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통증에 관하여 무릎은 전체 몸무게의 하중을 받으며 구부렸다 폈다 하면서 보행 및 많은 동작을 수행한다. 지금까지의 무릎 관절염 및 무릎 통증을 다시 생각해 보다. 무릎 관절염과 무릎 관절이 좁아져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통증은 무릎을 싸고 있으면서 무릎을 움직이게 하는 근육의 혈액 순환 장애로부터 오는 것이다. 또한 잘못된 움직임이나 한 근육만 집중적으로 사용한 결과이기도 하다.
지금까지의 관절염 치료에 효과가 없다면 직접 무릎에 관여하는 근육들로 치료의 방향을 바꿔 보자. 무릎의 부종은 신경과 혈관이 시작되는 곳이기 때문에 하복부에서 먼저 문제가 된다. 무릎은 고관절과 슬관절과도 연관이 깊다. 발목이 잘못되어도 무릎이 약해지고 고관절이 잘못되어도 무릎에 문제가 생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일수록 근육이 다 굳어 있다. 평상시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더할 것이다. 만지고 누를 때 아프더라도 무릎은 아픈 만큼 풀리는 곳이다.
무릎 치료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하여 무릎 관절염 역시 관절보다 근육을 우선적으로 치료해야만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1.무릎 내측의 통증 노년에 들면 무릎 내측이 부어 있거나 비정상적인 모양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증상은 할아버지들보다 할머니들에게 더 많이 보인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것을 무릎 관절염으로 쉽게 처리하여 관절 자체에만 중점을 두고 치료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게 때문에 잘 낫지 않고 고생만 한다. 이제부터는 연관된 근육을 우선적으로 평가하여 치료한다. 내측 광근
내측 광근은 바깥쪽 외측 광근과 함께 슬개골의 균형(좌우의 움직임)에 관여한다. 통증의 특징은 무릎이 쑤시고 욱씬거린다. 관절선을 중심으로 보면 위쪽에 통증이 존재한다. 노년에는 근육의 약화로 인하여 혈액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에 말라 있어 근육을 만져 볼 수 없는 경우가 많다.(마치 뼈를 만지는 것처럼 딱딱하게 느낀다) 내측 광근에 문제가 있는 젊은 층의 환자들에게는 무릎의 뚜껑뼈에 통증이 생기고 무릎에 힘이 없어 주저앉거나 넘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대부분 다친 기억도 없이 저절로 그냥 아프다고 증상을 표현한다.
마사지 방법 ①처음에는 가볍게 실시한다. ②참을 수 있을 정도로 문지르면서 압력을 증가시킨다. 바깥쪽과 안쪽을 골고루 실시한다. ③무릎을 굽혔다 폈다 하는 동작을 가볍게 실시한 후 다시 처음부터 시행한다. ④3~4분간 시행한 후 얼음찜질을 2~3분하여 마무리 한다. |
| 참고 ㆍ무릎에 열이나고 부기가 있다. ㆍ무릎에 힘이 없어 무릎이 잘 꺾어진다. ㆍ외측 광근의 치료와 내전근 치료도 함께 할 필요한 경우가 많다. ㆍ내측 광근의 긴장은 내전근의 기장과 함께 발생하여 후에 하복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ㆍ무릎을 완전히 쭉 펴지 못한다. ㆍ밤에 욱씬거려 잠을 자지 못하기도 한다. ㆍ요즘 젊은 여성들에게 흔히 근 긴장을 볼 수 있고, X형 안짱다리가 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ㆍ아랫배의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봉공근
봉공근은 골반에서 붙어 내려와 경골 내측까지 부착되어 있는 인체에서 가장 긴 근육이다. 봉공근의 증상은 주로 내측 허벅지에 찌릿찌릿하게 날카로운 통증이 발생한다. 특히 오랜 시간 좌위(양반다리 자세)를 취하면 근육이 수축 긴장되어 일어서서 무릎을 펼 때 순간적으로 통증을 느낀다. 예를 들면, 고스톱 등의 행위를 밤낮으로 하는 사람의 경우 처음에는 통증이 느껴지나 나중에는 부착부위가 약화된다. 보행할 때나 좌위를 취할 때 내측 무릎 부분이 끊어질 듯이 아프다.
