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송출회사 국유재산관리위원회 상대 소송 인력송출사의 변호사인 A.Gansukh씨는 국유재산관리위원회 및 사회복지노동부가 실수하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금년 2월16일의 정부에서 통과된 제36번 결의문을 상기 노동부와 국유재산관리위원회는 위반하여 100% 국유 재산 인력송출센타를 설립하였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동 정부의 결의문에 의하면 대한민국에 송출하고 있는 인력 문제를 정리하기 위한 기관을 인력송출사와 협력을 하고 해당 규칙 따라 설립하기를 국유재산관리위원회 데. 소가르 위원장 및 사회복지노동부 데.뎀베렐 장관들에게 지시가 내려왔지만 상기 2 기관은 동 결의문을 위반하여 자기들이 알아서 100% 국유 재산인 인력 송출 센타를 설립하였다. 그래서 아. 강수흐 변호사는 불법 행위에 대해 국유재산관리위원회를 수도 행정법원에 이번 달 7일에 소송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새로 접수하여 시험본다는 사항에 대해 인력송출센타는 불법 기관이고 동 기관에 접수하여 피해를 입을 경우에 “인력송출사”는 책임 지지 않겠다고 강조하였다. <몽골리안메데 5.15 (화)>
연세 친선 병원 병원 신축 부지 요청 한국 100% 투자인 연세친선병원은 활동한지 몇년이 되었다. 어제 동 병원 관계자들은 울란바타르시 체. 바트바야르 시장과 면담을 가져, 병원 확대시키고 현대적인 시설을 설치하여 국민들에게 서비스하고 싶다는 의견을 표현하였다. 그들은 먼저 200침대, 앞으로 500개 침대를 가진 병원을 설립하여 병원에서 몽골 의사와 직원들을 수용하겠다고 하였다. 동 병원 지도자들은 신 병원 설립할 때에는 15ha 정도 땅이 필요하며, 울란바타르 시내에서 그 정도 큰 규모 부지 문제를 결정해 주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나 최근 초석을 놓은 보양트-오하 단지에서 부지 문제를 결정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제. 바트바야르 시장은 부지 문제를 조사한 다음 결과를 알려 주겠다고 말하였다. <몽골리안메데 5.15 (화)>
한국 국회의원들 몽골 방문 대한민국 국회의원 5명이 우리나라를 방문하였다. 이들은 오는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몽골측의 지지를 요청하러 이번에 몽골을 방문하였다. 이들은 남도르지 몽골 국회의장 등을 예방하고 평창 올림픽 유치를 지지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국에서 영웅이 된 4명의 몽골인 한국 KBS TV는 상기 4명의 몽골인에 대한 방송을 제작하였다. 이 방송은 http://www.kbs.co.kr/1tv/sisa/loveasia/vod/1452874_15188.html 에서 볼 수 있다. <어느뜨러 2007.5.16 (수)>
인력송출수수료 1,000 달러 미만 오는 6.3일 언어능력시험이 개최됨에 따라 많은 인력들이 한국을 갈 수 있게 된다. 이에 송출가격이 얼마인지를 인력송출센타에게 문의하였다. “송출가격에 대해 사회복지노동부 등의 관계 기관에서 검토중에 있다. 우리는 1인당 인력송출가격을 1,000 달러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제안을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사막화 예방 지원 대한민국 국회 최규상 의원과 한신 최영상 회장들이 어제 엥흐볼드 총리를 예방하였다. 총리는 몽골 대통령 방문에 대해 협의목적으로 온데 대해 감사를 표하였다. 그리고 몽골의 사막화 확산 문제에 대해 언급하였다. 사막화 문제에 있어 제일 시급한 사항은 바로 관개시설문제이다. 한국측은 관개 시스템에 관한 몽골 정부의 제안을 받아드리는데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몽골 국가 건립에 필요한 유력 인사를 대한민국에 연수시키는 사항에 대해서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하였다. 엥흐바야르 대통령 방문시 몽골 사막화 문제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원 등 사항들이 논의되어 해결된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몽골리안 데메 2007.5.16 (수)>
