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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큰믿음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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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기총 질서확립위 최삼경 목사 “이단이다” |
“기독교의 정통 삼위일체론을 부정”
한기총 질서확립대책위원회는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삼경 목사의 삼신론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각각 개체로 만들어 기독교의 하나님을 한 분이 아닌 세신으로 만드는 삼신론 사상으로 기독교의 정통 삼위일체론을 부정하는 이단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가 자신이 주장한 삼신론 사상에 대하여 자신이 소속된 예장(통합) 교단 총회나 혹은 한국교회에 이 문제에 대한 진솔한 사과나 해명을 하기보다는 교단의 배경을 업고 정치적으로 삼신론 굴레를 벗으려는 행위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고 전했다.
결론적으로 질서확립대책위원회는 “소위 월경잉태론이나 삼신론은 그리스도의 선재성을 약화시켜 예수의 신성을 훼손할 뿐 아니라 마리아의 월경이 아니면 그리스도의 성육신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함으로 성령으로 잉태하신 그리스도의 인성을 부정하는 이단사상이다”며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이 부정되거나 약화될 경우 기독론은 물론이요 신론, 구원론, 속죄론을 무너뜨리는 이단적 주장이다”고 제시했다.
또한 “더구나 칼빈을 왜곡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을 생물학적 주장으로 웃음거리로 만들어 기독교 신앙의 근간을 뿌리째 흔드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이는 교회사에 등장한 이단들 중 가장 악한 이단이라 할 것이다”고 결론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질서위는 약 2개월 동안 각계각층의 교수 및 전문가와 그동안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결론을 내리고 임원회에 보고하기로 밝혔다.
그간 최삼경목사의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은 교계에서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어 온 사안이다.
한기총에서는 이에 대해 엄벌해 달라는 7개 회원교단 총무들의 진정서가 들어와, 지난 10월 7일 임원회 논의 후 질서위에 위임해 조사토록 했다.
이후 논란이 된 최삼경 목사의 글과 강의 내용 등의 모든 자료를 입수해 조사한 결과, 심각한 이단이자 신성모독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최종 결론을 발표하기에 앞서 본인 스스로의 변증과 회개의 기회를 주는 것이 옳다고 여겨, 지난 21일 청문회를 가졌다.
질서위는 이에 대해 “최삼경 목사는 처음에는 본 질서위가 준비한 질의에 답변하겠다고 하여, 정회하고 준비할 시간을 30분씩이나 주었음에도, 그는 정회 후 갑자기 돌변해 답변을 거부했”며 “따로 기자회견을 열어 이단을 돕는다며 한기총을 모독하고, 한국교회가 망한다는 극단적인 발언까지도 서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최삼경 목사에게 더 이상의 사과나 회개의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심각한 이단이자 신성모독을 범한 최삼경 목사의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에 대해 회원교단과 단체들에 극히 경계하고자 결의된 발표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는 교계에서 이같은 사상을 주장하거나 옹호함이 절대 없어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
p. s 한기총은 우리 교회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한 결과 이단이 아니라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말은 많아도 우리나라에서 우리 교회를 이단이라고 판단한 곳은 통합 한 교단 뿐입니다. 다른 교단은 거짓 정보에 휘둘려 흠집은 냈지만 이단으로 결의하지는 못했습니다.
예성의 경우 전전 총회에서 조사해서 지난 총회 때 저의 문제를 결정하기로 했지만 슬그머니 말도 없이 지나갔습니다. 왜냐하면 이단이 아닌 것을 그들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행태가 문제입니다. 매도할 때는 공개적으로 매도하고 아닐 때는 분명하게 아니라고 공표하지 않고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고 빠지는 것, 교단들은 이런 비겁한 행태들을 버려야 합니다.
어쨌든 우리 교회를 이단이라고 정죄한 곳은 통합 한 교단뿐입니다. 통합은 여러분이 잘 아시듯이 과거 조용기 목사님을 이단으로 정죄한 엉터리 이단 정죄의 전과가 있는 교단입니다. 그러므로 이단 시비에 관한한 도무지 믿을 수 없는 교단입니다.
통합은 저를 이단으로 매도할 당시 최삼경 목사가 거짓 자료들을 내세워 매도하면서 소명할 기회를 전혀 주지 않았습니다. 그뿐 만이 아닙니다. 한기총에서 조사 받을 당시 통합의 한 부총회장급 인사가 저에게 직접 증거자료를 전해주며 알려준 사실이 있습니다. 저의 문제를 다룰 때 이대위 위원 과반수 이상 참석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만 결의할 수 있는 것을 15명의 이대위 위원 중 단지 6명만 참석한 상태에서 결의했다는 것입니다. 통합 감사위에서도 이것이 불법이라고 지적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통합의 입장이 곤란하니 이 사실을 은폐하고 시치미를 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통합을 상대로 제가 재판을 하면 100% 이긴다고 재판하라고 권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참고 고소를 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에게 설명해드린 대로 통합의 결정은 명백한 불법입니다. 따라서 무효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다시 우리 교회를 이단으로 몰고자 혈안이 되었던 배후세력인 최삼경 목사가 오히려 한기총으로부터 이단으로 정죄되었습니다. 그러니 더더욱 통합의 결정은 원천적으로 무효입니다. 그러므로 정말로 여러분에게 양심이 있다면 다시는 큰믿음교회가 이단이라는 그런 사실무근의 말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여러분이 살다시피 저와 큰사랑교회를 이단교회라고 광고를 주도한 곳도 통합입니다. 그러나 저는 모두를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하고 축복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런 사실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좌우를 분별치 못하는 한 영혼 한 사람이라도 주 안에서 바른 분별을 하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아멘!!!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신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기독교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모독한 죄를 생각하면 온 몸이 부들 부들 떨립니다!!
부디 그들이 진정으로 회개하고 주께 돌아오기를 바랄뿐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