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연 2017 목회자 탁구대회로 친목 다져
단체사진제공은 종교문제연구소(소장 신외식 목사)가 제공
-스포츠통한 복음전파와 화합추구-
-개인단식 정남태 목사, 이기석 장로, 송신숙 사모 우승-
6월 19일(월) 오전 9시 30분, 돌산읍 강남로 18 돌산체육관에서 문화 체육위원회(위원장 박세훈 목사) 주관 여교연 회장배 목회자 탁구대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사진) 이날 탁구대회에는 목회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전과 2인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혼합 개인 단식, 혼합 2인 복식, 단체전 및 서바이블 게임을 거쳐 조별로 리그를 거쳐 상부와 하부 리그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A그룹 개인단식에서는 정남태 목사가 우승을, 김정래 목사가 준우승을, 그리고 정삼래 목사와 천중근 목사가 공동 3위을 차지했으며, B그룹 개인단식에서는 이기석 장로가 우승을, 임명진 목사가 준우승을, 송경환 목사, 서연대 목사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C그룹 개인전에서는 송신숙 사모가, 임진희 사모가 준우승을, 문대인 목사와 이사현 목사가 공동3위를 차지해 상장과 상금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이날 대회에 참석한 여러 사모들이 좋은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여교연 총무 장성기 목사(진흥교회)의 인도로 찬송 220장<사랑하는 주님 앞에>를 제창하고 체육위원 천대형 목사(둔덕교회)가 감사하고 말씀사역, 목양사역을 잘 감당하고 장로들은 잘 섬길 수 있게 하고, 친교와 사랑을 통해 강건함을 힙 입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했으며, 성경(창 31:38-40)봉독하고, 위원장 박세훈 목사가 “최선을 다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좋아하는 자가 낫고 좋아하는 자가 즐기는 자가 낫다.’고 했다. 오늘 탁구대회를 통해 즐거운 날이 되기를 바란다. 회장이 건강상 이유로 말씀을 대신 전하게 됐다. 미래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역사란 문화 종교가 좌우하는 게 아니라 도전과 영적 사움에 있다.”는 말을 했다. 그렇다. 그리스도인들은 영적 싸움을 잘해야 한다. 승리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 스스로에게 매일 물어봐야 한다. 본문에서 야곱의 정직성을 보게 된다. 야곱이 내가 삼촌의 것을 거짓으로 먹지 않았다고 고백하고 있다. 목회도 정직하고 주일성수도 정직하고 십일조도 정직해야 한다. 유교문화는 정직이 애매하다. 수를 셀 때도 서너 개, 대여섯 개라고 한다.
과학은 그런 부분을 용납하지 못한다. 탁구도 정직하게 해야 한다. 탁구서어비스도 정직하게 해야 한다. 탁구를 통해 정직해야 하는데 만의 하나 불쾌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정직이 힘이다. 적어도 힘이다. 그리고 성실이다. 야곱은 밤에는 낮에는 성실했다. 야곱은 성실의 대가였다. 놀라운 것이다. 우리는 정직이 힘이고 기쁨이고 밑천이 되게 해야 한다. 탁구도 성실하게 치면 실력이 늘어나는 것이다. 성실하면 실력이 는다. 그리고 야곱은 자기 하는 일에 대해 책임을 졌다.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여교연 문화 체육분과위원회 주관 체육대회를 열게 되었다.
탁구대회를 통해 영육이 강건해져서 주의 일하는 데 부족하지 않기를 바란다. 친교시간 되어서 즐거운 날이 되기를 바란다. 이어 수석부회장 우종칠 목사(진남감리교회)가 축도하고 대회 총무 김정래 목사(함께하는교회)가 광고를 했다. 은혜권 추천하고 1탁부터 10탁까지 준비된 가운데 경기를 시작했다. 동부권역 극동방송 지사장 강창헌 목사 인사 말씀하고, 경기 중에는 김유화 의원, 주철현 시장 등이 방문했다. 총무 장성기 목사가 ‘회장 고만호 목사의 건강을 위해 중보기도를 당부했다. 또한 월요 조찬기도회에 참석을 바란다. 임원인사 및 문화체육위원들이 인사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진행된 탁구대회는 여수시교회연합회와 회장, 그리고 많은 교회들과 단체의 협찬이 있었으며, 선물, 간식, 출장뷔페로 점심을 들며 교제했다. 2018년도 탁구대회도 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