안재모 울란바타르에서 무료 공연 지난 가을에 울란바타르를 방문하였던 Baby VOX와 댄서 Gambler 그룹들이 오는 19일 유비플래스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 공연에 한국의 유명한 배우인 안재모도 참석한다. 한국의 비비큐 레스토랑의 개업을 위해 개최되는 이 공연에 우리나라 가수들도 참석한다. <몽골리안 메데 2007.5.17 (목)>
한국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관심 요청 몽골 엥흐볼드 총리는 대한민국 국회 의원들과 면담을 가졌다. 이 의원들은 대한민국 국회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특별위원회 의원들이다. 대표단 단장 임인배 의원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있어 몽골 정부의 지지를 요청한다”고 하였다. 면담에서 주몽골 대한민국 박진호 대사는 귀국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 대한 언어시험 접수가 내일부터 시작하고, 오는 6.3일에 동 시험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총리에게 알렸다. <죠니 메데 2007.5.17 (목)>
인천국제공항공사 몽골과 협력 칭기스 칸 국제공항은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 공사와 공식 협력서를 한국몽골관계지원협회 (KOMEX)를 통해 지난 달에 체결하였다. 협력서 체결 행사에서 인천국제공항 이재희 사장은 칭기스 칸 공항 개발에 있어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상호 경험을 공유하기로 하였다. 대한민국 인천 공항은 최근 2년간 세계국제공항 우수상을 수여한 공항이다. <우드린 신문 2007.5.18 (금)>
엔. 엥흐바야르 한국 체류 몽골인들과 만나다 몽골 엥흐바야르 대통령은 대한민국 노무현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번달 28-30간 대한민국을 국빈방문한다. 대통령의 국빈 방문에 대해 대통령 외교정책 보좌관 척트바타르, 외교부 아주국 후렐바타르 국장들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한민국 노무현 대통령의 작년도 우리나라 방문 행사는 양국 협력관계를 한층 더 높이는데 아주 중요한 행사이었다. 이 방문에서 “선린우호친선동반자의 협력관계”를 발전시키는 목표를 선언하였다고 아주국장은 말하였다. 몽골 대통령의 대한민국 방문시 상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양국간 정치, 경제, 문화, 인도적 협력관계 확대와 지역내 그리고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일부 문서에 서명한다. 엥흐바야르 대통령은 귀국 국회의장, 몽골학자들, 경제인들과 면담을 갖고, 몽골한국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한다. 그리고 한국에서 체류중인 몽골인들과도 만난다. 정부 관계자들은 “불법체류자, 몽골 어린의 학교 문제를 작년에 한국 대통령의 방몽시 긍정적으로 해결하였다. 이번에는 불법체류자와 합법체류자들의 사회보험, 돈 송금 등 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몽골 외무부 엥흐볼드 장관은 5.25-6.2일간 북유럽국을 방문한다. 그리고 ASEM, 아시아 협력체의 장관급 회에서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인들 광물 분야 관심 많아 한국 신도림 구에서 발생한 화재의 위험에서 한국인들의 생명을 구한 몽골인들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들에게 한국 합법체류자격 부여하는데 있어 대한민국 국회 한-몽의원친선협회가 많은 지원을 하였다. 본 협회장, 대한민국 국회의원 정장선을 비롯한 대표단이 몽-한 의원친선협회장 나랑차츠랄트 장관의 초청으로 17-23간 몽골을 방문하고 있다. 일정중에 엥흐바야르 대통령,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광물석유청장과 업무면담을 갖는다. 이번 방문의 주 목적은 몽골의 광산분야에 한국 투자를 유치시키는데 있다.