참고 ㆍ근 긴장이 심한 경우 특히 대퇴부가 긴사람(다리가 긴 사람)이 직업상 주로 서 있으면 골ㆍ반 부착 부위 근처에서 신경이 눌려 외측 허벅지가 쓰리고 따가운 지각 이상을 겪을 수 있다. 배가 처진 사람들에게서 가끔 볼 수 있으며 이때 통증이 외측으로 나타나더라도 내측 광근을 치료해야만 한다. ㆍ내측 무릎이 혹처럼 부어 있는 환자는 전문가와 상담한다. ㆍ여성이 생리를 할 때나 평상시 거들을 즐겨 입거나 또는 허벅지 까지 오는 스타킹의 고부 밴드가 너무 탄탄한 경우에는 이 근육을 압박할 수 있다. |
| 박근
박근의 증상은 주로 강제로 다리를 벌렸을 때 찢기는 듯한 통증이 오고 다리를 모으면 통증이 덜하다. 태권도 옆차기 동작을 어설프게 하거나 혹은 갑자기 한 경우에 쉽게 발생한다. 이러한 근 긴장이 자주 발생하면서 하퇴에 부담이 갈 때 내측 무릎이 변형되며 잘못된 힘이 생겨 부착부위가 긴장된다. 즉 봉공근과 박근에 의한 내측 무릎의 아린통증은 만성적인 결과이다. 먼저 아픈 곳보다 근육의 짧아진 길이를 보완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무릎을 주무르지 않고 무릎 위의 대퇴부 근육을 주물렀는데도 무릎이 시원하고 가벼워짐을 종종 경험해 봤을 것이다. 무릎의 원인은 의외로 무릎을 연결하는 근육에 많다.
마사지 ①무릎을 90도 정도 구부려 바깥쪽으로 45도 정도 벌린다. ②사타구니 끝 부분에서부터 무릎의 안쪽으로 이어지는 길고 단단한 띠를 만진다. ③엄지손가락으로 이 근육을 좌우로 튕기듯이 만지면 확인된다. ④엄지손가락으로 어느 정도 압박하여 누르면서 튕기듯이 좌우로 문지른다. 근육의 전체 길이를 따라 시행한다. ⑤너무 심한 통증이 생길정도로 강하게 압박하지 않는다. |
| 참고 ㆍ요가나 스트레칭 등의 운동을 할때 과도하게 다리를 벌리지 않는다. ㆍ다리를 자주 꼬고 앉는 사람들도 근육의 수축을 가져올 수 있다. ㆍ스타킹의 고무 밴드가 지속적으로 압박을 줄 수 있다. 근육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밴드 보다는 팬티스타킹이 더 낫다.
반막양근, 반건양근
반막양근과 반건양근은 대퇴부에서 고관절을 신전시키고 무릎을 구부리게 하는 근육이다. 일상생활에서 다리를 쭉 펴기 보다는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서 하는 동작이 더 많기 때문에 이 근육이 짧아져 잘 늘어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허리를 앞으로 숙일 때 뒷다리가 당긴다. 이러한 긴장과 통증이 지나치면 무릎 안쪽의 경골 내측에 무착된 건(힘줄)에서 문제를 일으켜 무릎의 질환이 생긴다. 무릎 뒤, 주로 내측으로 당기면서 무릎이 아프고 쑤실 때, 특히 무릎을 완전히 펴려고 할 때 통증이 갑자기 발생한다.
참고 반막양근과 반건양근은 무릎 뒤보다 대퇴후부를 더 많이 당기게 하여 좌골 신경통 근육이라고도 한다. 다리 뒤쪽이 많이 당기는 사람은 병이 오래되면 무릎 내측 관절이 약해질 수도 있다. 내측 무릎이 아플 경우 대부분 통증 부위에 파스를 많이 붙이는데, 이제부터는 이 근육 위를 마시지 해 보자. 앉았다 일어날 때 뒷무릎이 당기면서 무릎이 부드럽지 못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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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무릎외측의 통증 무릎 외측은 통증을 발생시키는 상부의 근육과 함께 설명해야만 하며 특히 외측 광근 등의 근육은 직접적인 손상에 의해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스포츠 활동시 대퇴 외측은 통증을 쉽게 겪는 부위이기도 하다. 외측 광근
외측 광근은 무릎의 굴곡과 신전에 중요한 근육이다. 외측 광근의 통증은 무릎을 뻣뻣하게 하여 걸음을 걸을 때 뻗정다리를 만들고 무릎이 잘 구부러지지 못하게 한다. 따라서 관절내에 비정상적인 압력이 생겨 무릎을 완전히 펴는 것도 힘들게 된다. 또한 무릎이 바깥으로 돌아가 O자 형태의 다리를 만들며 통증이 주로 외측에 집중된다. 무릎이 부드럽지 않은 환자들은 단단하게 굳어 있는 느낌이 들며 만지거나 누르면 통증이 심하다. 그러나 통증을 이기고 문지르고 펴 준다면 무릎은 훨씬 부드러워진다. 모든 무릎 관절염환자들은 일단 이 근육을 의심해야 한다.
