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날이 많이 추웠죠? 오가면서 하는 달리기 연습 .......더구나 자칫 운동후 감기도 걸리기 쉬운데 일단 감기 걸리면, 약을 먹으면 1주일,
먹지 않으면 1주일 정도 앓아야 어느정도 차도가 있다고 하더군요,
즉 약을 먹든 아니먹든 정도의 완화이지, 완쾌되는데는
공히 약 1~2주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 일반적인 경험과 상식입니다.
오랜기간 운동을 한다고는 했지만, 운동복에 관심을 가져본다면, 기능성 혹은 사소한 차이로 인해 지불해야하는 비용이 만만찮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소한 기능의 차이가 착용감과 내구성 그리고 극한에서 주는 기능은 비용과 바꿀수 없는 것입니다. 나의 경우 ............극히 제한적으로 고가의 옷을 사긴 했으나 , 연습은 그냥 대충 입고 나섰는데, 최근 날도 춥고,
환경을 거슬려 무시하려고 해도, 체력이나 힘도 예전 같이 않아서 ...............
자연스레 겨울철 옷사러 스타필드에 가긴했는데,
경우 하의만 하나 겨울용으로 질러 사고, 상의는 실용적인 선택을 했답니다.
팁 1. 운동복 사러갈때 와이프랑 같이 가지 말 것. 2. 적당히 발품을 팔면 질과 기능면에서 원하는 제품을 경제적으로 살수 있다. 3. 가격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사양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의 상품군에서도 구할 수 있다. 4. 일반적으로 가격이 높으면 제품의 질이나 기능도 좋긴하다.
하지만 실용적인 선택을 했다손 치더라도 당당하게 입고
열심히 운동하는게 더 가치있는 제품선택이며 가치있는 소비일 것이다.
실용적이고 경제적인 놈을 사서 열심히 사용하는 것,
이를 두고 가성비라고 하던가??
1) 신발 : 미즈노 - 아식스에 가니 너무 고가에다 .....
그런데 바로 옆에 미즈노에 보니 발폭이 넓은 사람이 싣는 놈이 있어 선택
(나는 4E인데, 3E가 있더군요, 좌우든 발넓이를 고려한 디자인이라서 선택함)
신세계 백화점. "언더 아머"
고가 중 브랜등 중에서 ......가격과 질, 기능성이 뛰어나더군요
제품도 다양하고 .........겨울하의 약 10만원선
겨울용 하의로 약 11만원
장단지 뒤면에 야광선, 나처럼 야간 달리기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좋을듯
하단에는 약 20cm 길이로 자크가 있어 벗기에도 편리
어제 운동장에서 입고 뛰어보니 한겨울에는 겉옷이 필요하겠더군요.
겨울 실내에서는 문제없음.
4) 마누라 따라 지하 마트에 들러 나오면서 보니 저렴하지만
겨울철 상의로서 괜찮을 듯한 놈을 발견,
슬쩍 카트에 넣어 계산(약2만9천원) 하의도 있더군요. 제품브랜드: 스캘리도--> 홈페이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