한국에 울란바타르시민 협회를 만든다 어제 울란바타르 바트바야르 시장은 대한민국 삼성 김오서 이사를 만났다. 김오서씨는 서울시 부시장으로 근무할 때 몽골과 인연을 맺인 사람이다. 바트바야르 시장은 몽골에서 인력을 송출하는 문제에 대해 지원을 요청하였고, 김 이사는 “우리 회사는 구리제련 공장을 세울 계획이다. 동 공장이 가공될 시 몽골에서 인력을 받는 사항을 검토할 예정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해외 인력 고용허가제도에 관한 법도 개정되고 있다. 법이 이행되는 시점에서 동 사항을 관계 기관에 요청한다. 2004년부터 시작되었던 장학금 사업도 일시 중지된 바 있다. 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에서 3만명의 몽골인이 있다. 이중 2만명정도는 울란바타르 시민들이다. 울란바타르 시는 상기 사람들을 대상으로 울란바타르시민의 협회를 만들 계획이며, 이에 한국측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김 이사는 동 협회 회원으로 가입하겠다고 밝혔다. <어느뜨러 2007.5.18 (금)>
서울시, 몽골인사 초청 ‘의료 팸투어’ 실시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서울관광마케팅본부는, 서울대병원 강남센터가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몽골 유력인사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인 ‘의료 팸투어’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팸투어에는 몽골의 국회의원, 기업체 회장, 의료보건부 관계자, 국립제2병원 원장, 아동병원 원장, 언론사 PD 및 기자, 몽골농협중앙회 관계자 등 8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팸투어 기간 종로구 연건동의 서울대병원 본원 및 강남구 역삼동의 강남센터를 비롯해 분당 서울대병원과 보라매병원 등을 방문하게 된다. 또 공연관람, 남산관광 등 서울시내를 관광하는 시간도 갖는다. 서울시는, 몽골인들이 팸투어 이후 검진을 받으려고 방문할 경우 강남센터에서 검진을 받은 뒤 시내 관광 및 공연관람으로 이어지는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통역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SBA 서울관광마케팅본부는 지난 2월14일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 검진과 시내관광을 묶는 의료관광패키지 상품 개발과 해외 홍보를 돕고 있다. [뉴시스 2007-05-21 11:15]
몽골, 한국어 시험열풍 “몽골인들에게 한국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가.” 21일 한국 고용허가제와 관련해 한국어 능력시험을 주관하는 관계 기관에 따르면, 지난 17∼19일 응시원서 접수자 수가 근 1만5천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도 울란바토르 인구 100만 명의 1.5%에 해당하는 것이다. 원서접수가 한창이던 지난 18일 접수처 인근 나담경기장 일대는 주차장으로 변했고 뙤약볕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행렬로 가득찼다. 원서접수 관계자들은 경기장 주변에서 밤을 지새우며 기다리는 응시생도 있었다고 전했다. 몽골은 지난 2004년 8월 고용허가제 시행에 따라 매년 몽골의 근로자들을 한국으로 송출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송출 인원은 약 1만여명에 달한다. 몽골 근로자들은 한국 입국 전에 몽골 정부 지정 송출기관에서 기초 수준의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문화, 고용허가제도, 산업안전 등에 대해 교육받고 있다. 또 몽골 내 근로자 송출기관은 매년 한국어 능력시험을 시행하고 있으며 시험에 합격한 근로자들의 한국어 능력을 공인해 주고 있다. 송출기관 관계자들은 “한국에만 가면 돈을 벌 수 있고 갔다 오면 집도 사고 좋은 차도 가질 수 있다는 희망 때문에 너도 나도 빚을 내서라도 어떻게든 한국에 한 번 가보려고 한다”고 한국어 시험응시 열풍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선 원서접수 비용만도 몽골 월 평균임금의 3분의 1에 가깝고 시험 합격이 ‘한국행’을 보장하는 것도 아니라는 점에서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2007-05-21]
아파트에서 ‘몽골 사진전’ 사진작가 정찬수씨가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삼성쉐르빌 아파트 클럽하우스에서 24일까지 전시회를 갖는다. 정찬수씨가 매년 구정이나 추석 연휴 때 몽골을 여행하며, 의료·미용·한글학교 봉사에서 만난 몽골 어린이들 모습을 담아온 사진들이다. 정씨는 “문화 불모지인 수지 아파트 밀집지역에 문화의 싹을 틔우고 싶다”며 아파트 내에서 사진전을 여는 취지를 설명했다. 관람은 무료. ☎(031)272-5907 [조선일보 2007-05-21 03:05]
책소개 맑은 타미르 강(차드라발 로도이담바 지음, 유원수 옮김, 민음사 펴냄) ‘몽골의 국민작가’인 저자가 10여년에 걸쳐 쓴 대하소설.20세기 초 몽골혁명 당시 타미르강 골짜기를 배경으로 혁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한 유목민 가족의 삶을 다뤘다. 타미르강은 항가이 산맥에서 발원, 몽골 중서부 아르항가이 지방을 걸쳐 오르홍강으로 합쳐지는 몽골인의 젖줄. 이 소설은 칭기즈칸 일대기인 ‘몽골 비사’(1240)를 제외하고 몽골 내외의 연구자들로부터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작품. 전2권 각권 1만 3000원. [서울신문 2007-05-21 01:45]