마사지 ①똑바로 눕거나 앉는다. ②발가락을 최대한 위쪽으로 젖혀 올린다. ③허벅지에 만질 수 있는 정도로 구별되는 부위가 윗부분에서 느껴진다. ④엄지손가락과 다른 네 손가락 사이에 이 근육이 들어가도록 감싸 잡는다. ⑤강한 힘으로 꽉 잡듯이 엄지와 네 손가락으로 누른다. ⑥전부위에 걸쳐 고르게 누른다. ⑦치료 후 2~3분 동안 얼음찜질을 한 후 무릎을 구부렸다 폈다를 몇 번 시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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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ㆍ엉덩이 옆면에 위치하는 소둔근에 이상이 있으면 위에서부터 외측으로부터 당겨 내려오는 통증을 일으킨다. 그러나 무릎을 구부리고 펴는 데는 큰 지장이 없다. ㆍ외측 광근은 타박상을 입은 후 근육이 굳기 쉽다. ㆍ노인성 무릎 환자들은 대개 외측 광근의 경직으로 인해 O자형 다리가 되어 있다. ㆍ무릎 주변이나 허벅지를 주무르면 무릎이 시원하다고 느끼는 경우, 근육통증에 의한 무릎질환이 있는 것이다.
3.무릎 주변의 통증
●통증 부위와 주 대응 근육 ①장·단내전근(특히 부종시) ②내측광근, 대내전근 ③봉공근, 박근, 반건양근, 반막양근, 슬와근, 비복근 내측두 ④외측광근을 위주로한 대퇴사두근 ⑤대퇴직근, 내측광근(야간의 통증, 별 움직임이 없이도 아프다) ⑥외측광근, 소둔근, 근막장근, 대퇴이두근 ⑦외측광근, 소둔근, 근막장근, 비복근 외측두, 장비골근 ⑧외측광근, 소둔근, 근막장근, 대퇴이두근 장두 치료위치와 통증의 위치가 많이 다른 경우가 있다. 정확한 치료 위치를 파악하자. 관절염은 무릎을 지탱하는 근육의 약화나 경직으로 인해 균형이 무너져서 생긴 하나의 결과이다. 근육이 힘을 못 쓰므로 관절에 힘이 갈 수 밖에 없지 않는가ㆍ 앞에서 기술한 통증의 주 부위 및 그에 대응하는 근육들은 가장 기본적인 형태를 설명한 것에 불과하며 여기서 각 대응 근육들의 또 다른 통증 및 통증의 부위가 겹쳐져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무릎 주변 통증을 단순히 처리하게에는 비능률적인 경우가 종종 있다. 요추부의 신경근 압박의 문제가 생겼을 때도 무릎 부위에 통증이 전달될 수 있고 그 외 가장 간단한 문제로는 타박상에 의해서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만성적이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된다.
●무릎 통증에 대한 기본적 처치 ①무릎에 순간적으로 통증이 생길 때는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둔 상태엣 통증을 가라 앉힌다. ②만성적인 통증 발생시는 먼저 슬개골을 좌우상하로 회전시켜 슬개골이 운동이 원활하도록 유도한다. ③무릎 통증의 가장 기본적인 근육은 대퇴사두근임을 인식하고 근육의 유연성과 근육의 힘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한다. ④무릎의 통증은 단순히 무릎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고 발목 관절 및 고관절 등의 통증에도 주의를 기울인다. ⑤무릎 자체에만 찜질하고 파스를 붙이는 치료에서 무릎 주변의 근육을 평가하여 이용한다면 통증의 해소에 극대화를 꾀할 수 있다. ⑥하루 종일 무릎을 편 채로 서 있거나 무릎을 굽히고 쪼그리고 앉는 등의 자세를 피하고 어쩔 수 없는 경우는 그러한 동작이 끝난 후 근육을 이완시키는 준비 시간을 지니고 서서히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4.무릎 후부의 통증(다리 뒤, 무릎 뒤가 당길 때) 흔히 무릎의 뒤가 당긴다고 한다. 그 결과 서 있는 것이 힘들고 앉았다 일어나기도 힘들다. 또한 걸음을 걷는 것과 어떤 경우에는 계단을 내려가기 힘든 때도 있다. 대퇴이두근
대퇴이두근은 슬건근의 외측으로 내려오는 근육이다. 주로 무릎을 굽히고 오랜 시간 일을 하다 일어나는 경우 뒤가 당긴다. 심힌 경우 제대로 무릎을 펴고 걷기가 힘들고 똑바로 서지도 못한다. 관졀염으로 오진이 가능하다. 대개가 무릎질환으로 전이되기 쉽다.
