5센티 이상 내려갔더군요.

  • 10.09.26 08:51

    선생님댁 까마중 열매는 손으로 훌터서 바로 입에 털어 넣어도 될 것 같사옵니다.
    자동차 매연도 걱정할 것 없고 농약도 안치시니 그냥 먹어도 탈이 없을듯 합니다. 꿀 ~꺽~

  • 작성자 10.09.26 07:51

    예, 근데 바보같이 생으로 먹어볼 생각도 않고 모두 바로 효소를 담갔네요.^^

  • 10.09.28 20:47

    이야..한포기가 엄청나게 크네요. 지금 한참 까마중 열매가 맛있던데..너무 달았어요.ㅎ
    근데 줄기, 잎, 덜익은 열매, 익은 열매, 상관없이 그냥 막 잘라서 담그는 건가요?
    해볼까나..
    근데, 아까시 꽃차는 맛있었나요?

  • 작성자 10.09.28 21:10

    아까시 꽃차는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그래서 자랑을 안 하잖아요.^^ 단맛만 강하고 향은 미약했습니다. 까마중은 뿌리까지 잘라 넣어도 된다는데 뿌리는 안 했습니다.

  • 10.09.28 21:58

    어머나~~~ 1포기가 저렇게 무성하게 많은 잎을......
    예쁜 배풍등 대신 까마중이 저렇게나 튼실하게 자라났군요. 효소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10.09.29 00:05

    왠지 맛있을 거 같은 기분입니다. 배풍등은 그 옆에 작은 녀석이 새로 돋았습니다.^^

  • 10.09.29 12:23

    정가네님 정원이 억수로 양분이 좋은 땅인 갑습니더.

  • 작성자 10.09.29 13:15

    하하, 저런 풀은 거름을 하면 안 돼요. 박토에서 저렇게 자랐습니다.

  • 10.09.29 12:46

    까마중이 한 포기가 나무가 되었군요. 까만 열매가 참 이쁩니다. 효소맛도 궁금해집니다.^^

  • 작성자 10.09.29 13:16

    1년 뒤에 다시 맛 보고 약올릴게요.

  • 10.09.29 16:07

    나무전채를 효소 담는군요 저도 몇년전에 열매만 담아서 효소 만들어 놨는데 아직 그대로 냉장보존 하고 있어요 오디랑 성분이 비슷하네요

  • 작성자 10.09.29 16:51

    어떤 맛이 날지 무척 궁금합니다.^^

  • 10.09.29 17:00

    열매로만 하니까 먹기도 괜찮더라구요 전체로 담은것은 어떤 맛일까 궁금하네요

  • 10.09.29 17:33

    까마중에도 벌레가 많이 끼던데 깨끗하게 잘 자랐네요. 얼마나 까마중이 많이 달렸으면... 했더니 줄기 째 효소를 담는거였군요^^*

  • 작성자 10.09.30 00:12

    예, 전혀 벌레 먹지 않고 깨끗하게 자랐더라구요. 뿌리도 쓴다는데 뿌리는안 했어요.

  • 10.09.29 23:56

    저도 한번 담가 봐야 겠네요 ~ 그런데 1년을 어찌 기다린데유!

  • 작성자 10.09.30 00:12

    하하, 효소는 모두 1년을 기다려야 한대요. 그러니 약이 되지요.^^

  • 10.09.30 12:19

    아하~~ 그렇군요~ 끄덕끄덕~

  • 10.09.30 10:50

    1년 그대로 두는건가요? 아님 매실처럼 100일정도 지나면 건져서 엑기스로 두는건가요?
    어릴때 따먹고 놀던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10.09.30 10:58

    아, 이것도 나중에 건더기는 건지고 액만 1년 정도 둬 볼 작정입니다.

  • 10.09.30 13:26

    전 개물 따서 한입에 톡 털어넣는 맛 넘 좋아해요.....우리밭에는 없어요......ㅠ.ㅠ

  • 작성자 10.09.30 13:28

    없어서 아깝당.^^ 어릴 때 그렇게 했던 게 정말 그리워요.

  • 10.10.02 21:03

    고추잎처럼 나물을 만들어 줘서 먹었는데 맛이 좋았는데 효소를 만들면 좋겠네요.

  • 작성자 10.10.03 12:37

    아, 나물로 먹어 맛이 있으면 틀림없이 효소도 맛날 겁니다.

  • 10.10.08 13:24

    유성에서 신탄진 가는 큰 도로가에 주인 없는 까마중 많던데 그건 먼지가 많아서 따 먹으면 안 되겠지요? 샘 사진 보니깐 샘이 나서요.ㅎㅎㅎ

  • 작성자 10.10.08 21:29

    예, 깨끗한 녀석으로 해야겠지요. 씻기도 쉽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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