대구시, 2013 세계에너지 총회 유치활동 전개 2013년 세계에너지 총회 국내후보도시로 선정된 대구시는 대구광역시장을 단장으로 한국에너지재단 이사장(이세중),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WEC 아시아 태평양지역 부회장) 등 한국에너지관련 기관·단체장과 함께 WEC 아시아 지역회의에 참가하여 2013 총회의 대구유치를 위해 WEC 집행위원들을 상대로 해외 유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는 세계에너지총회(WEC) 아시아 지역회의는 아시아권 16개국 대표, 에너지 관련 기업 CEO 등 200여명이 참가하여 에너지 분야에 관한 주요 이슈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한 포럼과 지역회의가 계획되어 있다. 특히 김범일 대구광역시장은 회의 기간중 우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솔라시티 2050을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소개하고, WEC 아·태지역 이사 및 각국 대표들과의 일대일 면담을 통하여 2013년 총회의 한국 및 대구 개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며, 에드너 베이트(Erdenebat Badarch) 몽골 에너지 장관, 바트바야(Batbayar Ts) 울란바트로 시장과의 면담을 통하여 양국가간, 도시간 경제 등 여러분야의 협조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7-05-20 13:05]
“몽골 오지에 책 보냅니다” “시민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몽골 오지마을에 책을 보냅니다.” 새마을문고중앙회춘천시지부는 24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옵스아이막지역 오지마을에 보낼 도서 300권 전달식을 갖는다. 춘천시지부는 지난해 11월 몽골 옵스아이막 새마을회와 도서지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옵스아이막 공립도서관에 신간 300권을 기증하기로 했었다. 오지마을 도서보내기 운동은 춘천시새마을지회와 자매결연한 몽골 옵스아이막지역내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춘천시지부는 춘천시새마을회원들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후원계좌를 마련해 `1회원 1권 보내기 캠페인’ 등을 벌여 300만원을 모금해 도서 300권을 구입했다. [강원일보 2007-05-19 00:03]
한·몽골 문화축제 한마당 빅콘서트 개최 (재)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신현택)은 한국과 몽골간의 대중문화 교류 증진을 위해 몽골에서 개최되는 양국 대중음악 교류 콘서트로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한·몽골 문화축제 한마당 Big Concert’를 개최한다. 19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시에서 열리는 본 행사에는 한국을 대표하여 여성 5인조 인기그룹 ‘베이비복스 리브’와 드라마 야인시대로 인기가 높은 배우 ‘안재모’, 퍼포먼스 분야에 한류의 대표적인 콘텐츠로 불리우는 B-Boy팀 ‘갬블러‘가 참가한다. 이번 교류는 몽골의 울란바토르 시장의 요청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울란바토르시와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 공동주최로 대중문화 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의 주관을 맡은 (주)BBQ 몽골법인은 몽골에 BBQ 몽골 1호점을 오픈하는 기념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였으며, 재단과 울란바토르시와 협력하여 콘서트도 주관하기로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몽골 최고의 얼터너티브 록밴드로 유명한 촌(Chono, 늑대), 몽골 최고의 얼터너티브 록그룹 Chono(늑대), 인기 힙합 그룹 플라쉬, 혼성그룹 리몬스, 최고 R&B가수 하이나, 국민가수 바야세르겔렝, 록그룹 호르드 등 몽골의 정상급 뮤지션들이 몽골 대표로 참가해 몽골의 팝과 락, 힙합, R&B등 대중음악의 현재를 보여준다.[머니투데이 2007-05-18 16:53]
