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이 김기문 교장선생님이 계시는 의성고등학교에서 있었습니다. 진행팀은 오후 1시에 학교에 모여 우선 김기문 선생님과 환담을 나누고,곧바로 3층 강당에 올라 준비하니 아이들이 올라왔습니다. 1교시에는 의성학교 청년유도회 신두철 회장이 유복입기 체험과 인사예절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신회장님은 의성고등학교 선배이기도 해서 후배들에게 자상하고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유복을 입는 것을 어색해하면서도 신기한듯 연신 쑥스러운 웃음을 지었습니다. 그래도 사진을 찍는다 하니 한껏 폼을 잡아 늠름한 모습이었습니다. 2교시에는 전 국학진흥원 부원장이셨던 윤용섭 선생님이 '우리나라의 역사와 선비'를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고, 3교시에는 문화재청 문화재지킴이 전국회장이신 김호태 선생님께서 '문화를 지켜나가는 미래 청년들'이란 주제로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셨지요. 3교시를 잘 마친 학생들에게 버거셋트를 전달해주면서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기를 빕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 한구석엔 이미 든든함이 자리 잡았읍니다.으뜸이신 스탭진.강사진.멋진 추억 간직할 학생들, 교장선생님도 참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