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 1
친구들 몇 명이서 골프를 화제로 저녁을 먹다가
한 친구가 건망증이 심한 친구에게
다음 주 토요일 골프 한 번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
그 친구 좋아하며 "좋지, 그런데 잊어버리기 전에 수첩에
적어 두어야겠구먼!"라고 하면서 수첩을 꺼내 적었다.
식사가 끝나고 헤어지기 전 골프를 제안했던 친구가"야! 너 다음 주 토요일 골프 약속 잊지 말어."라고 하였다.그 친구 다시 수첩을 꺼내보더니 "어라? 나 그 날 선약 있는데."
건망증 2
한 건망증 남자가 살고 있었다.
부인은 남편의 건망증이 너무 심하여 같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다.
남자 : 제가요, 건망증이 심해서 왔는데요.
의사 : 어느 정도로 심하시나요?
남자 : 뭐가요?
건망증 3
노부부가 TV를 보다가 아내가 일어나려고 하자 남편이 말했다.
"여보 냉장고에서 아이스크림하고 우유 좀 가져와.
까먹을지 모르니까 적어 가"
그러자 아내가 "당신은 내가 치매라도 걸린 줄 알아요?
걱정 말아요"
잠시 후 부인이 삶은 계란을 그릇에 담아 가지고 들어오자 남편이 말했다.
"왜 소금은 안 갖고 와. 그러게 내가 적어 가라고 했잖아"
건망증 4
20대 여성은 택시에 타자마자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내느라 바쁘고,
50대 아줌마는 타서부터 내릴 때까지 휴대전화 찾느라 뒤적거린다.건망증 5
파티에서 한 남자가 술에 취한 척하고 여자를 뒤에서 껴안았다.
"죄송합니다, 부인.
제 아내인줄 알고...."
그러자 여자가 말했다.
"사과할 것 없어요. 저예요, 여보
조개에게 물어봐!!
우리 옆집 아저씨가 늦둥이 아들을 뒀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 나이가 여섯살 됐다..
어느날, 아들을 데리고 목욕탕엘 갔다
아빠 고추가 축~
늘어진걸 본 아들 녀석
아빠~ 왜??
아빠 고추는 왜,이렇게 늘어졌어??
아빠의 기똥찬 답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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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30년 이상 조개한테
물려봐라 ㅋㅋㅋㅋ

품질 보증 처녀막
서로를 무척 사랑하는 남녀가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여자 부모의 반대로 맺어지지
못하고 여자는 결국 돈 많은 남자에게 시집을
가게 되었다. 슬픔에 젖은 두 남녀.
여자는 결혼하기 전날 밤 자기가 진정 사랑하는 남자와
사랑을 나누기로 했다. .
비장한 각오를 하고 마주앉았는데,
임신을 하기에 최적기가 아니던가?
급히 콘돔을 찾았지만 보이지 않고,
참을 수도 없었던 두 사람은
급한 대로 저녁에 먹었던 소시지 껍질을 대신 사용했다. .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그 소시지 껍질이 여자의 몸 안에 박혀
나오지를 않는 것이었다.
핀셋까지 동원해봤지만 번번이 실패.
결국 여자는 소시지 껍질을 포기하고 다음날.
딴 남자와 결혼을 했다.
신혼여행을 떠나 막 첫날밤 행사를 치르는데
이런! 돈 많은 새신랑의 거기에
그 소시지 껍질이 걸려 나오는 것이 아닌가?
남자는 두 눈을 둥그렇게 떴고
여자는 하마터면 심장이 멎을 뻔했다.
“아니, 이게 뭐지?”.
“저어… 그것은….” 여자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재빨리
잔머리를 굴렸다.보아하니 남편은 아직
그 방면에 초자인 것 같았다.
그래서 둘러댄 말이,
“그건 사실 제 처녀막이에요.”
남자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중얼거렸다..
“거참 되게 신기한걸.
요즘 여자들 처녀막에는 품질보증 마크랑
유통기한까지 찍혀 나오다니.”
시골의 한 아지메가
그만 간통죄로 고소되어~
가정법원에 들어섰는데....
검사~"아주머니! 왜 착실한 남푠을두고
그런짓을 했어요???
그것도, 다른사람 아니고
남편의 칭구하고....
검사~어디 한번 말해봐요????
아지메~" 에, 또, 지난번에 점심먹구 가만히 누워있는데
남푠칭구라고 함시롱 전화가 왔당게~~
헐말이 있으니~0 0 라브호텔로
오라구 하잖유~~
검사~ "외간남자가, 오라 한다고, 나갑니까???"
아지메~" 하늘같은 남푠의 칭구는~~
또 하늘과 마찬가지 아닝감유???"
검사~" 그러면 얘기만 듣고 올일이지~
왜~~그짓을 했어요???
아지메~" 아, 지도 그럴려구 했지유~ 근디~
하늘같은 칭구분이 지를 보더니~
아지메~ 참 아름답습니다.
하믄서 손을잡데유~~~
그러믄서 한번 달라고 하데유~~~"
검사~ "아니~ 아주머니~ 달란다고
아무나 막줍니까?????"
아지메~ "그럼 어쩌유~ 남푠칭구도~
똑같은 하늘이고 없능것~
달라는것두 아니구~~~
또~어데있는지 빤히 다 ~
아는디~~~ 어찌 안주남유?????
사람이 그러능게 아녀유~ 이웃지간에!!!
그래서~ 딱~~~ 한번줬시유~~~~~~
검사~ "아주머니~ 남푠외의 사람과
그렇게 하는것은~~
간통죄에 해당하니까 집행유예~~
3년에 벌금 500만원에 선고합니다."
아지메~ 눈을 한참동안 껌벅이더니~하는말~~~
아!! 선상님~ 근디~~ 내~ 거시기를
검사~~~~ "말문이 막혀버림??????"
첫댓글 반가워 역시갠찬네...
재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