참고 ㆍ외측 광근의 중간지점과 동시 치료시 효과가 더 있다. |
| 외측광근
외측광근은 무릎을 움직이는 데 중요한 근육이다. 이 근육에 문제가 발생된 경우를 뻗정다리라고도 한다. 초기에는 걸을 때 가끔 뒷다리가 당겨서 보행에 불편을 초해하고 심한 경우 무릎 관절이 뻣뻣하여 굴신이 잘 안되면서 통증이 온다.
참고 ㆍ외측광근의 문제는 오래 방치된 경우가 많다. 치료할 때 통증이 오더라도 확실히 치료하는 것이 좋다. ㆍ외측에 자주 통증이 있는 경우는 다른 곳에서도 문제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므로 전문가를 찾는 것이 좋다. ㆍ나이든 사람은 대부분 외측 광근이 굳어 있다. ㆍ하기거상 검사시 무릎 뒤가 당기면 이 근육을 우선적으로 치료하고 다시 살펴본다. |
| 비복근 내측두
손으로 종아리를 만질 때 제일 바깥층 피부 밑에서 만져지는 곳으로 발목의 움직임과도 관계가 깊다. 뒷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신는 경우 이 근육에 문제가 생기면 주로 운동선수들의 경우 근육이 무리하여 굳어 있는 경우가 많다. 야간이나 운동을 할 때 종아리에 쥐가 자주 난다면 확실하게 이 근육이 문제이다. 특히 환자는 계단을 오르거나 오르막을 오를 때 슬관절 후부의 횡선 지역이 당기는 경우가 많다. 비복근의 경우는 혼자서도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근육이다.
마사지 ①엎드린 자세에서 무릎을 약간 구부러지게 발목을 잡고 약간 들어올려 발목을 내회전 시킨다. ②무릎의 뒤쪽 내측 부위의 경결점을 찾아 압박하여 마사지를 한다. ③무릎 뒤쪽 내측 부위에서 아래고 내려오면서 엄지를 이용해 경결점을 찾아 부드럽게 압박하여 마사지를 한다. ④참을 수 있을 정도의 강도로 누르면서 시행한다. ⑤비복근을 너무 강하게 압박하면 쥐(경련)가 나기 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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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ㆍ높은 굽의 신발은 반드시 피한다. 그러나 너무 낮은 신불은 비복근의 하부에 있는 가자미근을 괴롭혀 뒷꿈치가 아프고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다. ㆍ슬관절 후부의 통증도 원인이 많은 까닭에 정확한 검사를 해야 한다. ㆍ무거운 이불을 덮고 자면 발목을 눌러 비복근이 짧아진다. ㆍ하지거상 검사시 종아리가 당기며 보행시 발바닥이 당기고 쑤시기도 한다. 슬와근
오래 간만에 산을 올아갔다 왔을 경우 뒷무릎이 당기고 쑤셔서 고생을 하고 그 결과 쪼그리고 앉지 못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슬와근 통증의 가장 큰 특징은 재래식 변기에 앉는 자세로 앉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그 외에도 계단을 내려가기가 힘들고 오르막보다 내리막이 휠씬 힘들다. 심한 경우 절룩거리기도 한다. 치료 부위가 후부에서 제일 깊다.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인내를 요한다. 근육의 통증은 누구나 참을 수 있다. 참는 만큼 좋아진다고 생각하면서 치료해야 한다.
지압 및 맛사지 ①무릎을 약간 굴곡 시킨 상태에서 경골 후부의 경결점을 촉진한다. ②참을 수 있을 강도로 누른 다음 하퇴를 내회전 및 외회전 시칸다. ③4~5회 실시 후 얼음찜질을 한다. 비복근이 슬와근의 상위에 놓여 있기 때문에 비복근을 먼저 풀고 난 다음 비복근 보다 더 깊이 압박하여 눌러준다. 이때 동그란 경결점이 손에 느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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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지압시 혈관 및 신경의 손상을 초래하지 않도록 적당히 한다. 무릎을 펴는데 사용되는 대퇴사두근의 긴장을 이완하면 더욱 좋다. 슬와근은 무릎 관절염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무릎이 흔들거린다면 슬와근이 잘 고정되지 않을 것이다. 나이든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노인성 퇴행성 관절염에서도 슬와근의 문제가 크다. 후십자 인대 손상과 관련이 큰 근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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