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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들의 실제 변화기 3년간의 각고의 노력끝에 얻은 나의 치유탐방기^^
행복으로 가는 길^^ 추천 0 조회 1,999 11.10.15 10:24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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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5 15:06

    첫댓글 정말 축하드려요~^^

  • 작성자 11.10.22 11:19

    감사합니다^^ 이렇게 카페들어오는것도 댓글 남기는 것도 힘이 됩니다^^

  • 11.10.15 16:27

    감사드려요...정말 감동적이에요...

  • 작성자 11.10.22 11:20

    아직도 노력중입니다. 이제는 의식적으로 고개를 들고다니는게 많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모든것에 기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완치해서 앞으로 이쪽으로 힘든 점이 있는 분들을 돕고 싶네요^^

  • 11.10.15 21:19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금까지 고생한 결과로 다른 사람의 비판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으로 변하신것 같아 기쁩니다

  • 작성자 11.10.22 11:22

    네. 저는 줏대도 없고 사람들한테 영향을 잘받는 편이라 특히나 사람들의 비판이나 험담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많이 나아져서 사람들에게 크게 영향받지 않는 저만의 기준이 생겼습니다^^

  • 11.10.15 23:07

    good!! good!! good!!

  • 작성자 11.10.22 11:22

    님께도 부디 완치의 날이 오기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22 11:23

    님께서도 꼭 치유하시기를 빌게요. 항상 여기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파이팅!

  • 11.10.18 03:03

    우리는 잘못된게 없고 정상인데 단지 불안할 뿐입니다. -- 그러게요. 우리 스스로가 우리를 잘못되었다고 여기며 끝없이 고치려할 뿐, 사실 나 자체로는 잘못되었다 잘되었다 할 것이 없는 존재인데요.

    많은 마음의 변화와 사고의 변화가 있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 작성자 11.10.22 11:25

    그렇죠. 저는 저 자체가 문제라고 여겼는데 사실 그렇지 않더군요. 나는 그저 나일뿐이고 내게 영향을 미치거나 할 그 어떤것도 없습니다. 모든게 다 생각하기 나름인거죠^^ 저도 이제 걸음마단계라 아직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자신감이 생겨서 왠만한 일들은 스스로 잘 헤쳐나가리라는 믿음이 생겼네요. 그 자체가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 11.10.18 07:25

    화이팅입니다. 행복님. 열심히 하다보면 안되는게 없는거죠.......축하드려요.........^^

  • 작성자 11.10.22 11:25

    감사합니다^^

  • 11.10.18 17:14

    정신과약 저는 안먹고있는데 먹는게 좋을까요?

  • 작성자 11.10.22 11:26

    저는 그런 부분에 특별한 기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몸에 맞고 스스로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찾아나가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님도 힘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1.30 16:21

    저도 머리 뻐근하고 앞뒤좌우 돌아가며 쥐가나요. 제가 보기에 좋은 현상이에요. 저도 요즘 인간관계때문에 답답하네요. 하나하나 자연스럽게 풀어나가는게 좋겠어요.

  • 11.11.24 02:10

    잘읽었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큰존재이다 등등을 깨닫게 한 책 이름을 좀 알수 있을까요? 그리고 정신과이름등 정보좀 주세요...

  • 작성자 11.11.30 16:23

    저는 신앙을 받아들이고 제안에 존재하는 믿음을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제가 요즘 택해서 읽는 책들이 다 기독교와 관련있는 서적이더군요. 치유는 기독교에서 비롯되었다는것도 알게 되었구요. 수지연세정신과의원입니다

  • 12.03.26 00:57

    대학생으로 우울증 경력?ㅋ 이있는데요, 학교가 학년제다보니 선배들이 군기를 바짝 세우고 남자다보니 운동하고 축구를하다 담배,를 권유하는 분위기가 있어요, 상담하시는 선생님 한테 "축구를 인맥쌓으려 배울려고 합니다"하니까 그분이 시도를 해보고 상처를 받든 하라고 하십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리고 질문 몇가지 할께염 ^ ^ 1.모든게 마음의문제라고 하지 않습니까? 사람들을 피하고 싶고 실수를 햇을때 창피함을 느끼는게 우울증 인지, 대인공포증인지 2.우울증은 '사회생활을통해서 완치가 된다' 이 주장이 맞는말인지 궁금합니다, 꼭좋은 답변해주 th용~

  • 12.09.04 13:35

    1. 실수를 했을때 창피함을 느끼는건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피하고싶고는 대인기피증.. 이때 피하게되면 점점 더 피하게되고, 대인공포로 발전되요. 제가 그랬거든요ㅠㅠ 피하지말고 부딪치세요! 2. 네. 아무래도 사회생활 안가지고 은둔생활하면 더 우울증이 심해지겠죠? 무엇이라도 활동을 하는 게 우울증 치료의 도움이 된답니다.

  • 12.09.25 23:50

    저는 언제쯤 이런 날이 올지 ㅠㅠ 정말 부럽습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꼭 튼튼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네요!!

  • 12.09.28 13:55

    이렇게 치유된 분들의 글을 통해서 나도 이렇게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 13.02.17 19:55

    다른 사람들에 귀기울일 필요는 있지만 그것을 가려들을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자신이 옳았지만 전체가 잘못된 길로 빠질 수도 있기 떄문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는 것이 도움이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건 진리되로 행동한다면 대부분의 결과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사회에서 잘 적응하셨길 바랍니다.

  • 13.03.06 15:51

    일반인인데 단지 불안할 뿐입니다..이말에 지극히 공감합니다. 우리가 비정상이 아니라 단지 불안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이것은 우리의 잘못이 아니라 살아온 환경에 의한 것인데 마치 우리가 비정상인 것처럼 생각하게 만드는 것 부터가 고쳐가야 할 문제라고 느껴요..그리고 치유의 글 잘 보았고 느끼는 바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현재의 문제들도 물론 잘 부딪혀 나가시고 누구나 부딪힐 수 있는 문제들이니까.. 잘 헤쳐가실거 같아요.. 글 잘 읽었구요.. 저도 이런 자신에 찬 글을 올릴 날이 오길 바랍니다.. 파이팅하세요~!

  • 13.10.27 22:07

    정말 피눈눌 나는 노력이 보이시네요 저도 선생님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나아가야만 저의 피터팬증후군을 떨쳐 버릴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그마한 변화에 제스스로가 세상이 완전 달라보이고 이러는 상태랍니다.

  • 14.01.08 14:17

    멋지네요

  • 14.07.25 15:48

    부단히 애쓰시여러분 힘내세요~ 꼭 좋은결과있을거예요~

  • 14.08.20 17:49

    글쓴이님이 2011년에 글을 썼으니까 지금은 그로부터 3년후네요.. 읽고 글이 좋아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b

  • 15.06.07 12:15

    축하드려요.. 그 정도 하신것도 대단하시네요.... 앞으로도 정말 잘 되시라 믿어요. 나를 알아간다는 것이 정상인들보다 더 나중에는 잘 사는 삶이 되지 않을까요? 분명 아무 걱정없이 사는 사람들 보다 멋진 삶을 살거라 믿어요.. 파이팅입니다...

  • 15.06.08 17:52

    정말 축하드립니다^^

  • 22.12.11 14:43

    축하합니다.다들 불안을 안고산다는말에 공감이 되네요..잘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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