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논평]상생을 통한 대리운전시장의 발전을 촉구한다
2. [언론보도]헤럴드경제:카카오 대리운전 보험에 기사들 ‘환영’…“상생으로써 경쟁해달라”
3. [언론보도]폴리뉴스: 뜨거워지는 대리운전 시장…카카오 이어 신한카드 참전에도 대리기사는 없다
4. [언론보도]조선일보: 신한카드vs 카카오… 2兆 대리운전 시장 놓고'한판'
5. [언론보도]tbs교통방송:<집중리포트> 대리기사의 고달픈 밤
6. [구좌안내]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입금구좌
상생을 통한 대리운전시장의 발전을 촉구한다
- 카카오의 대리보험정책을 환영하면서
오늘 각 언론은 카카오드라이버kakao driver 가 대리기사 보험료를 직접 납부할 것이라는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대리기사들이 업무를 위해 매달 부담해야 하는 대리운전보험료를 업체인 카카오드라이버가 대신 납부하여 대리기사의 부담을 없애겠다는 것입니다.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는 이를 환영합니다.
본 협회는 그간, 대리운전시장의 부당한 현실을 대신하고 대리기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대안으로서 카카오드라이버를 지지해 왔습니다. 그간 무도한 횡포와 수탈을 일삼는 대리운전업자들이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해 운운하며,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에 몰두할 때, 카카오드라이버를 상생의 대안으로 공론화하고 시장 진출의 명분을 제공해 왔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간 카카오는 대리기사들의 이러한 기대와 달리 상생을 위한 실제적인 방침과 정책을 내오지 못함으로써, 많은 이들로부터 적잖은 의구심과 안타까움을 초래해 왔습니다. 아무런 정책과 상생 방안도 밝히지 못한채 3월달 들어 대리기사들부터 모집하려 한다는 의구심도 낳게 했습니다.
또한 최근 신한카드가 기존 업체들과 손 잡고 대리운전시장에 진입하는 등, 자칫 혼돈스러운 시장의 현실 속에서 대기업들이 기존 부조리한 시스템에 편승하여 자신들 욕심만 앞세우려한다는 대리기사들의 우려도 생겨나고 있는 것입니다.

상생으로써 경쟁하기 바랍니다.
과도한 수수료, 대리보험료 착복과 횡령, 벌금과 관리비 부과, 무도한 배차제한,...대리운전시장에서 벌어지는 대리운전업자들의 횡포를 나타내는 키워드들입니다.
그간 대리운전업자들은 대리기사들의 매달 내는 적잖은 보혐료의 많은 부분을 착복하고 횡령해 왔기에 전국대리기사협회 등 대리기사들은 이의 시정과 처벌을 촉구하는 운동을 벌여왔습니다. 이제 카카오드라이버는 이에 화답이라도 하는 듯, 대리기사들의 보험료를 오히려 대신 납부함으로써, 기왕의 불량업자들과 확실히 차별되는 상생방침을 내놓았습니다.
우리는 이번 대리보험 정책 발표와 함께, 수수료 정책과 업무조건 등, 상생을 위한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조치들이 이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그리하여 카카오드라이버가 세상의 건강한 상식과 축복 속에 출범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카카오드라이버kakao driver 의 진출논란 속에서 기존의 대리업자들조차도 상생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동기가 어디에서 시작되었건 이제야 말로 그간의 황폐한 대리운전시장이 합리적으로 조정되고, 상생을 추구하는 일터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단순히 말로만 하는 상생이 아니라,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상생을 내걸고 경쟁하여 성장하는 대리운전시장이 되기를 호소합니다.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는 이를 위한 것이라면 카카오드라이버이건, 기존 대리업체이건, 혹은 신한카드이건, 소통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2016. 3. 2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page 1
2. [언론보도]헤럴드경제

http://cafe.daum.net/wedrivers/7POY/239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카카오가 ‘카카오드라이버’를 위한 대리운전 보험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하자, 대리기사협회가 이를 환영하면서 “상생으로써 경쟁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page 2
3.[언론보도]폴리뉴스

http://cafe.daum.net/wedrivers/7POY/237
[폴리뉴스 박효길 기자] 카카오에 이어 신한카드가 대리운전 시장에 뛰어든다. 뜨거워지는 시장 분위기와는 달리 기존 대리기사들과 수수료 등에 관해 갈등을 빚고 있어 정식 서비스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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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언론보도]조선일보

http://cafe.daum.net/wedrivers/7POY/236
전국대리기사협회 김종용 회장은 "업체 난립과 주먹구구식 수수료 책정으로 대리운전 기사들은 높은 수수료를 내면서 개인 및 중계 업체의 보험에 중복 가입해야 하는 등 여러 문제에 노출돼 왔다"면서 "대기업들의 시장 진출을 계기로 업체·소비자·대리운전 기사들이 상생(相生)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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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언론보도]tbs교통방송TV

http://cafe.daum.net/wedrivers/7POY/235
서울에만 2만 명이 넘는 대리기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노동자로서의 권리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채 '을'로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밤에 일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만취 손님에게 폭언을 듣고, 폭행을 당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tbs 집중리포트에서는 '길 위의 노동자' 대리기사의 고달픈 밤을 따라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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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구좌안내]

http://cafe.daum.net/wedrivers/6rl3/1
동료기사님들이 내주시는 기금은 대리기사권익운동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첫댓글 전국대리기사협회가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모두 힘내시기바랍니다.
싱싱뉴스의 편집방식을 조금 바꿔봤습니다.
카드뉴스에 링크를 걸었습니다. 의견 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앗싸ㅣ~~대리기사가 갑이되는 그날까지..ㅋㅋㅋ
되긋죠?ㅎㅎㅎ
잘 될 겁니다. ^^
전기협 하나된모습으로
네, 하나되어 나아가십시다...깊이 감사드립니다.
허허 신한...
진정한 상생의 길로 가길...
복잡해졌어요^^
고달픈 밤이 활기찬 밤으로 바뀌면 좋겠네요
조금씩 희망이 보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