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는 “‘…케로로’가 봉제인형, 스티커 등 캐릭터 상품으로 20억원의 부가수익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 현재까지 국내에 출시된 ‘…케로로’ 관련 상품은 총 33개사 200여개 아이템. 지난해 11월 출시된 봉제인형은 10만개, 작년 9월 출시된 스티커는 두달만에 3백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올해 1월 ‘홍진P&M’에서 출판된 그림책은 현재까지 12만부가 넘게 팔렸다. ‘투니버스’에서 지난해 9월부터 방송된 ‘…케로로’는 지구를 정복하러 온 외계별의 다섯 개구리 주인공이 임무를 망각한 채 지구인과 생활하면서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작품.
첫댓글 뭐든 케로로캐릭하나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아직도 케로로 중사가 한 인기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