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 명곡미래빌5단지에 사는 임차인대표중 한 사람입니다.
대구 명곡미래빌5단는 총 762세대중 분양중지소송과 행정정보공개소송에 참여한 세대는 총678세대
정도 됩니다 분양절차가 시작된 이후 6개월이 지난 지금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분양을 먼저 받은세대가
35%정도 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아파트 관리는 주택관리공단에서 사업주체 대리인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단지에 분양받은 일부세대의 대리인으로 열심히 일하는 관리소장에 대해 글을 올리고자합니다.
분양세대가 과반수 이상을 넘지 않은 상태에서 임차인대표들의 활동에 방해하는 일부 입주자들이 임시
입주자대표를 구성할려는데 관리소에서 방송을 마음대로 내주어 공개방송을 하게 하고 주민들이 관리소에가면 계약을 하였는지 여부부터 확인하고 임시입주자대표회의를 구성하기위한 서명 즉 대표회장위임 사인을 대신 받아주고 있습니다. 주민들에게 아무런 설명없이 분양받은세대을 위한 서면을 대신 받아주눈 대리인 노릇을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과반수가 넘어 정식 입주자 대표회의가 결성되고 나면 아파트 관리를 수주할지도 모르다고 착각을 하고 있는게 아닌지...... 관리소장이 임대사업자의 위임을 받은 대리인으로써 임차인들의 관리는 소홀하고 있는 관리소장이라면 물러 가라고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관리규약에 도장까지 찍어준 지금 시점에서 저희 임차인대표들도 임대기간이 만료되었다면서 대표성이 없다고 말을 번복하네요 열심히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찾기위해 열심히 앞장서는 대표들은 많은 힘이 빠집니다. 이런 관리소장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관리비를 내지 않아도 타당하지 않은가요? 좋은 의견 부탁합니다.
참고로 임시 입주자대표를 구성하는 임시회장 선임내용은 소송을 제기할때 참여한 세대들이 소송비로 5만원씩 낸것이 있는데 중도에 포기하고 분양을 받았으니까 일부 3만원씩이라도 반환해주겠다고 선동하고 있습니다. 소송이 총3건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고 점차적으로 계약세대가 늘어간터라 어떻게 정산을 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소송비용과 기타 경비를 목적으로 거둔 돈입니다. 여러가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병점성호아파트1차동호회 http://cafe.daum.net/sungho1cha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입후 한줄메모장에 남겨주세요
대표님들 넘 힘들겠습ㄴ니다. 관리소직원들이 그정도로 심하다면 월급도 그사람들 한테 받으라고 함이 맞는것 같군요. 밭주인이 일꾼 놉을 해서 콩밭매라고 시켜놓으니 콩밭매는일 힘들다고 자기 마음대로 논두렁 풀깎고 하루 일당 달라는 꼴이네요 . 주인이 일당 안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당 달라고 법원에 소송 해야겠지요. 사법부에서 주라고 결정나면 주면 되지요!!!!!
주택관리공단은 주택공사출신들이 과거 명예퇴직후 뉴하우징이란회사를설립하여 회사명칭을변경하여 현재에 이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의정부 송산주공6단지에 거주하며 2005년12월 분양전환을 받았습니다. 당시 저희 단지 소장도 귀단지와 비슷한상황에서 똑같이 구박(?)하며 임차인과 입주자는 다르다고 분양받아야 권리를 누릴수있다고 공갈(?)내지는회유등을 하였습니다. 현재는 임대기간중의 관리한것을 회계감사를 실시하여 보기좋게 역전을 시켰습니다. 소송을 진행하여 주택관리공단의 근원적인 것을 뿌리째 흔들고있습니다. 현재 상황이 어렵더라도 참고견디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