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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한인 천주교회
 
 
카페 게시글
가톨릭 이야기 미사전례 한 번 읽어 보시면 유익할 - "올바른 미사전례"
Anna 추천 0 조회 823 12.09.17 20:5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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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7 22:41

    첫댓글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절제된 미사 전례에 대해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한국에서는 미사중에 해설이 거의 없지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감사합니다. 아나자매님..

  • 12.09.18 02:24

    세심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번여름 한국본당에서 미사를 드리며 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 전례를 담당하는 한봉사자로써 잘못 알고있는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은 시정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9.18 21:35

    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실은 제가 그동안 고민을 많이 했었거든요.
    '이국땅에서, 이토록 아름다운 공동체를 잘 가꾸고들 계시는데... 내가 주제 넘게 나서는 것 아닐까?'...

    말씀드리자고 마음 먹고서는 '대체 누구에게 말하는 게 좋을까? 전례부장님께? 아니면 신부님, 회장님?...'

    딱이 떠오르는 해답이 없어서 그냥 지내다가, 어제 비로소 결심을 했답니다.
    '이왕이면 공동체 식구들 전체께 말하자. 고민할 일이 있어도 함께 고민할 일이니...'

    무엇보다 말주변이 짧아서 말로는 제대로 하고픈 말을 다 못 할 것 같아서
    이렇게 카페에 글로 적어서 올린 것이랍니다.

    열린 마음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12.09.18 18:08

    자매님!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12.09.18 21:06

    자매님! 누군가는 한번쯤 해야 할 말씀을 잘 전달 한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용기있게 참 잘 하신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우리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주신 참고
    이니 모두 감사하게 생각 하실 겁니다. 주님의 평화가 항상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25일 한국 갔다가 와서 뵙겠습니다.....

  • 12.09.18 22:56

    앗! 이런 유익한 글을 정성껏 올려주시다니. 깊은 감사의 말씀을 !!! 읽다보니 모르는 사실도 알게 되고 ...사실 한국에서의 미사는 아구스리님 말쌈데로 거의 해설자 역활이 없어서리... 하여튼 무한 감사..

  • 12.09.19 00:34

    자매님 감사합니다... 저도 읽고 반성한 부분이 많네요..

  • 작성자 12.09.25 06:22

    앗, 신부님! 죄송합니다!... 첨엔 신부님께 몹시 죄송해 망설였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신부님은 오히려 크게 고마운 분이시니 신부님께 죄송할 것도 없겠더라구요.
    제 맘이 편해진 이유는요- 신부님은 소속이 한국교회가 아니시니 한국서 통용되는 전례교육을 안 받으셨을 테고,
    나라마다 조금씩 전례에 아주 차이가 있으니까요...
    신부님이 한국어미사를 드려주셔서 저희가 좋은 강론도 들을 수 있고... 눈물나게 감사한 일이죠.
    제가 남의 나라에서 뜻도 모르는 말을 들으며, 강론도 못 알아 듣고 입안으로 우리말 기도문을 외는
    그런 불쌍한 미사를 드리지 않아도 되는 것은 전적으로 신부님 덕분이랍니다!! 감사합니다

  • 12.09.20 00:17

    우리 한인성당에 유익한 말씀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9.22 03:37

    아나 자매님의 적극적인 충고(?) 고마운 일입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는요- 저희 공동체가 1987년 경 부터 존재해 왔고, 수 많은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이 다녀 가셨는데도 이 같은 지적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그것은 저희 가톨릭의 핵심 전례는 틀리지 않았고, 자매님이 말씀 하신대로 세바스티안 신부님은 수도회 신부님으로써 교구 신부님이 아니시므로 너무 정확한 전례를 요구할 수 없다는 점이지요.
    오래 전에 아시아인 공동 미사에 참례한 적이 있었습니다. 인도인들이 미사를 참례하는데 참 아름답고 전통적인 미사로 머리에 남습니다. 그래도 우리 모두는 행복했었습니다.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대로 자기들의 식으로 미사를 합니다.

  • 작성자 12.09.25 06:18

    아네스 자매님, 솔직한 말씀 감사드려요. 지당하신 말씀이구요. 근데 제가 감히 충고(?)를 하다니 당치 않으신 말씀이예요. 좋은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함께 알면 좋겠다 싶어서 소개하면서 제 생각을 같이 말씀드린 것인데, 혹시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실은 제가 오래 고민하였던 부분이 바로 자매님이 말씀하신 그런 이유 때문이랍니다.
    미사전례는 행위마다 의미를 담고 있어서 가능하면 어긋나지 않도록 해야한다며 해마다 몇 차례씩 교육을 받아와서... 같은 한국미사책으로 드리는 같은 미사인데 조금씩 다르니 '이왕이면...' 싶어서 드린 말인데, 너그럽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12.09.27 17:05

    음... 공개적으로는 지적하지 않으셔도, 비공개적으로는... 그리고, 저는 전례부장을 하면서 현재 전례 해설양식을 다시 한번 답습해서 고정시킨 사람으로서, 우리 성당 전례는 좀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사곡 번호 같은 것은 화이트보드 하나 걸어 놓으면 해결될 것이고, 기타 선창도 불필요한 게 사실이지요. 그리고, 해설자는 최소 역할을 하는 것이 어찌됐든 바람직한 것이고, 독서자가 중요한 것인데 말이에요. 독서자는 전 주 부터 교육을 받고, 당일날은 제일 먼저 와서 기도하면서 준비하는 것이 원칙인데 우리는 그렇지가 못하지요. 이런 이야기가 활발하게 좀 더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2.09.29 13:09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들을 접하고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누고자 이번 추석미사후 전례부원들이 모입니다. 혹시 시간이 되시어 참석하실수 있으신 분들은 함께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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