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상식] CT, MRI, PET 차이

<DIV class=viewmail-textHtml id=viewmail-textHtml name="viewmail-textHtml"> <DIV id=espresso_editor_view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굴림"> <TABLE height=2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bgColor=#000000 border=3> <TBODY> <TR> <TD> <TABLE borderColor=white height=1 cellSpacing=5 borderColorDark=#54461c cellPadding=0 width=1 align=center borderColorLight=#a89a6f background=http://pds4.cafe.daum.net/download.php?grpid=6VEh&fldid=4Jy&dataid=29&regdt=20040926091227&disk=7&grpcode=omskyroom&.jpgborder=8> <TBODY> <TR> <TD> <TABLE style="WIDTH: 511px; HEIGHT: 141px" borderColor=white height=141 cellSpacing=3 borderColorDark=#54461c cellPadding=0 width=511 align=center bgColor=#dcdcdc borderColorLight=#a89a6f border=2> <TBODY> <TR> <TD> <TABLE style="BORDER-RIGHT: #000000 3px dotted; BORDER-TOP: #000000 3px dotted; BORDER-LEFT: #000000 3px dotted; WIDTH: 594px; BORDER-BOTTOM: #000000 3px dotted; HEIGHT: 143px"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width="100%" align=center> <DIV></DIV>   [의학상식] CT, MRI, PET <DIV class=article> <DIV style="FONT-SIZE: 9pt; COLOR: rgb(51,51,51); LINE-HEIGHT: 1.5; FONT-FAMILY: 굴림">      나이들면 아무래도 병원과 가까이하게 되는데 CT, MRI, PET라는 어려운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CT, MRI, PET가 어떻게 다른 건지... 장단점과 어떠한 검사인지 알아봅니다... </DIV> <DIV style="FONT-SIZE: 9pt; COLOR: rgb(51,51,51); LINE-HEIGHT: 1.5; FONT-FAMILY: 굴림"> </DIV> <DIV style="FONT-SIZE: 9pt; COLOR: rgb(51,51,51); LINE-HEIGHT: 1.5; FONT-FAMILY: 굴림"> [CT : Computed Tomography 컴퓨터 단층촬영]</DIV> <DIV style="FONT-SIZE: 9pt; COLOR: rgb(51,51,51); LINE-HEIGHT: 1.5; FONT-FAMILY: 굴림"> </DIV> <DIV style="FONT-SIZE: 9pt; COLOR: rgb(51,51,51); LINE-HEIGHT: 1.5; FONT-FAMILY: 굴림"> <DIV class="ecximageblock center"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height=216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2ABE4F4D7996A12D" width=350>       1. 장점   - X선을 이용해 짧은 시간에 인체의 단면 촬영가능. - 뼈의 미세골절, 뼈처럼 석화된 병변, 뇌출혈 등을 MRI보다 훨씬    정확하게 포착해냄. - 촬영시간이 짧아 호흡으로 움직이는 폐나 계속 박동하는 심장,    연동 운동을 하는 장 등의 장기를 촬영하는데 유리. - 검사 종류와 촬영부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MRI나 PET에 비해    저렴한 비용     2. 단점   - 극소량이기는 하지만 환자가 방사선에 노출됨. - 혈관을 촬영하거나 조직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사용되는    조영제(약물)가 신부전환자나 약물 과민반응 환자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을 줄수 있다는 문제점.      [MRI : Magnetic Resonance Imaging 자기공명영상]</DIV></DIV> <DIV style="FONT-SIZE: 9pt; COLOR: rgb(51,51,51); LINE-HEIGHT: 1.5; FONT-FAMILY: 굴림"> </DIV> <DIV style="FONT-SIZE: 9pt; COLOR: rgb(51,51,51); LINE-HEIGHT: 1.5; FONT-FAMILY: 굴림"> <DIV class="ecximageblock center"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height=295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02ABE4F4D7996A22E" width=350> </DIV> </DIV> <DIV style="FONT-SIZE: 9pt; COLOR: rgb(51,51,51); LINE-HEIGHT: 1.5; FONT-FAMILY: 굴림">    1. 