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듣는다 웃는다
(아마 우는거겠죠...)
지민:(내가 사는 이유는 멀까..)
태훈:야 윤지민 교무실로 오랜다
교무실
담임:지민아 너 요새 무슨일 있니..
지민:아니여
담임:우리 반장이 기운없으니깐 이상하다
지민:기운이 너무 나서 고생이네요...
담임:참 신화한테 무슨일있는건 아니고
지민: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담임:아니 신화가 자꾸 학교 옴기는거에대해서 뭇고 전학간다고 하길래
어머님은 아니라고 해도 신화가 설득을 한다고해서
지민:아니예요..
네 걱정마세요
지민:(유신화 나쁜놈)
지민:야 신화 어딨어
성제:지금 들어 오네..
지민 갑자기 신화 따귀를 때린다
아이들 벙쩌있다
신화:야 이거 쇼킹하다 왜때리냐
지민:무슨 말이야
신화:(웃는다)뭐가...(아양)
지민:전학간다는거
신화:아 그거 이학교가 너무 재미없잖냐
지민:다시 한번물어 무엇때문이야
신화:....
지민:넌 알고 있었지 이성제 넌 알고 있었어
성제:그게.. 신화가 말하지 말라고 해서
지민:나혼자만 몰랐던거야 나 혼자만 바보된거냐구
신화:지민아
지민:잘드러 너 전학가면 나 자퇴해
태훈:야 윤지민 말이 심하다
지민 태훈 째려보다
성제:그래 지민아그만해 아직 결정난것도 아닌데..
신화:....
지민:웃는다(우는것)
신화:야 윤지민이 이제야 알아주네...
내가 제일 소중한 친군걸...
몇칠후...
3명의 사이는 어색..
혜원:야 유신화 왠일이냐
신화:니가 보고싶잖냐
혜원:(좋지만 내색안함)거짓말 하지말고
신화:와보니깐 너희집 앞이더라
혜원:지민이는
신화:몰라...
혜원:내가 얘기 하나해줄까
신화:???
혜원:우리 아빠 돌아 가셨어 그러니깐 엄마가 재혼한거야
근데 아빠가 돌아가신지 한달도 안돼서 지...
너무 시렀는데.. 이세상이 너무싫었는데...
아빠가 편지를 서놨어
혜원아 엄마 너무미워 하지 말라고나한테는 그편가 세상을 살게해준
이유야'
신화:..
혜원:너는 멋때문에 사냐
오늘 말많이한다 너한테 이런애기 하는 내가 우습다
신화:난 ...글쎄.. 생각 나면 애기해줄께
나간다..(뒤돌아간다 )
혜원그모습보다 집으로 간다
신화:세상을 살게한 이유라....
지민 신화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지민:신화야 미안 따귀때린거 미안
신화:괘안타 친구야(장난 어린말)근데 여기서 계속 있었어..
안춰워
지민:나 갈께...
신화:내가 사는이유는 ... 시시한 세상이라도 친구와 가족이있으니깐...
다음날 학교
지민:야 한태훈 고맙다
태훈:고마운것도 많네...
지민:그래서 말인데 오늘 내가 하루 놀아준다
태훈:오늘 하루 애인이 돼준다고
지민:(당황)야 내가 언제 그니깐 그냥 놀아준다는 거지(얼굴빨개진다)
태훈 그런 지민 귀엽다..
태훈:조아..
지민:끝나고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