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루오까~~ 쓰루오카시(일본어: 鶴岡市)는 일본 야마가타현의 동해 연안(쇼나이 지방) 남부에 있는 시이다. 인구는 약 13만 명으로 현내 2위이다. 시내의 인구는 98,353명(2005년 6월 30일)로 약 10 만명~~ 에도 시대에는 쓰루오카 번(통칭 쇼나이 번)의 성시로서 번창한 쇼나이 남부의 중심 도시이며, 교외에는 쇼나이 쌀과 다다차 콩의 농지가 펼쳐진다.
야마가테현에 소속되어 있으나 시세가 야마가타에 밀리고 인근의 도시인 壓內에도 밀려 공항 조차없는 소도시~~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공식적인 여행 마지막날 여행지 접근이 쉽고 일본의 서해.. 우리의 東海를 접함으로 일본 혼슈 횡단을 경험하기 위하여~~
길을 나서서 경유중에 있는 쓰루오카 인근의 거대 삼나무도 구경~~ 오단(皇壇)의 스키 일본 남쪽의 야쿠시마(福知島)에 있는 야쿠 삼나무에 비하면 어린애 수준..
조도다이라에서 4시간을 이동하여 쓰루오까의 해변에 있는 "아라사키등대(荒埼灯台)에 도착했습니다.. 시립 수족관도 바로 인근에~~~
경치 구경보다는 생각이 많은 장소.. 일본과 독도 영유권 분쟁에 이어 눈앞에 보이는 바다의 명칭으로도 심각하게 대립중~~
우리는 동해를 주장~~ 일본의 입장에서는 절대 동해가 아닙니다.. 서해는 일반명칭이 황해~~ 일본인들은 일본해~~ 우리 입장에서는 절대 아니죠.. 자기 주장만 할것이 아니라 대승적 합의가 아쉽네요!
쓰루오카 시내.. 과거 성이 있던 유허지 그리고 인근의 역사적 건물들을 돌아보니 하루 마감~~ 야키도리로 식사.. 갑자기 눈이 부어서 술도 자제.. 쩝~~ 혼술은 잘 안합니다!
네이버를 검색하니 여러장소가 나옵니다만 오늘 구경으로 마감하고 내일은 인근의 "幻想의 森"부터 시작하여 센다이에 예약한 숙소로 돌아가서 귀국 준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