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기간에 고향인 거창엘 다녀왔지요
겸사겸사 산행도 하였고요
기백산과 금원산이 잘 있는지 확인만 하고 왔습니다 ^^
금원산 자연휴양림 간판
대충 4.6km의 오름, 숨이 턱밑까지 차 오르게 하네요
함께한 허니님
뒤 따라 가느라 아주 힘들어 죽는줄 알았네요
민건
기백산에서 바라본 금원산 방향 능선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황석산 방향은 구름이 살짝 가려있고요
기백에서 금원산 방향은 길이 온순하여 산행하기 아주 수월합니다
떡바위? 책바위? 를 지나 저 멀리 금원산과 또 더 멀리는 덕유산 능선이 보이네요
금원산 동봉
염소 두마리가 자기네 집이라고 버티고 서있네요
금원산 정상
땀을 아주 두어바가지는 흘린듯합니다.
바지까지 다 젖고 양말로 흘러 들어가고 있네요 ㅠㅠ
약속시간이 부족하여 현성산은 포기하고 문바위 주차장으로 하산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바위인 문바위
휴양님의 시원한 계곡에 풍덩~
휴양림 야영장에서 시원하게 알탕 하고 마시는 막걸리와 수박
이보다 더 좋을수가 있나요?
산행후의 막걸리는 항상 정답이네요 ㅎ
더운 여름 시원하게들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꾸뻑~
첫댓글 시원한 계곡에서 수박에 막걸리 쥐기네요~~~
알탕은 안하셨나여?? ㅎㅎㅎ
여름엔 수박에 막걸리가 아주 그냥 ㅋ
수고많으셨습니다
시원한계곡의 알탕은 쥑이죠.
땀흘리고 알팅은 필수 ㅋ
무더운 날씨에 두분 즐산하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요즘 정말 덥네요. 아주 숨이 턱턱 ~
기백 금원산 덕분에 구경 잘 햇습니다^^
운동좀 살살좀 해주세요~~ 몬따라가요 ㅠㅠ
볼일을 보면서두
이산 저산 두루두루~~
진정한 산 사나이~~~♡♡♡
휴가중 캠핑하면서 오전에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