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최고의 슈퍼스타 룸피니, 타일랜드, 엄누워이 챔피언 5명이 2003년 8월 31일 한국에서 열릴 슈퍼빅매치(koma-gp)에 출전하기로 되어 있다.
이들은 중국과 영국, 호주, 러시아 등의 쿵후, 킥복싱 세계챔피언들과 대결할 예정이다.
이 경기는 한국과 태국에서 TV로 중계방송할 예정이다.
태국전사들의 화끈한 승리소식을 기대한다.
(보도일 : 불기 2546년 8월 14일)
MUAY SIAM(메거진)
사진설명
(왼쪽부터) 룸피니 쥬니어웰터급 챔피언 '촉디', 룸피니 라이트급 챔피언 '남삭노이', 한국 프로모터 '송백호', 룸피니 쥬니어라이트급 챔피언 '쌈코', 타일랜드 라이트급 챔피언 '펫람엑'
(앞줄 가운데) 엄누워이, 도요타 챔피언 '뿌아까오'
http://www.koma-gp.com
====================================================================
위의 기사는 이달 중순에 발행된 태국 최고의 무에타이 신문사겸 잡지사인 'MUAYSIAM'의 기사 내용이다.
기사 제목처럼 현 태국 최고의 슈퍼스타 5명이 총출동하는 빅매치가 한국에서 열리는것에 대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아는사람은 다알고 모르는 사람은 전혀 알수가 없는 이 5명의 위대한 참피온들.
한국에서 이들의 시합을 볼수 있다는것은 이들과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무에타이 가족들에게는 영광이요 일반인들에게는 하나의 이벤트에 불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이제막 태동한 신생아 처럼 서서히 격투문화가 성립되고 발전하고 있는 현 한국의 상황에서 이미 살아있는 전설이 되어버린 5명의 한국 방문은 어찌되었든지간에 기쁘고 감동일수 밖에 없다.
여러 우려와 비판의 소리를 꿎꿎하게 버티고 바보처럼 현 최고의 슈퍼스타들을 섭외한 본인은.....한국 무에타이 역사상 최고의 바보란 명예를 갖고서도 제대로된 본고장의 무에타이를 국내 무에타이 가족들에게 선보이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왼발의 사나이, 세계최강의 왼발이라 불리는 룸피니 쥬니어라이트급 챔피언 쌈코...
그리고 한국으로 치면 중학교 2학년일 15세의 어린나이에 룸피니 챔피언이 된이후 20세 이후 단 2번의 패배밖에 없는 최강의 정점에 위치한 남삭노이.
태국내 아무도 상대할 선수가 없는 강자가 되어버린 어린챔피언,..아직도 그 성장을 멈추지 않고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가고 있는 뿌아까오.
결코 물러설줄 모르는 인파이팅과 격렬한 게임을 즐기며 룸피니 쥬니어 웰터 왕좌를 지낸 촉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행에 합류하게 된 '링위의 폭군'이란 거친 별명으로 언제나 ko승부를 연출하며 그와 대전한 상대에게 항상 큰 상처를 남기는 것으로 유명한 현 타일랜드 라이트급 챔피언 펫람엑...
이름만으로도 그리고 명성만으로도 이미 최고의 경지에 올라있는 5명의 슈퍼스타들..
이 믿기지 않는 선수들의 총출동! 그것도 한국에서 이들의 모습을 한꺼번에 볼수 있다는 사실에 나 스스로도 수시로 감격을 잡숫고 있다...-ㅜ
진정한 무에타이, 살아있는 전설들을 두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 이들의 경기장으로 발길을 옮기길 바란다.
그리고 이들의 경기를 외면하고 이들의 경기를 못본채 무에타이에 대해 논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고 싶다.
지금껏 우리가 생각했던 무에타이에 대한 모든것을 뒤집을만한 일들이 벌어질테니..
이웃나라 일본까지도 술렁이게 만들고 있는 무에타이 5인방의 한국행에 무에타이 가족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을 호소한다.
역사이래 처음이자 5명이 총출동하는것은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이번 KOMA-GP대회.
세계의 관심속에 진행될 이 경기에 무에타이인들로써 자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물론 이들 5명 모두가 세계 싼타,킥복싱,무에타이 챔피언들과의 대결에서 선전해주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