장점   - 자기장을 이용하는 MRI는 CT와 달리 방사선에 노출 되지않음. - 근육, 인대, 뇌 신경계, 종양 등 연부조직을 촬영하는데 있어    아직까지 MRI의 해상도를 능가하는 검사가 없으며, - 특히 신경계를 촬영하는데 진가발휘. - 위의 장점 때문에 급성 뇌경색이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 MRI가    우선적으로 선호됨.    2. 단점   - 촬영시간이 긴편이어서 폐쇄 공포증이 있는 환자에게 시행    곤란.(인내심 필요) - 척추 보형물 등을 가진 경우라도 진단에 방해가 됨. - 인공내이(內耳)나 구형 심박동기 등의 작용에 장애 초래 </DIV> <DIV style="FONT-SIZE: 9pt; COLOR: rgb(51,51,51); LINE-HEIGHT: 1.5; FONT-FAMILY: 굴림">   </DIV> <DIV> 최근에는 유방암, 간암, 난소암, 자궁경부암 등 연부조직 암의 범위 파악에 MRI가 폭넓게 활용되고 있음.   </DIV> <DIV></DIV> <DIV> </DIV> <DIV> [PET :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양전자 단층 촬영]</DIV> <DIV style="FONT-SIZE: 9pt; COLOR: rgb(51,51,51); LINE-HEIGHT: 1.5; FONT-FAMILY: 굴림">===================================================================================== </DIV> <DIV style="FONT-SIZE: 9pt; COLOR: rgb(51,51,51); LINE-HEIGHT: 1.5; FONT-FAMILY: 굴림"> <DIV class="ecximageblock center"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height=485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12ABE4F4D7996A22F" width=350>      1. 장점   - F-18 FDG라는 포도당유사체를 이용해 인체의 대사상태 촬영    가능 - 주변 조직에 비해 포도당 대사가 항진되는 악성종양, 간질,    알츠하이머병, 염증성 질환 등의 진단에유용. - 일단 암의 존재가 확인된 뒤라면 PET는 전이암의 위치를 추적    하거나 암의 치료효과를 판정하고 재발여부를 평가하는데    매우 요긴하게 활용됨.    2. 단점   - 암과 단순한 염증을 구별하거나 해부학적 위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PET로 암을 진단 할 경우    그 만큼 오진 확률이 높아 지기도함.    따라서 모든 암을 PET로 쉽게 발견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문제임. - 실제로 소변으로 배설되는 FDG의 특성 때문에 신장, 요관,    방광, 전립선 등 소변이 지나가는 길목에 생긴 암의 구별은    쉽지 않음. - 또 폐암의 일종인 세기관지 폐포암, 위암의 일종인 반지    세포암 등 일부암은 조직의 특성상 FDG 대사율이 낮아    PET로의 발견은 용이하지 않음.     참고.   - PET로 시행시와 시행하지 않았을 때를 비교하면 30% 이상에서   치료 방침이 바뀐다는 보고가 있음. - PET-CT : PET검사 만으론 정확한 해부학적 위치를 파악하기   힘듬.   때문에 CT를 이용해서 최소한의 해부학적 위치를 파악하고   거기에 PET으로 만들어진 영상을 겹쳐서 진단.   - PET-MRI: 위와 비슷함.      요즘 국내에서는 PET만 시행하지는 않고 대부분 PET-CT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결론은 CT/MRI/PET가 어떤 것이 우월하게 좋다기보다는 각각의 특성을 잘 활용하여 상황에 맞는 최선의 검사방법을 선택하여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죠..</DIV></DIV> <DIV style="FONT-SIZE: 9pt; COLOR: rgb(51,51,51); LINE-HEIGHT: 1.5; FONT-FAMILY: 굴림"> </DIV> <DIV style="FONT-SIZE: 9pt; COLOR: rgb(51,51,51); LINE-HEIGHT: 1.5; FONT-FAMILY: 굴림"> </DIV> <DIV style="FONT-SIZE: 9pt; COLOR: rgb(51,51,51); LINE-HEIGHT: 1.5; FONT-FAMILY: 굴림">  </DIV></DIV> <CENTER><A href="http://cafe.daum.net/390127" target=_blank> <CENTER></CENTER></A></CENTER>   <TBODY></TBODY></TABLE> <CENTER></CENTER></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