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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1/2_cafe_2008_09_08_14_24_48c4b4636806f"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이번주는 하늘이도 학교를 가야하고 아내는 집안 청소를 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주는 쉬자고한다. ㅠㅠ</P>
<P> 다솜아울님께 전화를 했다. 왕산해수욕장으로 간다 하신다. 허큐리스님도 일욜날 소풍모드로 오신다고 한다. </P>
<P> ㅎㅎ 아내에게 오랜만에 만날수 있는 쟈스민님, 미야님이 오신다고 꼬셨다. 넘어왔다.^^</P>
<P> 거리는 가까우나 통행료가 비싼 영종대교를 넘어 왕산해수욕장에 도착 하였다. </P>
<P> 쟈스민님께서 친구분이 이곳에서 직접 선박과 회집을 운영하시는분이 계신다 한다.(Bravo^^)</P>
<P> (위 사진의 주인공)</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1/3_cafe_2008_09_08_14_24_48c4b39208e91"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쟈스민님 덕에 간만에 자연산회를 먹었다. 맛? 당근 죽음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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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1/8_cafe_2008_09_08_14_24_48c4b4812fef2"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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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1/16_cafe_2008_09_08_14_24_48c4b3f865872"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이쁜 마리 오빠인 허큐리스님을 기다린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1/4_cafe_2008_09_08_14_24_48c4b39fbdfa4"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타프아래에서 바라본 왕산해수욕장 석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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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저녁에는 등심과 닭봉, 오징어를 구워먹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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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마리도 신이나 즐거워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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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태양이도 한컷.</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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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다음날 아침 푹 자고 일어나 태양이와 물속으로 들어가 본다. 물은 따뜻하고 비교적 한적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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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얌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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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허큐리스님께서 도착하시어 덴쿡에 삼겹살,새우,감자,계란,닭봉,가리비를 준비해 주신다. </P>
<P align=left> 덴쿡으로 모든 음식을 하신다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잘 먹으면 좋다고 힘들지 않다고 하신다.^^</P>
<P> 미야님에게 살짝 말을한다. 캠핑올때 덴쿡을 가지고 다니면 미야님께서 편할꺼 같다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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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선장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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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개미손님께서 맛난 가리비를 공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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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오랜만에 하늘이가 잘 먹는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1/4_cafe_2008_09_08_14_25_48c4b5ac0ba6e"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모레놀이에 신이난 아이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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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1/4_cafe_2008_09_08_14_25_48c4b60280c8d"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출발전 바닷가 사진을 담는다.</P>
<P align=left> 이번 캠핑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왠지 긴 시간을 보낸 캠핑이었던거 같다. 허큐리스님,다솜아울님,개미손님 그리고 선장님 </P>
<P> 만나서 반갑고 즐거운 캠핑이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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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산해수욕장.
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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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2
08.09.08 15:17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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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리가 무척 많이 컸네요... 이뻐지기도 하고...다들 행복해보입니다.
들꽃님! 지난번소개해주신 비눗방울놀이 마리가 넘~~ 좋아해요. 감사하단 말도 못전했네요... 어린이집에도 가져가서 짱!!!! 이였어요. ^^
회를 보니 입에 침이 꽉차서 넘친다 ㅋㅋㅋㅋ
블랙홀님 사진이 예술입니다..
공항오셨으면 잠깐이라도 들르시지 그랬어요^^
제가 부산에서 일요일에 올라오는 관계로,,,공항에 못갔습니다...
맛난것도 드시고 좋은풍경도 보시고 알차게 주말을 보내신것 같습니다... 부럽네요...*^^*
맛난것은 아주 많이 먹었답니다. 마지막에 먹은 활어 매운탕까지도^^
와..회 땡긴다..~~
이곳은 선장님께서 직접 잡아 올리신 회를 판매합니다. 자연산이죠^^
나도 회 땡긴다..~~ 굽기만하고 굶기만해서 지금도 배고프네..ㅎㅎ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 바다네...허큐리스님에게 한수 배워야 겠네요
음~~좋은데 많이들 다니셨군요...이래서 게시판에 그리 수소문을 했군요...어디가~~~~요..이렇게 뭉칠걸 핑계는..
계획에 없던 캠핑이었죠. 쟈스민님 뵌지가 오래되어서 합류 했답니다.^^
우잉! 왕산 해수욕장 계획에 올라 왔다가 못갔는데... 미리 귀뜸이라도 해 주시지 아쉽네요
전화를 할까 말까 하다가 ... 쪽지라도 보내드릴껄 그랬네요^^
사진 잘보았습니다...!
가리비 잘 먹었습니다^^
새우도 잘먹었습니다.
좋은데 다녀오셨네요..저희 왕따 시키고 9월말에 바다가신다고 하더니 계속 바다쪽만 다니시는...커피향 가을바다좋아합니다..여름바다는 넘 더워서..바닷가로 계속다녀보세요..후기올리셔서 어디가 좋은 지 보여주시면 고맙겠네요..^^
넷째주는 회사 야유회 있어서리... 셋째주에 함께 할까요^^
정기캠핑 아닌가여?? 버스만 타고갈 수 있으면 환영입니다..^^
와~우....... 블랙홀님의 사진 편집술이 날로 늘어가네요...ㅎㅎㅎ
ㅎㅎ..미야님은 어디 숨으셨나..? 한번도 안걸리셨네...
16번째 사진에 왼팔과 양 무릎이 보입니다.^^
컨디션이 안좋으신 관계로 사진촬영을 못했습니다.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오셨네요.... 우리는 사진을 안찍어서... 후기는... //// 내 여친은 덴쿡 뒤, 허큐리스님 뒤에 있네요, 관심있는 사람눈에는 들어오는 법이지요,,,
ㅎㅎ..남친 맞으시군요..찾았습니다..
쭉~~~ 먹기만하느라..... 밤에는 블랙홀님이 .. 낮에는 헉스님이... 잘먹었어요. 왕산해수욕장에서의 멋진1박2일이였어요.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철지난 해수욕장...근디 사람들은 참 많네요.하긴 아직 더우니까요.평화로운 즐거움이 뿜어지는 후기..감상평은 별 다섯입니다^^.
감사합니다.^^ 오프에서 만남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