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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기념사진 |
세종미래비전연구원(원장 심대평), (사)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원장 성낙원), 한강라이프(대표 인재교),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대전시지회(회장 성낙원) 등은 지난 15일 건양대학교 대전메디컬캠퍼스 명곡홀에서 제11회 국제아마추어영화제 '피시아이(fish Eye)2013 코리아를' 열었다.
러시아, 몽골, 일본, 중국, 키르키즈스탄, 미얀마 등 6개국의 방송국 대표와 관계자 등 100여명과 국내 영화관계자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 김희수 건양대 총장, 인재교 한강라이프 대표이사가 참석해 축사를 했고 강창희 국회의장과 이재오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냈다.
이 영화제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한국 등 6개국이 각 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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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곤씨의 공연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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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가야금연주단의 공연 모습 |
김준모의 사회로 진행된 1부에선 몽골, 일본, 러시아, 중국 등 각 국가의 공연이 펼쳐졌다. 한국에서는 '송학사'와 '망부석'으로 유명한 가수 김태곤이 열창을 벌였고, 백제가야금연주단이 한국 고유의 전통 공연을 펼쳐 참석한 외국인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이 대회 시상은 자연 부문 등 6개부문과 최고의 영예인 종합대상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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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상을 받은 변서인씨(사진 오른쪽)와 인재교 조직위원장(사진 왼쪽) |
종합대상에는 학교폭력을 다룬 ‘쉐도우 복싱’을 제작한 공주대 변서인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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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원 집행위원장 |
성낙원 집행위원장은 “아시아권 6개국이 영화의 메카로 발돋움하는 대전에서 영화제를 열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 영화제가 수준 높은 한국의 영상과 문화를 보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국제적인 행사에 지자체에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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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표가 차기 개최기를 흔들고 있다. |
내년 차기 개최지는 중국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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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후 서구 둔산동 누보스타호텔에서 수상축하 리셉션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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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바이올린 연주자의 연주에 맞춰 몽골인 가수가 열창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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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통 가면놀이 모습 |
<부문수상>
-자연부문(일본, SUN FLOWER)
-우리동네 부문(러시아, VOYAGE)
-가족부문(중국, IDOL)
-재미 있는 동영상 부문(몽골,Waanbaatar Time Lapse)
-극 영화 부문(키르키즈스탄, SEZIM, 한국, 진짜사나이)
-애니메이션 부문(한국, BEYOND SKY)
*Fish Eye는 물고기의 눈, 즉 물고기 눈처럼 넓은 각도로 사물을 보는 능력을 아마추어 영상작가들이 갖기를 바라며, 세계를 향한 시야를 가지라는 의미로 영상제 이름을 정했다.
첫댓글 내 모습이 두곳에서나... 영화제에 연결시켜드렸는데 갑자기 방문해야 하기에 결정하고 정보문화관광부 차관님 일행을 모시고 고국을 방문하여 극영화부분에서 키르기스탄에서 출품한 세짐이라는 영화가 수상하는 기쁨까지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