일본, 해외 희귀 광물자원 확보 나서 일본 정부와 기업들이 에너지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 자원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17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와 기업들은 몽골의 희귀 광물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몽골 정부와 민관 합동협의회를 설치했다. 이 협의회의 첫 회의는 오는 6월 하순 도쿄에서 열릴 예정으로, 일본은 이를 통해 몽골의 지하자원을 둘러싸고 벌어질 중국 러시아와의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겠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과 몽골은 지난 2월 일본을 방문한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정상회담에서 지하광물 개발을 위한 민관 합동협의회를 발족시키기로 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몽골 고비사막에는 세계적인 구리광산과 세계 3위의 매장량을 갖춘 우라늄 광맥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몽골의 지하자원은 대부분 사막지대에 있지만 이를 개발할 사회간접자본(SOC) 인프라가 구축돼 있지 않다. 외국인 투자에 관한 몽골 국내법도 정비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양국 민관 협의회에서는 상하수도 건설과 철도부설 등 인프라 개발과 지하자원의 매장량 조사, 일본 기업의 경제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몽골 국내법 정비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세계일보 2007-05-18 08:45]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 방한 노무현 대통령 초청으로 엥흐바야르(Nambar ENKHBAYAR) 몽골 대통령이 오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한국을 국빈방문할 예정이라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17일 밝혔다. 천 대변인에 따르면 엥흐바야르 대통령은 28일 노무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몽관계 발전 방안과 동북아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몽 정상회담에서는 ▲한.몽관계 평가 및 발전 방향 ▲고위인사교류 및 외교.안보 분야 협력 증진 ▲경제.통상 분야 협력 증진 ▲문화.청소년 교류 확대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이 주요 협의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엥흐바야르 대통령은 또 방한기간 중 임채정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경제4단체장 주최 오찬과 한.몽 경제협력위원회 제8차 회의 개막식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한편 엥흐바야르 대통령의 금번 방한은 작년 5월 노 대통령의 몽골 방문시 설정한 양국간 ‘선린 우호협력 동반자관계’를 심화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뉴시스 2007-05-17 15:06]
국제로타리 3630지구 몽골어린이에 새생명 국제로타리 3630지구(경북지구.총재 권오신.오른쪽 세 번째)가 선천성 심장병으로 죽어가는 몽골 어린이 18명의 생명을 살려냈다. 권오신 국제로타리 3630지구 총재를 비롯한 3630지구 로타리 회원들은 지난 4월 말부터 두 차례에 걸쳐 입국한 몽골 심장병 어린이 18명을 서울대병원과 인천 가천의대 길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했다. 현재 합병 증세를 보여 추가 치료 중인 너밍체측(3)과 에레덴 뭉흐(1) 등 2명의 어린이를 제외한 16명의 어린이는 수술을 성공리에 마치고 회복 중이다. 지구 회원들은 이번 수술을 위해 성금 1억4000만원을 모았다. 권 총재는 “우리 경제가 어려웠던 50~60년대에 심장병 어린이들이 미국에 건너가 생명을 건진 일이 많았다”면서 “내년에는 성금을 더 거둬 몽골의 심장병 어린이 수술 혜택을 늘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30지구는 몽골 지역 방품림 조성작업도 함께 벌이고 있다. 황사 발원지 몽골 고비 사막에 3년째 연간 34만달러를 들여 15만그루의 방풍림을 조성했으며, 이달 말에도 몽골 초아르 지역에 과일나무 5만그루를 심고 우물을 파주기로 했다. [헤럴드경제 2007-05-16 14:11]
제7차 한.몽골 자원협력위원회 개최 □ 산업자원부는 5.10~11일 몽골의 산업통상부와 제7차 한.몽골 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몽골 광물자원개발, 발전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양국간 공동개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음 * 한국측 : (수석대표) 김정관 에너지자원개발본부장 / 광업진흥공사.한국전력.삼성물산.LS니꼬 등 15개 기관 총 25명 참석 * 몽골측 : (수석대표) B. Nyamsuren 사무차관(State Secretary) 등 산업통상부.연료에너지부.에르데넷社 등 5개 기관 총 7명 □ 5.10일 산업자원부 이재훈 차관은 자원협력위 몽골측 수석 대표인 산업통상부 닝마수렌(Nyamsuren) 차관을 면담하고, 동.유연탄.우라늄 등 몽골 정부의 전략광산 개발에 한국기업의 참여를 요청하였으며, ㅇ 이에 대해 몽골 닝마수렌 차관은 “한국 기업의 몽골 광산 개발 참여를 환영하는 바이며, 아울러 철도.도로.발전 등 인프라 개발에 한국기업의 참여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변함 [산업자원부 200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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