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물콩 등 9품종, 오는 3월 17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신청 -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경주)이 올해 파종 할 나물콩, 팥, 율무 등 우량 잡곡종자를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3월 17일까지 신청 받아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할 종자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농업자원관리소에서 엄격한 포장관리를 통해 생산한 순도 높은 종자 중 국립종자원의 종자검사
합격품만을 공급한다.
품종별 공급량은 풍산나물콩 710kg, 쥐눈이콩 433kg, 충주팥 414kg, 다현녹두 136kg, 강백참깨 38kg, 삼다찰조
57kg, 황금수수 58kg, 상강율무 57kg, 황금기장 41kg으로 총 1,944kg 이다.
공급가는 kg당 풍산나물콩 5,020원, 쥐눈이콩 9,000원, 충주팥 6,900원, 다현녹두 11,000원, 강백참깨 17,500원,
삼다찰조 4,800원, 황금수수 4,200원, 상강율무 5,000원, 황금기장 4,800원이다.
아울러, 10a당 종자 소요량은 나물콩과 팥은 5kg, 녹두 2kg, 참깨 0.8kg, 수수 3kg, 조나 율무는 5kg으로 적정량 파종이
가장 중요하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농업자원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공급되는 잡곡종자는 밭작물 생산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종자로써 생산량 증대는 물론 우수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밝히며 “농가가 우량종자 신청에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첫댓글 다현녹두,다찰조,황금수수요즘 인기 많은 자들이네요
좋은정보 감사해요