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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상자-팟캐스트 영화 상자 - 스튜디오 666
찰리오 추천 2 조회 253 22.07.25 13:0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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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25 20:10

    첫댓글 두 분,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7.25 21:41

    영화 보셨으면 독립적인 글로 의견 남겨 주세요.

  • 22.07.25 22:20

    음악 좋아하는 편이어서 넘 재밌게 들었습니다. 터네이셔스디도 좋아하는데 그런 수준의 영화가 아닌 것 같네요ㅠㅜ 예고편만 봤을 땐 엄청 유쾌할 것 같았는데 말이죠ㅎㅎ 데이브 그롤은 평소에 엄청 웃기기도 하고 사람 참 건강해 보여서 좋았는데 씁쓸하네요. 바쁜 여름이 좀 지나가면 꼭 보겠습니다. 방송 덕에 더 자세히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작성자 22.07.25 22:25

    음악을 좋아하고 푸 파이터스를 좋아한다면 낮은 평점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데이비드 그롤은 락에서 가장 친절한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 그가 친절한 사람인 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를 뒤를 바쳐주는 기득권 세력의 도움을 받은 건 부인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 사태 속에서 공연과 영화 제작에서 모두 도움을 받았습니다. 푸 파이터스는 좋은 밴드이지만 그래미 5개 부분을 석권할 수준은 절대 아닙니다.

  • 22.07.27 22:37

    서양 음악에는 문외한이라 코멘트 할 이야기가 없는데 오컬트는
    저의 전공 분야라 관심을 가지고
    방송을 잘 들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다시 말씀 드리야겠네요

  • 작성자 22.08.11 18:59

    영화 보셨으면 글 남겨 주세요.

  • 22.08.11 19:14

    @찰리오 휴가를 길게 다녀 오느라고 시간이 나지
    않아서 영화 보는데로 소감 올리겠습니다

  • 22.08.08 12:17

    영화를 안봐서 안듣고 있는데, 먼저 들을지 갈등 때리내요 ㅎ 고생많으셨어요.

  • 작성자 22.08.11 19:00

    영화 보는 것과 안 보는 건 차이가 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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